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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어떻게 저 지경이”…“환불해 달라”는 딸기 보자마자 ‘경악’

by 체커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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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딸기'입니다.

무례하거나 억지 쓰는 손님 때문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자영업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번엔 딸기와 얽힌 사연입니다.

딸기에 누군가 야금야금 먹은 듯한 자국이 선명합니다.

성한 곳이 없습니다.
 
한 여성 손님이 사 갔다가 다시 가져온 딸기라고 합니다.

딸기를 판 사장에 따르면, 이 손님은 직접 눈으로 보고 골라서 '멀쩡한' 딸기를 들고 갔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 만에 다시 와서는 "아이가 먹을 건데 이런 걸 주면 어떻게 하냐"며 소리 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딸기는 투명한 뚜껑으로 덮여 있어서 손님이 사 갈 때 상태를 훤히 볼 수 있었고, 잘 무르지도 않는 품종이었다는 게 사장의 설명입니다.

딸기를 한 입씩 베어 먹은 듯 했지만, 손님은 "상태 안 좋은 부분을 숟가락으로 파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장은 결국, 환불해줬다면서도 "어떻게 딸기를 저 지경으로 만들어서 가져왔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하소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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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례는 무슨 거지라 해야 할지...
 
딸기를 파는 곳에서.. 손님이 직접 고른 딸기를 사 갔는데.. 나중에 이 손님.. 다시 와서는 환불해 달라 요구했다 합니다.. 
 
환불해 달라며 보여준 딸기는.. 대부분 한입 베어먹은 상태.. 상태 않좋은 부분을 숟가락으로 파냈다고 주장했다는데..
 
믿기가 어렵죠.. 썩거나 했다면 따로 빼놓거나 해서 가져올 생각을 하지.. 전부 숟가락으로 파낼 생각을 할까요.
 
거기다.. 환불을 받을 생각이라면.. 파낸 딸기도 가져왔을 겁니다. 그런데 파낸 부분도 가져왔다는 내용이 없죠.
 
결국.. 맛을 보고.. 환불 받을 꼼수로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 아닐까 예상합니다.
 
어쩌다.. 이런 인성의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는건지 의아하네요.. 이런 사람.. 나중에 제대로 보복이 돌아오리라 예상합니다. 그때가선 억울하다 주장할텐데.. 지나온 인생 돌아보라 했을 때.. 이런 사례 생각나면야 개선될 여지가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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