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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성간호장교 클럽서 남성들 추행..지갑도 빼내려고 다음 네이버 경찰, 현행범 체포해 헌병대 인계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클럽에서 남성을 추행하고 지갑을 가져가려 한 여성 간호장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간호장교 김모(23)씨를 강제추행과 절도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강남구 논현동 클럽에서 잃어버린 휴대전화와 군인 신분증을 찾겠다며 A(23)씨와 B(21)씨 등 남성 2명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꺼내 가져가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신고하지 말라며 신체 주요 부분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도 있다. 김씨는 술에 취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의 신병을 확보해 헌병대에 인계했다. porque@yna.co.kr 클럽에서 성추행한 .. 2019. 6. 23.
'음주운전 들킬까 봐..' 사고 후 도주한 공무원 벌금형 다음 네이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운전 사실이 들통날 것을 두려워 도주한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임윤한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39)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인도 옆에 주차된 외제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음주운전이 발각될까 봐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 판사는 "피고인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도 그대로 도주해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며 "2010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의 처벌을 받는 등 전과도 2차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피고인이 공무원 신분.. 2019. 6. 23.
기상청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서 규모 3.4 지진 발생"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23일 오전 5시 26분 22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10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81도, 동경 125.70도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진이 났다 합니다... 한국에 일어난 지진이 아닌만큼 별 관심이 없었는데.. 북한에서 지진이 났다 하네요.. 북한에서 지진이 났다 한게 별 대수인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북한에서 지진이 나는건 다른 의미로 중요한 것이죠.. 핵실험때문입니다.. 관련링크 : 북한 핵실험 위키백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개발 연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개발 연표.. 2019. 6. 23.
25일부터 '제2 윤창호법' 시행..음주운전 기준 '0.05%→0.03%' 강화 다음 네이버 음주운전 단속 기준수치가 기존 0.05%에서 0.03%로 강화되는 내용을 담은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된다. 경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도로교통법’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개정 법안이 시행되기 전에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정지’, 0.1% 이상이면 ‘면허취소’ 처분이 내려졌다. 그러나 25일부턴 ‘면허정지’ 기준은 0.03%, ‘면허취소’ 기준은 0.08%로 강화된다. 음주운전 처벌 상한도 현행 ‘징역 3년, 벌금 1000만 원’에서 ‘징역 5년, 벌금 2000만 원’으로 강화된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 이후 음주운전 적발 등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하태경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2019. 6. 23.
7월부터 자영업자·프리랜서도 출산급여 받는다 다음 네이버 고용보험 미적용자도 출산휴가급여 지급 하반기에 2만5000명 출산여성 혜택 예상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소득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고용보험 출산전후휴가 급여를 지급받지 못했던 여성도 오는 7월부터는 월 50만원씩 3개월 동안 총 150만원의 출산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제도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득활동을 하는 여성이 출산을 하면 출산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은 고용보험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만 출산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출산 전 18개월 중에서 3개월 이상 소득활동한 사실이 있으면 소득 수준과 관계 없이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1인 사업자, 특.. 2019. 6. 23.
피싱메일의 사례 구글 드라이브의 파일이 손상되었다고 하면서 클릭을 유도하는 메일입니다. 위의 보낸사람에 구글 드라이브라 써놨지만 정작 메일 주소는 전혀 다른 메일주소죠.. 2019. 6. 23.
장기 파행 국회..의원님들은 어디서 뭐하나? 다음 네이버 [앵커] 우여곡절 끝에 6월 임시국회가 열렸지만 여야가 의사일정에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국회는 개점휴업 상탭니다. 텅 빈 국회, 그렇다면 '의원님'들은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요? 강나루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 의원회관. 의원과 보좌진, 방문객들로 북적여야 할 회관 곳곳이 한산합니다. 몇몇 의원실은 아예 문을 걸어 잠가 뒀습니다. ["지금 고객님께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어디를 갔는지 물어봤습니다. [의원실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가 오늘 지역에서 토론회가 있어서 지역에 다 내려와 있습니다."] 다른 의원실도 상황은 엇비슷합니다. 여야 의원들의 SNS와 블로그는 각종 지역 행사 사진들로 채워진 지 오랩니다. 국회 파행이 이어지면서 상임위는 가동 중지 상태, 국회에서 할 일이 없.. 2019. 6. 22.
"원자력연, 방폐장 보낸 폐기물 5개중 4개 농도분석 엉망" 또 총체적 관리 부실 다음 네이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경주 방폐장(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으로 보낸 방사성폐기물 80%가 핵종 농도를 잘못 표기하는 등 관리가 부실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원자력연구원 측이 자진 신고한 945드럼보다 2배 이상 많은 숫자다. 비록 중저준위 폐기물이고 법적 허용치보다 낮게 나왔지만 폐기물 5개 중 4개꼴로 잘못된 측정이 이뤄진 셈이어서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큰 허점이 드러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2600드럼에 대한 핵종 분석 결과 약 2111드럼에서 핵종 분석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21일 밝혔다. 원안위는 "측정값을 잘못 써넣거나 유효성 검증을 거치지 않은 자체개발 프로그램에 오류가 나면서 핵종 분석에 오류가 났다"고 말했다. 원자력연구.. 2019. 6. 22.
'자전거 사고' 후 뜻밖의 전화..내가 몰랐던 보험이 있다? 다음 네이버 사고가 날 것을 대비해서 보험을 들죠. 자전거에도 이 보험이 있는데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혹시 나에게도 해당되는 얘기는 아닌지 안희재 기자의 보도 내용을 자세히 들어 보시죠. 자전거 한 대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화물차와 그대로 부딪칩니다.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정영희 씨는 이 사고로 전치 5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반년 뒤 뜻밖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영희/고양시 일산동구 : 경찰 아저씨래요. 고양시에 자전거 보험이 있대요. 그러니까 서류를 넣으라고….] 고양시가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주민인 정 씨에게 보험금이 나온 겁니다. 다만, 개인이 직접 보험사에 청구해야 하는데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한 경찰관이 전국 80여 명에게 전화해 7억 원을 받게 해줬.. 201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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