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상논란거리/국제733

한국서 돈 벌며 자국선 혐한 방송..일 DHC '두 얼굴' 다음 네이버 [앵커] 이번에는 일본 유명 화장품업체인 DHC 이야기입니다. 자회사로 방송국을 두고 있는데, 여기서 내보내는 것이 화장이나 미용 관련이 아니라 주로 정치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대놓고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제품을 많이 팔고 있는 회사인데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이윤석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DHC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하합니다. [A패널 :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 역사왜곡 발언도 서슴지 않습니다. [B패널 :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 위안부 .. 2019. 8. 10.
나흘만에 또.."北, 함흥서 동해로 미상발사체 2발 발사"(종합) 다음 네이버 올해들어 7번째..한미 연합연습 겨냥 무력시위 추정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북한이 10일 새벽 또 다시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지난 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쏜 이후 나흘 만으로,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하반기 한미 연합연습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며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은 현재 이 발사체의 고도와 비행거리, 탄종 등을 정밀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과거 함흥 일대에서 단거리 미사일이나 300㎜ 방사포(다연장로켓)를 동해상으로 시험 발사한 적이 있다 북한은 함흥 인근에 .. 2019. 8. 10.
IOC '방사능' 후쿠시마 야구장 변경 없다..식자재는 미정 다음 네이버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적으로 방사능 피폭 위험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후쿠시마 야구장과 후쿠시마산 식자재 사용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IOC는 도쿄올림픽의 여러 현안과 관련해 SBS가 보낸 질문에 대해 마크 애덤스 대변인 명의로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먼저 방사능 피폭 논란을 빚고 있는 후쿠시마의 아즈마 야구장을 다른 곳으로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남자 야구와 여자 소프트볼이 벌어지는 이 경기장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원전 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 원전에서 67km밖에 떨어지지 않아 방사능 피폭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IOC는 방사선량이 다른 나라의 주요 도시와 비슷하다며 경기장을 바꿀 계획이 없다고 .. 2019. 8. 9.
日정부는 '수출규제'..日기업은 '수출방법' 찾는다 다음 네이버 중국서 생산하고, 한국공장 증산 검토.."예상보다 큰 소란, 日정부 관계자 오산 인정" 보도도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 조치를 실시한지 한 달 만에 반도체 핵심소재 한 품목에 대한 수출허가를 낸 가운데 정작 일본 기업들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자구책 마련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지난 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 생산업체인 모리타화학은 올해 안에 중국 합작 공장에서 고순도 불화수소의 생산을 시작해 삼성전자의 중국 공장이나 중국 반도체 회사에 납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요청이 있을 시 한국에도 직접 출하할 것으로 보도됐다. 니혼게이자이는 "불화수소와 레지스트를 일본 외 지역에서 생산해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것은 이번 규제조치 .. 2019. 8. 9.
日, 韓 수출규제 '3탄' 시사.."부적절 사안 발생시 재발방지책 강구" 다음 네이버 세코 경산상, 기자회견서 밝혀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일본 정부가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 강화 및 수출심사 우대국인 화이트국가(백색국가) 제외에 이어 한국에 대한 추가 수출규제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일본 경제산업상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대(對)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한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품목 일부에 대해 수출을 허가했다고 밝히면서 추가로 수출규제를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품목 외에도 개별적, 구체적으로 부적절한 사례가 나오면 해당 품목을 '개별 허가' 신청 항목에 추가하는 것을 포함해 철저한 재발 방지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사히는 이 발언에 대해 "오.. 2019. 8. 8.
일본 관광객들도 한국 여행 속속 취소 다음 네이버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과 일본 여행 취소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관광객들도 한국 여행을 속속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국 정부간 외교·경제 갈등에도 한국을 찾는 일본인 규모가 늘어난 추세를 감안하면 최근 일본 정부의 한국 여행 주의보, 국내 일본제품 ‘보이콧’ 움직임 등과 무관치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A호텔의 경우 일본 고객들의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내년 2월까지 예약이 완료된 객실 가운데 1500여개 객실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A호텔 관계자는 “최근 일본 고객들의 예약 취소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일본 외무성이 연일 일본 국민들에게 한국여행 주의를 당부한 게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인들이 .. 2019. 8. 8.
배구협회, "러시아 코치 인종차별 제스처 강력 대응" 다음 네이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가 러시아 여자 배구대표팀 코치의 인종차별행위에 대한 강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러시아 세르지오 부사토 수석코치는 지난 4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한국과의 2020 도쿄 올림픽 대륙간 예선전을 마친 뒤 인종차별행위를 했다. 부사토 수석코치는 러시아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자 두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 이는 5일 러시아 ‘스포르트24’를 통해 알렸다. 협회는 “러시아 수석코치인 부사토가 보여준 인종차별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면서 “국제배구연맹과 러시아배구협회에 공식 서신을 발송하여 인종차별행위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다. 이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스포르트24 캡처 허허허.... 러.. 2019. 8. 7.
"아베, 방사성 오염수 111만t 방류 계획..한국 특히 위험"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오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10만t 이상을 태평양에 방류하려고 한다고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폭로하고 나섰다. 실제로 방사성 오염수가 방류될 경우 태평양 연안국가들이 노출되며 특히 한국이 위험하다고 지적됐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원자력 전문가인 숀버니 그린피스 수석이 ‘이코노미스트’ 오는 12일자 최신호에 기고한 글을 공유하며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은 후쿠시마 해역은 물론 태평양 연안 국가까지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어 “아베 내각이 우리 바다에 저지르려고 하는 환경재앙을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 기고문은 “오염수 111만t을 바다에 흘려 보내려면 17년에 걸쳐 물 7억7000만t을 쏟아부어 희.. 2019. 8. 7.
日, '한국 백색국가서 제외' 시행령 공포..관보 게재 다음 네이버 일본 정부가 한국을 수출 간소화 대상국, 이른바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7일)자 관보를 통해 "수출무역관리령을 개정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며 공포 후 21일이 경과한 날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지난 2일 각료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법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기업 등이 군사전용이 가능한 규제 품목을 한국에 수출할 경우 오는 28일부터는 3년간 유효한 일반포괄허가를 받을 수 없게 되는 등 수출 절차가 한층 까다롭게 됩니다. 또 비규제 품목의 경우 무기개발 등에 전용될 우려가 있다고 일본 정부가 판단하는 경우는 별도의 수출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에 대한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을 .. 2019. 8.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