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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733

日 외무부대신 또 '막말'..촛불 집회 폄하 발언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뉴스데스크는 또다시 터져나온 일본 고위 관료의 막말로 시작합니다. 일본 외무성의 차관급 인사가 오늘 한 일본방송에 나와서 우리 국민의 반일 촛불시위에 대해 "사람들이 억지로 참석했다"며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 앵커 ▶ 이 프로그램에는 또, 최근 친일 논란을 빚고 있는 국내 학자도 동참했는데요. 한국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면서, 일본 극우세력을 두둔하는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박진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아침 방송된 일본 한 지상파 방송의 시사프로그램입니다. 극우인사들이 출연해 우리나라의 지난 15일 촛불집회에 대한 폄하 발언을 합니다. [후지 TV 캐스터] "억지로 온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다들 표정도 굳어있고... 2019. 8. 18.
北발사체, 고도 30km로 230km 비행..'3종 신형무기' 시험 가능성(종합) 다음 최대 비행속도 마하 6.1 이상..MDL 인근서 발사 이례적 '한미연습' 겨냥 무력시위 수위 높인 듯..'선(先) 북미-후(後) 남북' 행보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북한이 16일 아침 또다시 단거리 미사일로 보이는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이달 들어서만 4번째로,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을 겨냥한 무력시위라는 관측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8시 1분경, 오전 8시16분경 북한이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들 발사체의 고도는 약 30㎞, 비행거리는 약 230㎞, 최대속도는 마하 6.1 이상으로 탐지됐다. 통천군 일대는 군사분계선(MDL)에서 북방으로 .. 2019. 8. 16.
[일본칼럼]한일관계 악화로 '보통의 한국시민'은 정말 반일(反日)된 건가(日韓関係悪化で「普通の韓国市民」は本当に〈反日〉になったのか) 현대비즈니스(일본) 日韓関係悪化で「普通の韓国市民」は本当に〈反日〉になったのか(現代ビジネス) - Yahoo!ニュース 「うちは政治の話はタブーなんです。特に日韓問題は夫婦で話さないことになっている。 - Yahoo!ニュース(現代ビジネス) headlines.yahoo.co.jp 今回の不買運動の「過去との大きな違い」 「うちは政治の話はタブーなんです。特に日韓問題は夫婦で話さないことになっている。だから、今回の問題で夫がどう思っているかわかりません」 こう話すのは、結婚28年の在韓日本人妻だ。二重国籍の長男は日本の大学院に進学したが、今は兵役のために韓国に戻り、休戦ライン近くの部隊にいる。夫婦は手作りの弁当などを抱えて、ちょくちょく面会に出かける。「古参兵からのいじめは大丈夫か」「北朝鮮との間に不測の事態がなければいいけど」――そんなことが今は心配だという。 「結婚した頃.. 2019. 8. 15.
DHC TV "뭐가 혐한인가..한국 상식 넘는 불매운동 유감" [공식입장] 다음 네이버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자회사 ‘DHC 텔레비전’이 한국에서 혐한 콘텐트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DHC 텔레비전은 14일 야마다 아키라 대표이사 명의로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에서 “지난 10일부터 한국에서 당사 제작 프로그램을 비난하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는 것과 DHC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건에 대해 견해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프로그램 취지에 대해 “민주주의 국가인 일본에서 보다 자유로운 언론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미디어가 ‘터부’라고 치부한 일들을 포함해 다각적인 뉴스를 전하고 있다”며 “따라서 세계의 정치, 경제, 종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때 프로그램과 출연자들이 자신의 관점에서 국내외 사건과 인물을 비판하는 장면도 있다”고 설명.. 2019. 8. 14.
"내 얼굴에 모자이크 하지 마".. DHC, 오늘도 사과 없이 또 조롱 다음 네이버 입장 발표하기로 한 날 오전에도 혐한방송.. "강제징용? 본인들이 원해서 간 것" [오마이뉴스 류승연 기자] "왜 사람 얼굴에 모자이크 하나. 내버려둬도 괜찮다." 사과는 없었다. 조롱만 더해졌다. 일본 화장품 기업 디에이치씨(DHC)의 자회사 DHC테레비가 13일 오전에도 혐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날은 DHC코리아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혐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한 날이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이 이날 오전 다시 한 번 혐한 방송을 진행하면서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 3시30분 현재 DHC코리아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DHC코리아 입장 발표 예정된 날... DHC테레비 또 혐한 방송 이날 오전 8시경 DHC테레비의 뉴스프로그램 '도라노몬뉴스'는 극.. 2019. 8. 13.
일본언론이 바라본 한국내 일본제품 불매운동.. 기사제목 : 扇動され反日繰り返す韓国人の民度と哀れ(일본야후) 韓国では、日本による輸出規制強化を受けて、日本製品不買運動が起こっている。 韓国で今行われているデモは、他国で行われているデモや不買運動と比べてみると、かなり違っていて、奇妙だ。 デモや不買運動は、人々が生きるための安定した生活、それが脅かされたときに、自己防衛で自発的に行われることがほとんどだ。 だから、個人が自己主張のために自分でプラカードを作り、そしてそれを担いでデモの会場に集まる。 1989年中国天安門事件の集会、2008年チベット騒乱、2010~2012年アラブの春、2014年香港反政府のデモ、2014年台湾のひまわり学生運動、2019年マクロン政権批判デモ、2014年ミズーリ州黒人青年射殺事件への抗議デモ・・・。 これらを見れば、参加者それぞれが、自作したプラカードを持って抗議していることが見て取れる。 とこ.. 2019. 8. 13.
소녀상 비하 후 한국 팬 조롱한 에반게리온 작가 "어차피 볼 거잖아" 다음 네이버 일본 유명 만화 ‘신세기 에반게리온’ 작가 사다모토 요시유키(57)가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을 “더럽다”고 비하해 공분을 사고 있다. 이후 한국 팬들에게 “에반게리온 보지 말라고 해도 볼 거 아니냐”는 조롱까지 해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 사다모토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러운 소녀상. 천황의 사진을 불태운 후 발로 밟는 영화. 그 나라의 프로파간다(선전선동) 풍습. 대놓고 표절. 현대 예술에서 요구되는 재미! 아름다움! 놀라움! 지적 자극성이 전혀 없는 천박함에 질렸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큐멘타나 세토우치예술제 같이 성장하기를 기대했는데, 유감스럽다”고도 했다. 이는 일본계 미국인인 미키 데자키 감독의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주전장’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5.. 2019. 8. 13.
日언론 "삼성, 벨기에서 소재 확보"..박재근 교수 "오보" 다음 네이버 닛케이 아시안 리뷰 " 박재근 한양대 교수가 인터뷰에서 '삼성전자가 벨기에에 소재한 한 업체에서 포토레지스트를 조달하고 있다'고 밝혀" 보도 박 교수 "만나지도 통화하지도 않았다. 인터뷰를 한 사실 자체가 없다. 오보" 삼성전자 "공급선 다변화를 위해 노력중이라는 것 외에 구체적인 공급선에 대해서는 확인해주기 어렵다" 삼성전자가 일본의 수출 규제 반도체 품목인 포토레지스트(감광액)의 대체 공급원을 벨기에서 찾았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언론이 인용한 한국의 전문가는 인터뷰 자체가 없었다고 부인했고, 삼성전자는 해당 보도에 대해 확인불가 입장이다.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지난 11일 삼성전자 출신인 박재근 한양대 교수가 인터뷰에서 "삼성전자가 벨기에에 소재한 한 업체에서 포토레지스트.. 2019. 8. 12.
트럼프 "김정은 '한미훈련 종료시 협상재개 희망..발사도 중단'" 다음 네이버 "김정은, 터무니 없고 돈 많이 드는 훈련 불평..미사일 시험도 사과" 트윗으로 친서 내용 소개.."너무 머지않은 미래에 김정은 만나길 고대"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종료되는 대로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이 한미훈련이 끝나면 미사일 시험 발사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은 친서에서 한미 연합 훈련이 끝나는 대로 만나고 싶고 협상을 재개하고 싶다고 매우 친절하게 말했다"고 친서 내용을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으로부터 전날 '아를다운 친서'를.. 2019.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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