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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6171

해경, 올해 949명 채용..전문구조인력·여성 선발 늘려 다음 네이버 경찰관 904명·일반직 공무원 45명 변호사·과학수사·보안수사 등 서해어업관리단과 서해지방해양경철청이 19일 오전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94㎞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혐의로 나포한 중국어선을 탈취해 도주한 중국선단 어선을 합동단속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세종=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해양경찰이 올해 총 949명(경찰관 904명, 일반직 공무원 45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경찰관 채용인원은 계급별로 경감 5명, 경위 56명, 경장 9명, 순경 834명 등이다. 이 중 222명은 구조·구급요원과 항공분야에서 뽑는다. 이들은 채용 이후 구조거점파출소에서 근무한다. 선발인원의 20%(약 120명)은 여성경찰관으로 선발한다. 영장 오·남용 방지 및 수사법률 지원 등 인권보호 수사를 위해 .. 2019. 1. 13.
전자랜드 정효근, 석주일에 분노.. "방송에서 일절 언급하지 말아달라" 다음 쿠키뉴스 정효근 페이스북 전자랜드 정효근, 석주일에 분노.. "방송에서 일절 언급하지 말아달라" 사진=정효근 SNS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정효근이 석주일 전 코치를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정효근은 12일 자신의 SNS에 동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경기 후 이런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라며 “시즌 중이라 과연 이런 글을 써도 되나 싶지만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서 글을 쓰게 됩니다”라고 운을 뗐다. 정효근은 “석주일 코치님이 방송을 할 때 저에 대한 욕을 하시는 것들 2년차 때부터 알고는 있었습니다”며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어도 뭐 재미로 그러려니 혹은 워낙 대선배시니까 제가 뭐 어찌 할 방법도 없었구요. 그냥 알면서도 무시하고 굳이 찾아볼 이유도 없기 때문에 .. 2019. 1. 13.
여자 화장실서 휴대전화로 여성 신체 찍은 현직 경찰 간부 체포 다음 네이버 인천경찰청 사진. [뉴시스]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 경찰관이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경찰청 소속 A경위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 A경위는 이날 오전 2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피해자와 목격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경위가 술에 만취한 상태라고 판단해 일단 귀가시켰으며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조사를 마무리한 뒤 A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할 방침이다. 채혜선 기자 chae.hyes.. 2019. 1. 12.
낚싯배 사고, 서로 "알아서 피하겠지" 안이하게 굴다 충돌 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통영 해상서 낚싯배 전복..3명 사망·2명 실종(종합) 어제(11일) 통영 인근에서 낚싯배와 화물선이 충돌한 사고에 대해 해경이 쌍방 과실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서로 알아서 피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대로 가다가 사고가 난 걸로 파악됐습니다. 박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새벽, 화물선 항해사는 4.8km 떨어진 지점에서 낚싯배의 존재를 레이더와 육안으로 알아챘습니다. 그런데도 속도를 늦추거나 방향을 틀지 않았습니다. 상대방이 알아서 피할 걸로 생각했다는 게 해경의 조사 결과입니다. 낚싯배도 뒤늦게 회피기동을 시도한 정황이 있어 해경은 쌍방과실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수옥/경남 통영해양경찰서 수사과장 : 상호 안일한 생각으로 (서로) 피해 갈 것이라고 믿고 .. 2019. 1. 12.
중부고속도로서 차량 9대 추돌..5명 다쳐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오늘(12일) 낮 12시 반쯤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 나들목 부근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9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여파로 진천 나들목 인근 6km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잇따라 추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 안전운행 합시다...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부딪친 것으로 봐선 안건거리를 확보하지 않았나 보네요..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19. 1. 12.
케어 활동가들 "박소연 대표 사퇴하라..동물은 죄가 없다" 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동물권 단체 '케어'의 두 얼굴, 무분별 안락사 "불가피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은 동물들 안락사" "결정은 박 대표 등 간부들만 알고 진행" "동물들은 죄가 없다..케어는 박 대표 사조직이 아냐" 12일 낮 서울 광화문서 기자회견 동물권단체 ‘케어’의 안락사 의혹 1월12일치 11면이 보도된 뒤 충격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케어 활동가들은 ‘케어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 연대’를 만들고 박소연 대표 사퇴 촉구와 지속적인 동물 보호를 호소하고 나섰다. 낮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19명의 케어 활동가들은 12일 오전 ‘케어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 연대’ 페이스북에 성명서를 내 “케어 직원도 속인 박소연 대표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활동가들은 “내부고발 자료를 보.. 2019. 1. 12.
포항 구룡포 앞바다서 선박 화재 침몰..3명구조·3명 실종(종합) 다음 네이버 선장 김 모씨 등 선원 3명 구조 구룡포 항으로 이동 중 12일 오전 2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방 81km해상에서 선장 등 선원 6명이 탄 구룡포 선적 J호(9.77톤 연안통발)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실종됐다.사고 해역 위치도(포항해경제공)2019.1.12/뉴스1© News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2일 오전 2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방 81㎞해상에서 선장 등 선원 6명이 탄 구룡포 선적 J호(9.77톤 연안통발)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실종됐다. 포항해경 등에 따르면 사고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어선이 오전 8시29분쯤 화재현장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고 인근을 지나던 부산 선적 139톤 트롤 어선이 사고 어선에 있던 선장 김 모씨(58) 등 3명을 구조했.. 2019. 1. 12.
'조현민이 외국인'인 줄 6년이나 몰랐다?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 기억들 하실 겁니다. 이 사건 터지고 조 전무의 국적이 미국이고, 그런데 6년 동안 진에어 임원으로 불법 등재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국토부 공무원이 그 뒤를 봐줬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그 수사 결과가 나왔는데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습니다. 강연섭 기자가 이 내용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2018.4.16 뉴스데스크] "국적은 미국인데 6년 동안이나 임원자리에 올라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조현민씨의 국적이 문제가 된 건 항공법 때문입니다. 조씨는 2010년부터 6년동안 진에어의 임원을 지냈는데, 항공주권 보호를 위해, 외국인을 등기이사로 등재하면 항공사 면허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2019. 1. 12.
동물권 단체 '케어'의 두 얼굴, 무분별 안락사 뉴스타파 다음 네이버 우리나라 3대 동물권 단체인 ‘케어’에서 지난 4년 동안 구조한 동물 수백 마리가 무분별하게 안락사 당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뉴스타파 취재 결과 제보 내용은 대부분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 제보자는 케어가 지난 2015년 초부터 2018년 9월까지, 200여 마리의 구조된 동물을 안락사 시켰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병들거나 아프지 않은 건강한 개체였다고 말했다. 이같은 안락사는 명확한 기준 없이, 단지 보호소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개체수 조절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케어 박소연 대표의 지시와 묵인 아래 이루어졌다는 게 제보자의 주장이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2011년 이후 안락사는 시행하지 않는다고 공언한 바 있다. ‘케어’ 내부 제보자, “4년 동안 안락사 200여 마..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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