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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2614

"계엄 선포, 국정 정상화 조치"‥대통령실 첫 해명 다음 네이버 ◀ 앵커 ▶오늘 오후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을 가졌는데요.현 상황을 수습할 대책과 여당 내 기류 등을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대통령실 취재하는 홍의표 기자를 연결합니다.홍 기자, 회동 결과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후 5시쯤 이뤄진 윤 대통령과 한 총리, 여당 지도부와의 회동은 1시간 넘게 진행됐고 지금은 종료된 상태입니다.이들은 윤 대통령과 만나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여당 내 의견을 전달했는데요.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앞선 당·정·대 회동에서 윤 대통령의 탈당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했는데요.여당 관계자는 "윤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하러 갔던 것"이라고 했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하루종일 침묵하던 대.. 2024. 12. 4.
중앙선관위 덮친 尹 계엄군, '휴대폰'도 압수…대규모 병력 다음 네이버 중앙위 과천·관악청사, 연수원 3곳 덮쳐尹의 계엄 선포 6분 만에 과천청사 투입계엄군 297명+경찰 200명 일제히 점령당직자 등 5명 핸드폰 압수 후 행동감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로 군병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까지 점령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당시 현장에서는 선관위 관계자들에 대한 휴대폰 압수까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군과 경찰을 합쳐 500명에 달하는 무장 조직이 국가 선거사무를 총괄하는 '헌법 기관'을 억류·감시한 것으로, 위법성 논란이 일 전망이다.4일 중앙선관위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제출한 현안보고에 따르면, 윤 대통령 계엄 선포에 따라 출동한 군인·경찰들은 경기 과천시와 수원시에 있는 중앙선관위 청사와 연수원 등을 점령했다.초반 청사 점거에 투입된 계엄군 10여 명은 현장.. 2024. 12. 4.
[2206205]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박찬대의원ㆍ조국의원ㆍ천하람의원ㆍ윤종오의원ㆍ용혜인의원ㆍ한창민의원 등 191인) 참고링크 : [2206205]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박찬대의원ㆍ조국의원ㆍ천하람의원ㆍ윤종오의원ㆍ용혜인의원ㆍ한창민의원 등 191인) 비상 계엄 선포 및.. 해제 이후.. 야당에서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입니다.. 국회 의안과에 정식으로 접수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다른 일반적인 법안과는 다르게 본회의에 바로 상정이 되어 처리될 예정입니다. 2024. 12. 4.
[전문] 계엄사령부 포고령 “국회 활동, 집회·시위 금지…언론 통제” 다음 네이버 계엄사령부 포고령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 계엄을 선포하면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계엄사령관이 됐다. 박안수 계엄사령관(사진)은 정치활동 금지와 가짜뉴스, 허위선동을 금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를 내렸다.아래는 전문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2024. 12. 4.
국회의장, 여야 의원도 월담…6시간만 비상계엄 종료시킨 국회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을 막아 세운 건 계엄 해제 권한을 가진 국회의 기민한 대응 덕분이었다. 여야 지도부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하면 대통령은 이를 따라야 한다는 헌법 77조 조문이 공유됐다. 민주당 의원 단체 텔레그램 방에선 “국회로 모이자” “원내지도부가 지침을 달라”는 의견이 잇따랐다. 계엄 선포 10여분이 지난 10시 39분 강유정 의원은 “국회 도착했다. 담을 넘는 방법밖엔 없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3분 뒤, 민주당은 소속 의원 전원에게 국회로 모여달라며 긴급 소집령을 내렸다.오후 10시 51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페이스북 메시지는 계엄 저지의 1차 분수령이 됐다. 여당 .. 2024. 12. 4.
‘계엄’ 건의한 김용현 “수고했다, 중과부적”…소집해제 지시 다음 네이버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4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해제한 직후, 국방부 관계자 등에게 소집해제를 지시하며 “중과부적(수가 적으면 대적할 수 없다)이었다. 수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선포된 비상계엄령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한 당사자라고 국방부는 밝혔다.군 내부 상황에 밝은 소식통은 이날 새벽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해제한 직후, 김 장관이 국방부 관계자들을 모아 놓고 “현 시간부로 비상소집을 해제한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김 장관이 이번 비상계엄을 군사작전으로 생각하고 국방부 직원들이 모두 자신에게 동조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중과부적’(衆寡不敵)은 ‘적은 수로는 많은 .. 2024. 12. 4.
[사설] 국민을 바보로 아는 '계엄령 괴담'(2024.09.04 보도) 조선일보 - 2024.09.04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윤석열 정부가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펴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계엄 해제를 국회가 요구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을 계엄 선포와 동시에 체포·구금하겠다는 계획을 꾸몄다는 얘기가 있다”고 했다. 대통령실이 부인했지만 민주당은 “제보와 정황이 있다” “이 정권 어딘가에서 계엄령을 기획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는 괴담을 근거도 없이 막무가내로 주장한다.지금 세상에서 정부가 계엄령을 발동하면 군에서 이에 따를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도 거의 동시에 정부가 무너질 것이다. 그런 자해 행위를 할 정부가 어디에 있겠나. 만에 하나 정부가 계엄령을 발동한다 해도 .. 2024. 12. 4.
'계엄 해제' 與 18명 중 16명 친한계…안철수, 국회 담 넘고도 불발 다음 네이버(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0시 28분쯤 발령한 비상계엄은 4일 오전 1시 3분 국회의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로 2시간 35분 만에 사실상 막을 내렸다.법적으로는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 요구를 받아들인 4일 오전 4시 30분까지 비상계엄은 5시간 32분간 유지된 셈이다.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한 가운데 진행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투표에는 모두 190명이 참석, 법적 요구(국회 재적 의원 과반 찬성시 해제)를 충족한 가운데 출석 190명 모두 해제결의안에 찬성해 통과시켰다.구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 154명, 국민의힘 18명, 조국혁신당 12명, 진보당 2명,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무소속 각 1명이었다.국민의힘에서 출석, 찬성한 의원은.. 2024. 12. 4.
계엄해제 표결 전 국회 나간 與 원내지도부 "무슨 목적인지 모르겠다" 다음 네이버 "비상의총 장소, 총 5번 바꿨다"與 내부에서도 비판 목소리"상황인식이 너무 안일하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 직전 국회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당 안팎에서는 "원내지도부가 애초부터 표결에 참석할 의지가 없던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포함한 임이자, 신동욱, 정희용, 김대식, 조지연 의원 등은 3일 오후 11시40분경 본회의가 열리는 국회 본관에 도착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도 함께였다. 다만 추 원내대표와 동행한 의원들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의결이 이뤄지는 본회의장 대신 국민의힘 원내대표실로 향했다.정치권에선 여당 원내지도부가 의도적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 2024.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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