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상논란거리/정치2227

한국당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아들 딸은 대통령의 아들과 딸 문제" / 문준용 "아버지 찬스? 한국당, 허위 사실 퍼뜨리지 말라" 다음 쿠키뉴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20일 “더불어민주당과 친문세력이 조국에 대해 방어할 논리가 부족하자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조국 사수에 나섰다.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과 딸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고, 포스터를 논문으로 둔갑시키고, 재판으로 이미 문제없음이 드러난 딸의 입시문제를 물고 늘어지더니 하다하다 원정출산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섰다”며 “이 내용이 외신에 보도되자 이번엔 외신까지 보도됐다고 난리다. 자기들이 만든 기사에 자신들이 흥분하는 것 아닌가? 진짜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비난했다. 전 대변인은 “자료를 공개해도, 사실관계를 밝혀도 거듭되는 아니면 말고 의혹제기로 문재인 정권 폭주에 맞서는 야당 원내대표 신경이라도 긁고, 시간이라도 뺏어보자는 심산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가.. 2019. 9. 20.
브룩스 前사령관 "함박도는 NLL 이북"..한미 군당국 입장 재확인(종합) 다음 네이버 유엔사 통해 공식입장 "'NLL 이남' 발언 보도는 美매체 실수..정정요청" "함박도, 남북이 규정하는 해상경계선 위치 달라 '낀 상태'"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관할권 논란을 빚고 있는 함박도의 위치에 대해 '서해북방한계선(NLL) 이남에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으나, 당사자인 브룩스 전 사령관이 즉각 정정하고 나섰다. VOA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브룩스 전 사령관과 자체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면서 그가 "함박도는 NLL 이남에 위치했다는 것이 맞는 지적"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는데, 이는 한미 군 당국의 공식 입장과는 정반대의 주장이어서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브룩스 전 사령관은 보도 당일 오후 유엔사령부를 .. 2019. 9. 20.
S. Korea education row embroils opposition leader with son at Yale / 한국의 분쟁이 된 예일대 아들을 둔 야당 지도자의 교육열 관련링크 : S. Korea education row embroils opposition leader with son at Yale(야후 뉴스) S. Korea education row embroils opposition leader with son at Yale A scandal over educational privilege in South Korea that threatened to derail the new justice minister's appointment has spread to engulf the opposition's parliamentary leader, whose son is a student at Yale. Prosecutors in Seoul said Wednesday they .. 2019. 9. 19.
한국당, 패스트트랙 사건 '소환 불응' 원칙 재확인 다음 네이버 나경원 "우리 당 지침, 일체 조사 불응..제가 조사를 받겠다" "대정부질문, '조국인사청문회2'라는 각오로 가열찬 투쟁 필요" 【서울=뉴시스】박준호 김지은 기자 = 자유한국당은 19일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된 '패스트트랙 충돌'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불출석 원칙을 계속 고수하기로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패스트트랙 사건 출석문제에 대해 "우리 당의 지침은 일체 조사에 응하지 않는 것이 지침이다"라며 수사기관 조사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나 원내대표는 "지금 경찰에서 검찰로 넘어간 패스트트랙에 대해서 보좌진 등 사무처 당직자에 대한 소환요구서가 온 걸로 알고 있다"며 "우리 당의 지침은 '제가 조사를 받겠다'는 것이다. 제가 지휘감독의 .. 2019. 9. 19.
조국 장관, '청문회 위증' 짙어지는 그림자 다음 네이버 조국 법무부 장관(54)이 국회 인사청문회 즈음 사모펀드 투자, 딸 조모씨(28)의 입시 관련 의혹에 대해 내놓은 해명과 배치되는 여러 정황이 나오고 있다. 인사청문회 위증 논란도 인다. 조 장관은 가족이 14억원을 투자한 사모펀드와 관련해선 ‘단순 투자자’라고 해명했지만,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57)의 개입 정황이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조 장관은 지난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코링크(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라는 회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며 “블라인드 펀드이기 때문에 어디에 투자했는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는 투자처를 알 수 없었다는 근거로 코링크PE의 투자운용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35)가 청문회를 앞두고 급조.. 2019. 9. 18.
릴레이 삭발에 촛불 드는 한국당..9월 국회 시작부터 올스톱 다음 네이버 황교안 이어 김문수·강효상 삭발 나경원은 "우리가 든 촛불이 진짜" '반 조국' 기치로 대정부 공세 높여 교섭단체 연설 거부 '지연전략' '조국 이슈 끌면 끌수록 이득' 계산 조 장관 추궁 대정부질문은 고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정부와 여당을 향해 총공세를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17일 “진짜 촛불을 들겠다”고 나섰다. ‘조국 반대’라는 명분을 내세워 촛불집회와 단식, 삭발, 1인 시위, 대국민 서명운동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여 공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야당이 ‘조국 반대’에 모든 당력을 쏟아부으면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는 초반부터 파행할 조짐을 보인다. 이날은 애초 여야 합의로 정기국회의 시작을 알리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됐.. 2019. 9. 17.
[팩트체크]20대 국회, 역대 최악의 법안처리율? 다음 네이버 [the300]정기국회 열리기 전날까지 법률안 처리율 29.4%로 최하..접수 법률안 증가 속도 따라가지 못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0대 국회는 (현재) 30.5%라는 법안 처리율로 최악의 국회라는 불명예를 남길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민생 법안의 처리를 촉구하며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는 단 100일이라도 일하는 국회의 성과를 만드는 생산적인 국회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정기국회 개회일인 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파행이 올해 연속돼 법안 처리율이 30.5%에 불과해 역대 최악"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발언 역시 여야 대립이 깊어진 가운데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하면서 나왔다. .. 2019. 9. 17.
친문 양정철-백원우 총선 불출마.. 與 현역 물갈이 폭풍 본격화 예고 다음 네이버 이해찬-노영민 등 黨靑에 표명.. '측근-靑출신 공천특혜 없다' 신호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친문(친문재인) 진영 핵심인 백원우 전 대통령민정비서관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화했다. 친문 진영의 핵심인 두 사람이 선제적으로 불출마 선언에 나서면서 내년 총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물갈이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복수의 청와대 및 여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 원장과 백 전 비서관은 최근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민주당 이해찬 대표, 노영민 비서실장 등 당청 핵심 인사들에게 전달했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친문의 중심인 양 원장의 불출마는 현역 물갈이에서 친문과 비문(비문재인)을 가리지 않겠다는 의미”라며 “여기에 재선 의원 출신의 백 전 비서관.. 2019. 9. 17.
강경화,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과 불화설 시인 "부인하지 않겠다" 다음 네이버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과 불화설 인정 "부인하지 않겠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의 불화설을 인정했다. 강 장관은 1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 당시 김현종 2차장과 다툰 적이 있다는데 사실이냐'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질문에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 의원은 "김현종 2차장이 외교부 직원들을 불러서 혼냈다고 들었다. 심지어 두 분이 싸우다가 말미에는 영어로 싸웠단 얘기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현종 2차장이 노무현 정부에서 공직을 마치고 삼성에 갔는데) 그 대기업 쪽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별로 안 좋더라. 여러가지로 사고를 친 것 같다. 김현종 2차장이 나가니 그 .. 2019. 9.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