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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8

"중학생 아들 사준 자전거가 당근에…" 충격 받은 아빠 다음 네이버 子에 도박 강요·협박한 선배 적발한 父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아들에게 빌려 간 자전거를 중고 사이트에 올려 판매하려고 한 중학생을 붙잡은 아빠 A씨의 이야기가 화제다. 그의 아들 B씨는 중학생 피의자 C씨에게 불법 도박 강요와 협박 등의 괴롭힘도 당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날 올라온 '겁대가리 상실한 중딩'이라는 제목의 글이 관심을 받고 있다. 중학생 자녀를 둔 아빠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요즘 중학생들 정말 겁이 없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A씨는 "오늘 오후 아내가 경찰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다. C군이 자전거를 난폭하게 타서 경찰에 신고가 들어왔다"며 "혹시 아들이 C군에게 자전거를 빌려준 적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 2023. 12. 8.
뇌 다쳤는데 "장난"…女보조사 바닥에 날려버린 거구의 장애男 [영상]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장애인 활동 보조사로 일하는 어머니가 돌보던 지적장애 2급 남성에게 밀쳐져 뇌를 크게 다쳤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의 아들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지적장애 2급이라는 이유로 한 가정을 뭉개버린 가해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피해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A씨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적장애 2급을 가진 남성의 보조인으로 2년 동안 일했다. 해당 남성은 신장 180㎝에 체중 100㎏ 정도로 건장한 체격이다. 사건은 지난달 13일 오후 5시30분쯤 대구의 한 대형 마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피해자는 남성에게 집으로 가자면서 5~6m 뒤에서 뒤따라갔고, 이때 남성은 가던 길을 멈추고 다시 돌아와 마주 보고 있는 피해자를 강하게 .. 2023. 7. 12.
"차 뒤집혀 꼼짝 못하는데 그냥 간 사고車 운전자" 황당 사연 [영상] 다음 네이버 갑자기 뒤에서 차를 들이받아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내고 사과 한마디 없이 사라진 가해자가 모 기업의 회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뜬금없이 뒤에서 블박차를 들이받고, 전도된 블박차를 멀리서 지켜보다가 사라진 회장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28일 오전 8시경 제천 방향으로 가는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중앙분리대 바로 옆 차선에서 달리고 있던 제보자 A씨의 차는 돌연 ‘쿵’하는 소리와 함께 한 바퀴 돌더니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다시 정방향으로 돌아왔다가 차가 옆으로 누운 것처럼 완전히 뒤집혔다. 후방 블랙박스를 보면 사고는 A씨 차량 뒤에서 주행 중이던 B씨가 갑자기 A씨 차를 들이받은 탓에 발생했다. B씨가 모는.. 2022. 4. 2.
"모르는 사람에게 들이받힌 뒤 영상이 퍼져 불륜남 됐습니다" 다음 네이버 전혀 모르는 사람이 회사 앞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에 7분간 고의추돌을 일으켜 천만 원이 넘는 수리비가 나왔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게다가 이 남성은 당시 추돌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불륜남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23일 '모르는 스팅어가 회사에 찾아와서 내 차를 7분 동안 때려 부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보자 A씨는 "회사 일이 많아서 일요일도 출근해서 일하던 도중 신원을 알 수 없는 차량이 회사에 주차돼있는 제 차를 1차로 충돌했다"며 "도주하려던 가해자를 저지하자 다시 돌아와서 제 차를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저를 차량으로 위협까지 하고 달아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에 따르면 회색 스팅어 차량이 건.. 2021. 12. 25.
"초6 딸이 피범벅..중학생 11명에게 보복폭행 당했다" 다음 네이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엄마가 딸이 중학생 11명에게 집단·보복 폭행을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초등 6학년 여자아이를 11명이 보복 폭행한 사건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경기도 파주에서 초등학교 6학년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 7일 오후 6시쯤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그날 저녁) 아이가 방에서 나오지 않아 방으로 들어갔다”며 “입고 나갔다 온 옷이 옷장 밑에 구겨져 있어 옷을 걸으려 들었는데 옷이 피범벅 상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깜짝 놀란 청원인은 딸 A양에게 “옷에 피가 왜 묻었냐”고 물었고 A양은 “친구들이랑 다퉜는데 코피가 묻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수상한 낌새를 감지한 청원인은 A양.. 2021. 12. 15.
'밥맛 없다'며 폭언, 폭행..경찰이 영양사 집단 괴롭힘 다음 네이버 [KBS 대구] [앵커] 대구의 한 경찰서 직원들이 '식당 밥맛이 없다'며, 50대 영양사를 수개월 간 집단으로 괴롭힌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영양사는 심각한 우울과 불안 증세로 병원 치료까지 받고 있는데, 대구경찰청도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구의 한 경찰서에서 8개월째 영양사로 근무 중인 53살 A 씨, 지난 2월 경찰관 한 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밥이 맛이 없다"며, 옆구리를 주먹으로 때렸다는 겁니다. [A 씨/피해 영양사/음성변조 : "남자 손이니깐 단단하잖아요. 욱 하는 비명이 나왔어요…. 억울하죠…. 내가 이렇게 당하고 이러고 있나…."] 또 다른 경찰은 "밥을 맛있게 만들라"며 폭언을 했고, "밥이 엉망이다"라고 .. 2020. 8. 6.
"배상금 5000만원 요구?"..성남시 어린이집 피해자 분노 다음 네이버 '100% 피해자 아니다' 등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심각 '성남시 어린이집 사건' 피해자 측 엄마가 사건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피해아동의 엄마 A씨는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남 아이엄마입니다. 경고합니다. 저 화났습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한 누리꾼에게 받은 사건과 관련한 소문을 공개했다. 캡처 속 누리꾼은 지인 모임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 아이를 탓하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며 원만한 사건 해결을 위해 얘기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소문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선생님들은 몇 개월분의 폐쇄회로(CC)TV를 봤는데, 피해 아동이 가해 아동에게 먼저 다가가는 등 장면이 잡혀있는 등 100% 피해자는 아니다", "피해.. 2019. 12. 5.
아동학대 당한 것도 상처인데..어린이집들이 '따돌림' 다음 네이버 지금 보시는 장면은 한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소변을 잘 못 가린다고 보육교사가 누워있는 아이 뺨을 때리는 장면인데, 이런 충격적인 일을 겪은 피해 아동의 가족이 시간이 흐른 지금 또 다른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보육교사가 아이를 잡아채며 거칠게 일으켜 세웁니다. 바지가 잘 안 벗겨지자 아이를 힘으로 주저앉히더니 양손으로 내동댕이치듯 밀어 눕힙니다. 심지어 4살 아이의 뺨까지 때리고, 아이는 끝내 울음을 터트립니다. 이 아이가 소변을 잘 못 가린다는 이유였습니다. [피해 아동 어머니 : 선생님이 자기 때려서 너무 아파서 울었다고 얘기를 해서 밥 먹을 때 밥 늦게 먹었다고 때리고 밥 흘렸다고 때리고…] 부모의 고소로 50대 가해 교사는 기.. 201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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