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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7

고깃집 손님 차 막은 건물주 "4억 들여 도로 개설했다" 직접 등판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고깃집 사장과 건물주의 주차 분쟁에 휘말려 식당에 방문했던 손님이 차를 못 빼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한 글이 전해진 가운데, 갑질 횡포를 부린다며 질타를 받은 건물주가 직접 등판해 입을 열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깃집 손님 A씨가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글에 따르면 A씨는 경남 창원의 모 고깃집을 방문, "1층 앞 주차장에 주차가 불가하니 주변에 차를 대라"는 사장의 말을 듣고 근처 갓길에 주차를 했다. 하지만 평소 고깃집 사장과 다툼이 있었던 건물주 B씨가 식사를 하고 있던 A씨에게 지속적으로 "차를 빼라"는 연락을 해왔고, 식사를 다하고 내려온 A씨는 B씨가 자신의 차로 A씨의 차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둔 현장을 맞닥뜨렸다. A씨는 B.. 2023. 2. 20.
"코로나19보다 무서운 건물주..막무가내 공사로 피해" 다음 네이버 [앵커] 한 건물주가 세입자 동의도 받지 않은 채 건물 증축공사를 벌여 입점 상가들의 피해가 막심하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공사 자재로 가게 입구를 가로막아 손님이 끊기다시피 했는데, 임대료는 꼬박꼬박 받아간다는 겁니다. 제보는 Y,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수원시 한 상가 건물. 건물 앞이 콘크리트 더미와 공사 자재들로 가득합니다. 주차장으로 쓰던 공간을 증축해 건물을 넓히는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건물 1층에 있는 고깃집 앞을 완전히 가로막았습니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게 앞입니다. 손님들이 드나들던 입구 앞은 보시는 것처럼 철근으로 가로막혀 있고요. 손님들이 대기하던 장소엔 이런 공사 구조물이 들어섰습니다. 고깃집 바로 옆 횟집은 사정이 더 심각합니다. 철근을 세우는.. 2021. 8. 6.
약국 1시간 늦게 열었다 병원 원장에 무릎 꿇은 약사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한 약국의 약사가 같은 건물에 있는 병원 의사로부터 어이없는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약국 문을 한 시간 늦게 열었다는 게 이유였는데요. 해당 병원의 원장은 약국의 생존과 직결되는 처방전을 다시는 내주지 않겠다면서 협박했고, 결국 약사는 무릎까지 꿇고 빌어야 했습니다. 제보는 MBC, 이준희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 1월 초, 약사 A 씨는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약국 문을 열었습니다. 양해를 구하려고, 같은 건물 2층에 있던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의사인 B 원장의 반응은 뜻밖이었습니다. [B 원장-A 약사] "내려가세요. 나한테 무릎 꿇고 빌어도 안 돼! 내 성격을 모르나 본데, 나 당신네하고 절대 일 안 해, 하지 않아. 가.. 2021. 7. 14.
계약 남았는데 "매장서 나가라" 컨테이너로 막고 갑질한 건물주 다음 네이버 건물주 지인에게 매장 준다며 임대차 재계약 강요·출입 금지 [서울신문]매출 피해에 고소하자 급철거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번화가인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앞 상가 앞에는 한 달 넘게 흉물스러운 컨테이너가 놓여 있다. 이 건물 1층에 유명 음료 브랜드 ‘공차’ 매장이 있지만 컨테이너가 가리고 있어 입구가 어디인지도 찾기 어렵다. 건물주가 공차 매장을 쫓아내려고 설치한 점거물이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홍대입구 공차 매장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건물주인 B건설사 임원과 임대 담당자 등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A씨는 “2018년 1월부터 5년간 매장을 운영하는 임대차계약을 맺었는데, 같은 해 8월 임대 담당자가 찾아와 ‘이 매장을 회장 지인에게 주기로 했으니 기존.. 2020. 1. 22.
"강릉 사고 펜션 가스보일러, 무자격자가 설치" https://news.v.daum.net/v/2018122013090391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31173 [앵커] 강릉 펜션 가스 누출 관련해 충격적인 사실 보도해드립니다. 저희 YTN이 조금 전 단독으로 보도했는데요. 고3 학생 10명이 참변을 당한 강릉 펜션 사고의 원인으로 가스보일러의 가스 누출이 지목되고 있죠. 그런데 문제의 보일러를 자격이 없는 업자가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릉 현장 연결합니다. 지 환 기자!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사고 펜션의 가스보일러를 무자격자가 설치했다고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기자] 지금부터 YTN이 단독으로 확인한 내용을 전해 .. 2018. 12. 20.
쇠사슬에 '꽁꽁' 묶인 카페..건물주 갑질 논란 https://news.v.daum.net/v/2018112205330253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19578 [앵커] 조물주 위에 있는 건물주, 왜 여전히 이런 말이 나오는지를 보여주는 두 사례를 YTN이 취재했습니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있는 카페가 어느 날 갑자기 쇠사슬과 장벽에 막히면서 카페 주인의 생계가 막막해졌습니다. 주차공간 확보에 협조하지 않는다며 건물주 측이 일방적으로 설치한 건데 '갑질'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반지하 커피 판매대 앞이 쇠사슬과 철제 벽으로 가로막혀 있습니다. 점심시간 카페를 찾은 직장인들은 가까스로 틈새를 비집고.. 2018. 11. 22.
"불황에 건물주가 월세 100만 원 깎아줘"…떡볶이집 위치 보니, 인천 번화가·유동인구 많은 곳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81536 (출처=보배드림) 인천의 한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가 불황이라며 임차인의 월세를 100만 원 깎아준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요즘 세상, 이런 건물주 보셨나요'라는 제목으로 해당 건물에서 떡볶이집을 운영 중인 임차인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아는 분이 XXX떡볶이를 하고 있다. 떡볶이 장사라고 우습게 봤는데 매출이 꽤 괜찮다고 하더라"라며 "그래도 요즘 자영업 하기 힘들지 않냐. 그런데 임차인이 어느 날 건물주로부터 갑자기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혹시 세를 올리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으로 걱정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임대..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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