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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돈벌려고"..김포 격리시설 탈출 베트남인 3명 전원 검거(종합) 다음 네이버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에 있는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탈출한 베트남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인 A(27)씨 등 3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7일 오전 3시10분께 김포시 고촌읍의 한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0시간만인 같은 날 오후 1시께 임시생활시설 직원의 신고를 받고서야 이들이 도주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지상 14층짜리 건물 6층에서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틀만인 이날 오후 3시45분께 인천 검단의 한 텃밭 움막에서 2명을 붙.. 2020. 7. 29.
'마약 투약에 차량 절도까지'..자가격리 20대 여성 덜미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자가격리 중이었던 20대 여성이 마약을 투약한 뒤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2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시쯤 서구 화정동에서 키가 꽂혀 있던 주차 차량을 훔쳐 북구 두암동까지 달아났다가 오전 4시19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원들에 의해 검거됐다. A씨는 훔친 차로 이동하며 ‘살려달라’고 외치며 소동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차량 절도 사실이 발각됐다. 검거 당시 A씨는 마약을 투약한 것처럼 횡설수설했으며, 소지품에서는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가루약 1g이 발견됐다. 경찰은.. 2020. 6. 15.
잠자다 붙잡힌 서울역 묻지마 폭행범..경찰서에서도 '횡설수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평일 대낮에 서울역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갑자기 때린 남성이 경찰에 검거 됐습니다. 폭행의 앞 뒤 과정을 봐도 제 정신 맞나 싶은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집에서 검거될 땐 경찰이 문을 부수고 들어 가도 몰랐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평일 대낮 서울역 앞, 버스에서 내린 한 남성이 갑자기 길 가는 여성을 들이받습니다. 여성의 항의에 주춤하더니, 이번에는 지하철역 안에서 마주 오는 남성을 강하게 부딪칩니다. 지난달 26일 서울역에서 모르는 여성을 묻지마 폭행한 30대 이 모 씨의 범행 직전 모습입니다. 이 씨는 에스컬레이터를 내린 직후 앞서 가던 피해자의 어깨를 밀쳤고, 피해자가 항의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강하게 때렸습니다. 광대뼈가 함몰된 여성.. 2020. 6. 3.
태안 해안가 밀입국 중국인 용의자 1명 검거 다음 네이버 [앵커] 중국에서 보트를 타고 태안 해안으로 밀입국한 6명 가운데 용의자 1명이 목포에서 검거돼 오늘 태안해경으로 압송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에도 바로 인근 해안가에서 수상한 보트가 발견된 사실이 드러나 마을 주민들은 조직적인 밀입국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태안 해안가로 밀입국한 6명 가운데 용의자 1명이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전남 목포에서 검거돼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오늘 태안해경으로 압송됐습니다. 지난 20일 모터보트를 타고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출발해 21일 태안 의항해수욕장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지 닷새만입니다. 해경 조사결과 밀입국한 용의자 6명은 보트를 타고 태안 해변에.. 2020. 5. 27.
'장롱 속 할머니·손자 시신' 용의자 아들 검거..혐의 시인(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시내 한 모텔서 잡혀..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 국과수 질식가능성 의견..감정서 1~2주 소요 예상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이상학 기자 = 서울 동작구의 한 빌라 장롱에서 70대 여성 노인과 10대 남자 아동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아이의 아버지를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A씨(40대)를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범행 직후 잠적한 A씨는 이날 서울 시내 모텔에 은신해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모친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7일 경찰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한 빌라에서 할머니 B씨(70)와 초등학생 손자 C군(12)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 2020. 4. 30.
"코로나 소독 왔습니다"..방역 사칭한 주거침입 신원미상 남성 검거 다음 네이버 경찰 "용의자는 혐의 시인..범행 동기 조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담당 직원을 사칭해 경기도 평택의 한 가정집에 다녀가, 일대 커뮤니티를 긴장하게 했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가 전날(2일) 오후 7시34분쯤 서울의 한 주거지에서 A(32)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쯤 경기도 평택시 비전1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을 동사무소에서 나온 코로나19 방역 담당이라고 속인 뒤, 가정집에 들어가 화장실 등에 정체불명 액체를 뿌리고 사라졌다. 모자에 마스크까지 착용한 A씨를 마주한 주민은 서명까지 받은 그의 방문이 의심스러워, 동사무소와 보건소 등에 실제로 코로나19에 따른 가정 소독이 이뤄지는지 알아본 결.. 2020. 4. 3.
'유튜브 논란' 동창생 폭행 20대 검거.."술잔 고추냉이에 화나" 다음 네이버 만취 상태로 '실시간 음주 방송' 중 폭행..집앞서 달아나다 붙잡혀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유튜브에서 논란이 된 '동창생 무차별 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2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새벽 의정부시의 한 식당에서 중학교 동창생 B씨를 프라이팬과 술병 등을 이용해 10여분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몇 년 만에 만나 유튜브로 실시간 '음주 방송'을 진행 중이었으며, A씨는 B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튜브 시청자들이 '후원금을 줄 테니 서로 때리라'는 등의 주문을 해 처음에는 장난으로 서로 때리다.. 2020. 3. 18.
"장난삼아" 신종코로나 가짜뉴스 유포한 20대 검거 다음 네이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지방경찰청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자가 창원에서 발생했다는 가짜뉴스를 최초 유포한 A(27·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카카오톡을 통해 '창원 진해구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자 발생했다'는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유포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자 발생 보고'라는 제목의 메시지에는 감염 우려자에 대한 '발생 일시 및 장소, 감염 우려자 인적사항, 발생 경위, 조치 사항' 등이 실제 문서처럼 상세하게 적혀 있다.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가짜 메시지 탓에 한때 관할 보건소는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전화가 폭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이 지인에게 받은 메시.. 2020. 2. 4.
북한 정찰총국 소속 '남파 간첩' 보안당국에 체포 다음 네이버 북한 정찰총국의 지령을 받아 활동한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직파 간첩’이 당국에 붙잡힌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공안당국에 따르면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은 공조 수사를 벌여 지난달 말 40대 남파간첩 용의자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A씨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에서 간첩 활동을 해온 것으로 의심하고, 구체적인 활동 내용과 목적 등을 파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총참모부 산하 기관인 정찰총국은 대남·해외 공작 활동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A씨는 몇년 전 국내에 들어왔다가 제3국에서 국적을 세탁한 뒤 다시 입국해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파 간첩’이 사정당국에 적발된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13년 만이다. 당시 국정원은 정찰총국의 전신인 노동당 35..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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