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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태극기..탈북민 대응 미적..'나사 풀린 외교부' 다음 네이버 잇단 외교결례 등 기강해이 도마에 올라/ 베트남서 한국행 원한 탈북민 3명/ "기다려라" 소극적 대응에 中 추방/ 韓-스페인 전략대화 의전용 국기/ 구겨진 상태로 걸고 기념사진 찍어/ 영문 보도자료 발틱→발칸 표기도 베트남에서 한국행에 나서던 탈북민 3명이 체포돼 중국으로 추방된 사실이 4일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외교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잇따른 외교적 결례와 더불어 외교부의 기강해이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을 경유해 지난 1일 베트남으로 넘어온 탈북민 6명 가운데 3명이 중북부 하띤지역 검문소에서 현지 군인들에게 발각됐다. 발각된 이들 탈북민 3명은 중국으로 추방됐으며 중국 공안에 인계되지는 않았다. 북한.. 2019. 4. 4.
"전기요금 춤추고 문 안 닫혀"..잇따르는 제보 왜?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현관문과 냉·난방, 조명 등을 모두 인터넷으로 움직일 수 있는 편리한 아파트가 '스마트 아파트'죠. 최근 MBC 취재팀은 스마트 아파트와 관련된 심상치 않은 제보들을 여러 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 시스템이 해킹으로 조작돼 세대별 전기요금이 0원이 됐다는 제보, 또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는 해킹으로 인터넷이 마비돼 집안의 문도 제대로 여닫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제보도 있었는데요. 정말 스마트 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실제로 가능한 것인지 보안전문가와 함께 직접 점검해 봤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의 한 스마트 아파트입니다. 800여 세대 아파트 거실에는 인터넷으로 집안시설을 통제하는 장치인.. 2019. 2. 18.
버스 안전띠 매려고하니 통째로 '쑥'..이래놓고 전 좌석 의무화 단속하나 https://news.v.daum.net/v/201812031926021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60895 승객들 "고장난 안전띠 수두룩하다"..업체 "배차 시간에 쫓겨 점검 소홀" ‘차량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 가운데 일부 광역버스의 좌석에 고장 난 안전띠가 그대로 방치돼 승객들이 “안전띠를 매려 해도 맬 수가 없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임산부 김모(27)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경기 남양주 와부읍 덕소 방면으로 가는 1670번 광역버스를 타고서 안전띠를 매려다 깜짝 놀랐다. 안전띠 버클을 잡아당기자 툭 하고 띠에서 떨어져 나와 아예 착용.. 2018. 12. 4.
'인천 주사제 추정 사망사고'..시 '응급의료기관 집중점검 실시' https://news.v.daum.net/v/201811131056190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89579 시, 군구 보건소 긴급회의 개최 매뉴얼 구축 등 제도적 보완점 중앙부처 의뢰 예정 13일 오전 인천시청 장미홀 회의실에서 초등학생 주사제 사망사고와 관련해 인천시 관할 구청 보건관계자들이 모여 의료기간 집중점검 및 관리감독강화 긴급회의를 열었다. 김혜경 인천시 보건정책과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18.11.13/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지역에서 주사제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집중점검이 실시된다.. 2018. 11. 13.
'황제 병보석' 7년.."매일 술에 하루 담배 2갑" https://news.v.daum.net/v/2018111120161020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90535 [뉴스데스크] ◀ 앵커 ▶ 1천4백억 원대 배임, 횡령 혐의로 구속됐다 간암 판정을 받고 7년째 병보석 상태인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실제로는 술을 마시고, 영화관람, 쇼핑을 하고 심지어 필라테스까지 배우면서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고 최측근이 폭로했습니다. 박종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운전은 물론 집안 살림과 병원 수발까지. 지난 14년간 태광 이호진 전 회장을 바로 옆에서 그림자처럼 모신 A 씨. 간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간 1/3을 떼어냈고 그래.. 2018. 11. 11.
행인 코 깨문 셰퍼드 관리 20대女 과실치상 혐의 입건 https://news.v.daum.net/v/201810291148036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63715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맹견에게 입마개를 하지 않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해 행인을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입건됐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29일 과실치상 혐의로 A씨(26·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7시43분께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A씨가 끌고 가던 4년생 셰퍼드가 행인 B씨(55)에게 덤벼들어 코를 물었다. A씨는 목줄을 채웠으나 입마개를 씌우지 않았다. 물기 전 셰퍼드가 B씨를 향해 짖었으나 A씨는 셰퍼드를 통제하지 못했다.. 201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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