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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33

수술 중 간호사 실수에 메스 던진 의사 다음 네이버 부산대병원 간호사들 경찰 고소 "표창처럼 바닥 꽂혀.. 총 3차례" 교수 측 "사람 향해 던진 것 아냐" 부산대학병원에서 한 의사가 간호사들에게 수차례 폭언한 것은 물론 수술용 칼까지 던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부산대병원 노동조합에 따르면 부산대 의과대학 A교수는 지난달 3일 병원 중앙수술실에서 간호사들이 실수하자 수술용 칼을 던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간호사들은 수술용 칼이 표창처럼 날아와 바닥에 꽂혔다며 증거사진(사진)을 노조에 제출했다. 노조는 A교수가 지난달 20일까지 세 차례 수술용 칼을 던졌다는 피해 간호사들 증언을 전했다. A교수에게 인격 모독성 발언을 듣거나 모욕적인 일을 당했다는 간호사도 있었다. A교수는 반복적으로 의료장비를 바닥에 던지면서 간호사에게 주워오게 했다.. 2021. 6. 24.
"영국이 부럽다고?" 조선일보에 英교수 일침 다음 네이버 현지 대학교 교수 "한국 더 낫다" 英 총리도 "백신 100% 보호 못해" 백신으로 영국의 일상이 돌아왔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영국 현지 교수가 "한국이 더 낫다"며 일침을 놓았다. 영국 서식스 대학교 케빈 그레이 국제관계학과 교수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조선일보 한 특파원이 영국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나는 영국보다는 한국에 있는 편이 낫다"며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지난 1일 '부럽네요, 백신이 돌려준 영국의 일상' 제하의 기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조짐에 봉쇄령을 강화하고 있는 타 유럽 국가들과 달리, 영국은 백신 접종으로 일상을 되찾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레이 교수는 "(최근) 하루 확진자만 비교해도 한국은 .. 2021. 4. 5.
"아들, 내 도움으로 의학박사 받고 의대 교수됐다" 정민석 교수글 논란 다음 네이버 만화가 의사로 유명한 정민석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과 교수가 ‘아들이 조교수가 됐다’고 자랑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2일 학계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저는 가족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오늘만 하겠다. 자랑하는 이야기"라며 "제 아들(정범선)이 오늘부터 연세대 원주의대 해부학교실의 조교수가 됐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아들에 대해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 의대에서 제 도움으로 의학박사를 받았다"면서 "제 아들은 1989년 9월생이므로 만으로 31살에 조교수가 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늘 이야기하는 신경해부학 교과서의 공동 저자가 제 아들"이라며 "보통 사람은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가 된 다음에 세계에서 이름나려고 애쓰는데,.. 2021. 3. 2.
서민 "국민 똑똑치 않아..'文·조국 잘생겨서' 맘카페 지지도 높아" 다음 네이버 "국민들이 똑똑하다는 것 착각" "현재 정치 수준이 국민의 수준" "최순실, 現정권선 대우 달랐을 것" "윤석열 없었으면 曺가 대권주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조국흑서'의 공저자 서민 단국대 교수는 12일 "국민들은 자신들이 똑똑하다, 이런 착각을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했다. 서 교수는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이같이 밝힌 후 "예를 들어 '맘카페'를 가보면 문재인 대통령이나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지지도가 되게 높은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사실 잘생긴 게 되게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게 과연 국민 수준이 높다고 할 수 있느냐, 이런 것은 좀 비판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말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 수준이란 것은 사실 한 .. 2020. 11. 12.
의대교수들 "국가고시 추가 시행해야..향후 이 모든 문제의 책임은 정부" 다음 네이버 "국시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는 장·단기적으로 매우 커" / "의·정 합의에 따라 정부는 온전한 추가시험을 시행해야" 전국 의대 교수들이 의대생들이 국가고시를 추가로 응시할 수 있도록 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10일 “의·정 합의에 따라 정부는 온전한 추가시험을 시행해야 한다”는 성명문을 냈다. 전의교협은 “국시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는 장·단기적으로 매우 크며, 향후 이 모든 문제의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여당은 학생과 의료계를 자극하는 언행을 중단하라"며 "의·정 합의가 파행되면 의대생들, 젊은의사들과 함께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9일 정부는 의료계의 의사국가시험 추가 접수 등 의대생.. 2020. 9. 10.
또 사고친 '디지털교도소'..죄없는 의대교수 신상공개 다음 네이버 채정호 교수, 'n번방 자료 요구했다' 모함 받아 경찰 "그런 대화 내용 없고 어투도 달라" 결론 디지털교도소, 7월엔 동명이인 올렸다가 내려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성범죄자나 강력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민간 사이트 '디지털교도소'에 정보가 게시됐던 채정호 가톨릭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알고 보니 죄 없이 억울하게 모함을 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사건 관계인 등에 따르면 대구경찰청은 지난달 31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 보낸 회신 자료에서 "디지털교도소에 정보가 공개됐던 텔레그램 채팅을 한 인물은 채 교수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송부했다. 경찰은 채 교수가 사용 중인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계정 8개와 메시지 9만9962건, 브라우저 기록 5만3979건, 멀티미.. 2020. 9. 8.
'부러진 화살' 교수 "실내 마스크 강제 위헌" 이재명 상대 헌법소원 다음 네이버 [파이낸셜뉴스]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주인공인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63)가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한 실내에서의 마스크 강제착용 행정명령이 부당하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56)를 상대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특히 김 전 교수는 "코로나가 특별한 치료 없이 완치될 수 있는데도 마스크 강제착용 행정명령 등으로 민중을 공포에 몰아넣고 자유와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30일 본지 취재 결과 김 전 교수는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마스크 강제착용 행정명령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아울러 이를 입증하는 관련 자료 및 사진 등도 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8일 "경기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는 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 2020. 8. 30.
휴진 의사 집회서 "좌파" 등장..주최측 "정치발언 유감" 다음 네이버 7일 오후 여의대로 대규모 집회 발언자의 정치적 발언 문제 돼 대전협 부회장 "젊은 의사와 무관"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의 정부 의료 정책 비판 집회에 참여한 한 발언자가 현 제도를 '의료사회주의'라고 지칭하는 등 이념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이어가 논란이 됐다. 주최 측은 정치적 성향과 이번 집회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7일 영등포구 여의대로 일대에서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반대 등을 촉구하는 야외집회를 개최했다. 그런데 이날 집회 중 단상에 오른 순천향대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이은혜 교수의 발언이 다소 정치적으로 해석될만한 내용이어서 문제가 됐다. 이 교수는 "그들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할 것"이라면서 "그.. 2020. 8. 7.
法 "류석춘 1개월 정직 처분, 절차에 중대한 하자..효력 정지" 다음 네이버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은 류석춘(65) 연세대 교수가 학교 측을 상대로 징계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일부 받아들여졌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박병태 부장판사)는 류 교수가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연세대가 류 교수에게 한 정직 1개월 처분은 그 무효 확인을 구하는 본안사건 판결 확정 시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류 교수는 교원징계위 과정에서 징계위원에 대해 기피신청을 냈으나, 이에 따른 기피 의결 과정에서 참여할 자격이 없는 위원이 참여했다며 이를 무효라고 봤다. 재판부는 “기피신청 대상이었던 위원들이 참여한 이 사건 처분은 그 절차에 중대한 하자..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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