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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AM 4번째 요격시험 성공… 2025년 양산착수, KAMD 구축 청신호 다음 네이버 요격시험 현장 최초 공개…"목표 지점에서 표적 미사일 명중" 표적추적 '시커'·직격비행체 모두 국내 기술…세계 3번째 개발 더 높은 고도서 변칙기동하는 北미사일 요격 L-SAM Ⅱ 개발 시동 [파이낸셜뉴스] 1일 국방부는 우리 군이 독자개발 중인 멀리서 높은 고도로 날아오는 북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장거리지대공미사일(L-SAM)의 네번째 요격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발혔다. 특히 요격 미사일 L-SAM의 탄두에 위치한 '시커(정밀추적기)'가 고도 50~60㎞를 비행하는 표적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해 직격 파괴하는 직격비행체(KV·Kill Vehicle)기술이 국내 개발에 성공했다는 의미가 크다. 관련 유사무기를 개발한 국가는 미국과 이스라엘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 번째로 알려졌다. 이번 .. 2023. 6. 1.
"北 무인기, 대통령 경호구역 침범했다"…결국 입장 바꾼 軍 다음 네이버 당초 北 무인기 서울 북부 지역까지 비행했다 발표 야당의 비행금지구역 침범 주장 부인하며 유감 표명도 검열결과 현장 작전요원 놓친 무인기 추정 항적 확인 대통령실 인근 도심지까지 침범 사실 드러나 체면 구겨 軍 "용산 뚫렸다는 의미아냐, 대통령실 안전 이상無"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지난달 26일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 중 1대가 대통령 경호를 위해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73)까지 침범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 인근 상공을 북한 무인기가 비행했다는 지적에 군 당국은 “은평구 등 서울 북부 지역만 침범했다”며 거듭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군의 부인이 거짓이었다는 얘기다.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판단을 번복한 것으로 북한 무인기 대응 작전 당.. 2023. 1. 5.
전국 하늘에서 미확인 비행체 발견...국방부 "고체 추진 우주 발사체 시험 비행"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 등전국 각지에서 20분쯤 전부터미확인 비행체가 포착됐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사회1부입니다. [앵커] 오늘 저녁에 미확인 비행체에 대한 제보가 보도국에 쏟아지고 있다고 하던데 정체가 무엇인지 확인된 바가 있습니까? [기자] 확인 결과 미확인 비행체는 고체 추진 우주 발사체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에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저희 YTN에 제보가 들어오기 시작한 건 저녁 6시 10분쯤 무렵입니다. 무려 20분여 동안 YTN에만 영상과 사진이 1000건 이상 제보됐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해당 비행체는 고체 추진 우주 발사체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2022. 12. 30.
국방부 "국군의 날 기념식 영상 속 사진, 우리 군 장비 아냐" 다음 네이버 국방부는 오늘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공개된 동영상 속 사진이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님을 인정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동영상 속 사진은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니고,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잘못된 사진이 포함되었다"며,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군의 결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는데, 이 영상에 중국 인민해방군의 장갑차 사진이 삽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기념식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상 속의 줄지어 이동하고 있는 장갑차들의 사진과 중국 인민해방군의 장갑차 사진을 비교하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2022. 10. 2.
"추경 위해 국방 예산 또 '싹둑싹둑'..만만한 게 국방?" 다음 네이버 쥐어짜낸 예산 7조원 중 23%가 국방예산 정부가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33조원+α`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국방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국회에 제출한 2차 추경예산안에 따르면 전력운영비 9천518억원과 방위력개선비 5천550억원 등 국방 예산에서만 총 1조5천68억원을 감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경 재원을 초과 세수와 각 부처에 편성돼 있는 기존 예산 중 불요불급한 예산 중 일부를 감액하는 방식으로 충당하기로 했는데요. 각 부처의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예산 7조원 중 23%를 국방부 예산을 삭감해 마련한 겁니다. 2022년 정부 총 예산은 607조7천억원, 이 중 국방 예산은 5.. 2022. 5. 15.
"살던 집까지 빼 달라니"..집무실 이전에 군 관사도 유탄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경호처가 국방부 근처에 있는 군 간부들의 관사까지 비워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내부에선 사무실에 이어 보금자리까지 빼앗아 가느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게다가 대통령 관저로 쓰기로 한 외교장관 공관은 임시로만 쓰고, 용산에 새로 관저를 짓겠다는 계획이어서 이전 관련 비용은 더 늘게 됐습니다. 정동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방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 이른바 5분 대기조 간부들에게 우선 제공되는 국방부와 합참 관사입니다. 그런데 최근 대통령 경호처가 이 관사 중 최소 18채를 용산 집무실 경호 인력이 사용해야 하니, 최대한 빨리 비워달란 요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신 종로의 경호처.. 2022. 5. 5.
윤석열, 용산 국방부 부지에 '관저 신축' 지시 다음 네이버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여건 되는대로 자그맣게 지어서.." 완공까지 1~2년 예상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집무실이 옮겨갈 서울 용산 국방부 부지 안에 관저 신축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용산 집무실 이전 계획이 발표될 때 ‘집무실 이전 뒤 검토할 수 있다’던 관저 신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윤 당선자가 1주일 전 496억원이라고 발표했던 집무실 이전 비용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취재를 종합하면, 청와대 이전 티에프는 최근 윤 당선자에게 “한남동에서 출·퇴근하면 국민에게 누가 되고 불편을 드리게 된다. 효율적인 국정 수행을 위해서도 그렇고, 집무실과 관저가 떨어져 있으면 경호·경비 소요도 많아진다”고 보고했다. 앞서 윤 당선자는.. 2022. 3. 27.
기재부 "집무실 용산 이전비용 자료 없다"..윤석열 당선인 측 "기재부 추계 맞다" 다음 네이버 기재부 “부처서 예비비 신청 안 해” “비용 추산·국회 세부내역 제출 별개” 당선인 측은 기재부 관여 거듭 주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기획재정부에서 뽑아서 받았다”며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에 496억원이 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기재부가 “(기재부에는) 이전 비용 세부 내역에 대한 관련 자료가 없다”는 입장을 23일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 당선인 측은 “비용 추산을 해준 것과 국회에 세부 내역을 제출하는 건 별개 문제”라며 “기재부가 추산해준 게 맞다”고 밝혔다. 집무실 이전 비용 규모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에 더해 비용 출처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이날 기재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재부는 집무실 이전 비용 496억.. 2022. 3. 23.
안보문제로 번진 신구 권력 갈등..尹 "北방사포, 9·19합의 위반" vs 軍 "위반 아냐"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20일 북한의 방사포 발사와 관련해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욱 국방부 장관은 “합의 위반이 아니다”며 반박했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말 인사권 문제와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를 놓고 충돌했던 신·구 권력의 갈등이 안보 정책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윤 당선인은 22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첫 간사단 회의에서 “(북한 도발이) 올해만 해도 11번째인데, 방사포는 지금 처음 아니냐”며 “9·19 (군사합의) 위반 아닌가. 명확한 위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안보 상황에 대해서 빈틈없이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 당선인의 발언이 알려진 뒤,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 장관은 ‘북한 방사포가 9·19 군사합의 파기냐’는..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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