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방부54

국방부, 1천138명 규모 '2차 군무원 공채' 공고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20일 1천138명 규모의 2019년도 2차 군무원 공개경쟁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번 공채를 통해 7급 87명, 9급 1천51명을 모집한다. 군별로는 육군 746명, 해군 200명, 공군 123명, 국방부 직할부대 69명 등이다. 국방부는 또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전체 공채인원 1천138명 중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287명을 채용한다. 이번 공채는 지난 8월 실시된 1차 채용에서 충원되지 않은 직렬을 중심으로 우수 인재를 조기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채용 공고문은 국방부(http://recruit.mnd.go.kr), 육군(http://www.goarmy.mil.kr), 해군(http://www.n.. 2019. 9. 20.
국방부 "한미연합훈련서 '日자위대 개입상황' 없었다" 다음 네이버 "유엔사, 한미연합사 지휘 권한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국방부는 지난달 진행된 한미연합지휘소훈련에 '일본 자위대의 개입 상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4일 "일본은 6·25전쟁 참전국이 아니며 '워싱턴선언(1953)'을 통해 한반도 전쟁 재발시 재참전을 결의한 국가가 아니므로 전력제공국으로 활동할 수 없다는 것이 국방부 입장"이라며 "이번 훈련에서 자위대 개입 상황을 상정한 부분은 없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또 이번 한미연합훈련 과정에서 미군 장성이 유엔군 사령관 자격으로 계속 한미연합군을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지난 8월 실시된 연합지휘소훈련은 한미가 합의한 대로 성과있게 진행됐다"며.. 2019. 9. 4.
JTBC, 협찬금 받고 DMZ서 기아차 광고 무단 촬영 다음 네이버 지금 보시는 건 비무장지대에서 촬영된 기아자동차의 새 자동차 광고입니다. 휴전 이후 지난 66년 동안 아무나 갈 수 없었던 곳에 새 길을 연다는 주제로 만든 광고입니다. 그런데 국방부가 이 광고를 찍는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비무장지대는 군 당국의 허가 없이는 민간인은 들어갈 수 없고 그 안에서 허가 없이 촬영하는 것은 당연히 불법입니다. 알고 보니 한 방송사가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협찬사의 광고까지 함께 찍은 거였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어제(15일) JTBC가 방영한 창사 기획 다큐멘터리 'DMZ'입니다. [우리 땅이지만 들어가려면 유엔군 사령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곳. 바로 DMZ입니다.] JTBC는 지난 3월 "DMZ의 자연환경을 다큐멘터리로 만들겠.. 2019. 8. 16.
국방부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日주장에 정면 반박(종합) 다음 네이버 러, 영공 침범에 日 군용기 출격..한일 '영토 전쟁' 확전 우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김세현 기자 = 국방부는 지난 23일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에 우리 군이 대응한 것을 두고 자신들의 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한 일본을 향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고 24일 반박했다. 최현수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입장자료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일본 정부는 어제 독도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군용기에 대해 우리 공군이 대응작전을 수행한 것을 두고 자신들의 영공을 침범했다고 언급했다"며 "일측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독도에 대한 어떠한 외부의 침범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엄.. 2019. 7. 24.
국방부는 '북한은 적' 삭제했지만..따르지 않은 일선 부대 다음 네이버 3월 국방부 군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서 '북한=적' '종북세력은 내부의 적' 뺐지만 일선부대에 최근 배포된 '모범답안'에 그대로 담겨 군인권센터 "변화된 안보상황 반영 못해" “우리 사회 내부에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 주한미군의 철수와 국가보안법 폐지 등 북한의 노선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내부의 적 , 종북세력이 있어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됩니다 .” “북한은 불리할 때는 위장 평화공세로 힘을 비축하고 유리할 때는 기습도발을 하는 화전양면전술을 구사하고 있는데, 이는 상황의 유불리에 따른 전술적 변화일 뿐, 북한의 ‘한반도 공산화’라는 대남적화야욕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3월 ‘북한군·북한정권은 적’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종북세력’이라는 표현을 삭제.. 2019. 7. 7.
정부 "北목선사건, 경계실패"..합참의장 경고·8군단장 보직해임(종합) 다음 네이버 "허위보고·축소은폐 의도 없었다..부적절한 용어·안이한 인식 잘못" 국무조정실, '정부합동조사결과' 공식발표.."北선원 '표류했다' 거짓말"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이유미 김동현 기자 = 정부는 북한 소형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 관련, 관련 군부대들의 경계근무태세 등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박한기 합참의장 등에 대해 엄중 경고 조치하고 제8군단장을 보직 해임했다. 국무조정실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북한 소형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에 대한 정부의 합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군 당국이 레이더에 포착된 표적을 판독하고 식별하는 작업과 경계근무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다. 당시.. 2019. 7. 3.
헤엄친 '월남' 멧돼지 막아라..시체도 포상금 다음 네이버 아프리카 돼지열병 도하 멧돼지 차단에 정부 총력..국무총리 진두지휘에 신고 포상금 최대 100만원, 해병대 등 군부대는 24시간 감시 나서 정부가 한강하구에서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한 멧돼지 도하 차단작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멧돼지 사체를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주말 강화군을 직접 찾아 군사작전 수준 차단방역을 지시했다. 이 총리는 지난 1일 한강하구 접경지역 해병대 교동부대에서 "접경지역에 철책선이 설치돼 있어 내륙을 통한 멧돼지 유입이 어렵지만 물길을 통한 유입 가능성이 있어 한강하구 접경지역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뭐기에 돼지열병은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 2019. 6. 2.
"1959년 12월말 이전 퇴직군인 퇴직금 신청하세요" 다음 네이버 국방부, 6월부터 2년간 신청받아..'퇴직급여금 심의위' 운영 국방부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는 1959년 12월 31일 이전에 퇴직한 군인 가운데 퇴직급여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퇴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6월부터 2021년 6월까지 2년간 신청을 받아 2025년까지 심사 등을 거쳐 퇴직급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부터 국방부는 실무전담 조직인 '퇴직급여금 지급 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국방부 심의위는 서주석 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국장급 및 각 군 인사참모부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퇴직급여 대상자는 현역으로 2년 이상 복무하고 1959년 12월 31일 이전에 이등상사(현재 중사) 이상의 계급으로 퇴직한.. 2019. 3. 25.
'사이버사 댓글 공작' 김관진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 면해 다음 뉴스1 임관빈 금고형 집행유예·김태효 벌금형 선고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2018.9.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박승희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 여론조작 사건의 축소·은폐를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70)이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김태업)는 21일 정치관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구속적부심에서 불구속 재판으로 하겠다고 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되진 않았다. 함께 기소된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66)에 대해선 금고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52)에 대해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2019. 2.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