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회의원145

장제원, 국회 직원에 "국회의원을 밀어? 사과해" 다음 네이버 정개특위 중 ‘폐문’ 열다 제지 당하자 “난 들어올 수도 있고 나갈 수도 있는 사람이야. 왜 밀어?”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선거제 개혁안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30일 새벽,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장을 빠져나가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 직원에게 반말로 목소리를 높여 소란이 일었다. 선거제 개혁안의 패스트트랙 지정 가결이 선포되기 직전인 0시30분께 ‘회의중 폐문’ 표시가 붙어 있는 회의장 문을 열고 나가던 장 의원은 이를 막기 위해 달려온 국회 직원에게 제지 당했다. 당시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은 한국당의 연이은 회의실 점거를 이유로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상태였다. 항의를 받은 직원은 곧바로 물러섰지만 장 의원은 “나 밀었어요? 국회의원을 밀어?”라고 말한 뒤 .. 2019. 4. 30.
유승민 "지금 가는 이 길에서 성공하겠다"..탈당설 거듭 부인 다음 네이버 "계산기 두드려 이익 많아 보이는 길 안간다..한국당, 그저 누워있는 무리" '패스트트랙 지정 시 당 쪼개지나' 질문에 "왜 당이 쪼개지냐" "김관영 패스트트랙 강행시 원내대표로 인정 안해"..팬클럽 '유심초' 행사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이동환 기자 =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공동대표는 27일 "지금 가는 이 길에서 성공하면 이 나라가 진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치권 일각에서 꾸준히 제기되는 탈당설을 거듭 부인했다. 유 전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자신의 팬클럽 '유심초'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러분 중 많은 분이 자유한국당에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며 "그러나 분명히 말하겠다. 저는 쉽고, 편하고, 거저먹고, 더 맛있어 보이고, 계.. 2019. 4. 27.
'패스트트랙 지정' 이틀째 불발..여야 극한대치속 내주초 재시도 다음 네이버 사개특위 질서유지권 발동한 채 패스트트랙 지정안건 상정..정개특위 개의도 못해 바른미래 회의 불참에 의결정족수 원천 미달..주말넘겨 장기화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이슬기 이보배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시도가 이틀째 무산됐다. 여야4당은 주말을 거친 뒤 내주 초 패스트트랙 지정을 재시도할 방침이어서 여야의 극한 대치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대 국회 후반기 입법 주도권을 좌우할 패스트트랙 정국이 예상외로 장기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대두되고 있다. 국회 사법개혁특위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을 상정했지만, 처리에는 실패.. 2019. 4. 26.
패스트트랙과 사·보임 관련 국회 뉴스들... 그리고 여당과 야당의 움직임.. 바른미래 '오신환-채이배 사·보임' 신청서 팩스 제출..국회 접수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바른미래당이 25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오신환 의원에서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하는 내용의 사·보임 신청서를 국회 의사과에 팩스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이날 “오 의원에서 채 의원으로 사개특위 위원을 교체하는 ‘사·보임 공문’을 제출했다”며 “국회 의사과로부터 접수 확인 연락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바른정당계 유승민·유의동·오신환·지상욱 의원 등은 어제에 이어 이날 ‘사·보임 공문’ 제출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 의사과 앞을 지켰지만,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팩스로 해당 공문을 접수했다. 이계성 국회 대변인은 이날 ‘사·보임 공문’ 팩스 접수에 대해 “결제 서류를 만들어서 올리면 의장이 결정.. 2019. 4. 25.
'5·18 망언' 징계 표류하는 국회 윤리특위..무용론 솔솔 다음 네이버 윤리위, 자문위 연장요청 반려..자문위 새로 꾸릴 수도 국회 윤리위원장 당적 금지 법안 발의도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국회의 징계 논의가 2개월 넘게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징계 의견을 전달하는 기구인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제대로 구성되지 않으면서다. 최근 자유한국당의 자체 징계가 '솜방망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 차원의 징계 논의마저 지연되자, 일각에서는 윤리특위가 '동업자 정신'으로 사실상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16일 윤리특위 위원장인 박명재 한국당 의원과 권미혁 더불어민주당·김승희 한국당·이태규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 2019. 4. 21.
전 '새누리당' 김희정·김영선 의원도 KT 부정채용 '청탁' 다음 네이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을 포함해 모두 9명의 KT 부정채용이 이뤄진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난 가운데, 새누리당 소속 전직 국회의원들도 KT 측에 채용 청탁을 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채용 청탁 의혹이 제기된 두 의원은 박근혜 정부 당시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김희정 전 의원과 김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 이들이 2012년 KT 고졸 공채 과정에서 당시 서유열 전 KT 사장에게 지인 자녀의 채용을 청탁했다는 것입니다. 앞서 서 전 사장은 김성태 의원의 딸을 포함해 KT 2012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2건, 같은 해 별도로 진행된 KT 고졸 공채에서 4건 등 모두 6건의 부정채용을 지시한 혐의로 지난 15일 구속 기소됐습니다. KT측은 채용 과정에서 이들이 청탁한 지인의 자녀를 이른.. 2019. 4. 18.
세월호 막말 정진석 '바른정치언어상' 수상.."역대급 코미디" 다음 네이버 정진석 "정치권을 향한 일반적 말이었다" 해명 누리꾼 비판 쇄도 "선정기준 의문..상 반납해야" 【서울=뉴시스】윤해리 기자 = 세월호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 언어상'을 수상하자 누리꾼들의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한국 정치 커뮤니케이션 학회가 주관하는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 참석해 '품격언어상'을 수상했다. 바른 정치언어상은 거칠고 감정적인 말이 쏟아지는 국회에서 품격 있는 정치 언어 토양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제정했다. 이날 정 의원을 포함해 총 1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2019. 4. 16.
산불 진화가 황교안 덕분이라니..국가재난 정치에 이용하는 한국당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이 지난 4일 저녁 강원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까지 번지면서 소방청이 전국 소방차 출동을 요청하는 등 국가재난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위기·재난 컨트롤타워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국회에 잡아둬 국민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제1야당임에도 불구하고 “심각성을 정확히 몰랐다”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해명은 또다른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한 자유한국당원이 강원 산불 진화를 “황교안 대표 덕분”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불이 북한으로 번질 경우 북한 측과 협의해 진화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비난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자유한국당을 향한 비판 여론이 더 커지고 있다. ‘황교안지킴이 황사모’ 밴드 대표인 자유한국당원 김형남씨는 지난 5일 자.. 2019. 4. 6.
[돌발영상] 장관의 말문을 트이게 한 의원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비아냥거리는 자유한국당 김중로의원... 국방부장관과의 말싸움중에 결국 말문 제대로 트이는 정경두 국방부장관 말이 없다고 비아냥 거리더니.. 나중에 말이 많다고 비아냥... 뭐 이딴 국회의원이 있는지 의문이군요.. 2019. 3.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