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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찌질" 이언주 발언에 바른미래 '부글부글' 다음 네이버 임재훈 의원,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제제기 "해당행위이자 인신공격성 망언 사과해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오른쪽 둘째)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겸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경남 창원성산 보궐선거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는 같은 당의 손학규 대표를 언급하며 “창원 숙식하는 것도 제가 보면 찌질하다”, “완전히 벽창호”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같은 당 임재훈 의원은 “해당 행위이자 인신공격적 망언”이라며 이 의원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임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 의원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정치인이 각종 현안에 대해 소신 주장하는 것은 얼마든.. 2019. 3. 27.
카메라 꺼지면 "숙원사업 좀.." 오전엔 질타, 오후엔 민원?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어제는 국토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됐었죠. 그런데 오전과 오후 분위기 달라도 너무 달랐다고 합니다. 방송사의 청문회 생중계가 오전에 끝나고 나서 매서운 호통은 사라지고 의원들의 지역구 민원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오후 청문회 상황을 김지경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 리포트 ▶ 청문회 초기 쟁점은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최 후보자가 '투자의 귀재'라며, 사퇴하라고 몰아붙였습니다. [홍철호/자유한국당 의원] "청문 채택 불발되면 말이에요. 통과하지 못하면 이거 청와대에 부담 드리는 거 아니에요? 자진 사퇴 의사 있으십니까?" 그런데 2차 질의에선 갑자기 말투도, 표정도 바뀝니다.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 2019. 3. 26.
김연철 청문회, 野 "北통일부 장관이냐" 맹폭 (종합 2보) 다음 네이버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질의 이어져.."이런식으로 청문회" 지적도 민주, 북핵해법 등 정책 위주 질의로 '적임자' 부각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연철 장관 후보자는 ‘박왕자 씨 사망사건이 통과의례’라는 등 과거 발언들로 논란을 빚고 있다. 2019.3.26/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이우연 기자,양은하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회가 26일 개최한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등 야당들은 후보자에게 '북한 대변인', '북한 통일부장관'등의 평가를 내리며 편향된 대북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김연철 후보자는 김무성 한국당 의원의 "북한 김.. 2019. 3. 26.
창원 성산 '단일후보' 된 정의당 여영국..역전극 발판 되나 다음 네이버 4·3보선 판세 바꿀 '범진보 단일화' 민주당-정의당 여론조사 통해 여영국 단일후보로 확정 발표 한국당 강기윤 앞서고 있지만 민주·정의 지지율 합치면 역전 민중당 손석형 득표율도 변수 황교안 첫 시험대 보궐선거 사활 "여당, 2중대 밀어주기" 날 세워 25일 경남 창원 반송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여론조사를 통해 4·3 보궐선거 경남 창원성산구 단일후보로 결정한 여영국 정의당 후보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 지역구의 ‘민주당-정의당’ 단일후보로 여영국 정의당 후보가 확정됐다. 여 후보는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와 치열한 2파전을 벌이게 됐다. 완주를 선언한 손석형 민중당 후보의 지지율도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줄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단일화에 합.. 2019. 3. 25.
바른미래, 패스트트랙 내홍 격화..내일 긴급 의총(종합2보) 다음 네이버 바른정당 출신 중심으로 반발 기류..김관영 "패스트트랙 불발시 사퇴"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김보경 기자 =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 과정에서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패스트트랙 처리에 대한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반발 기류에 김관영 원내대표가 19일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당론 의결이 의무는 아니다"라고 한 발언을 기점으로 갈등이 증폭되는 양상이다.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은 이날 곧바로 당론 의결을 위한 의총 소집요구서를 제출했으며, 일부는 김 원내대표에 대해 '해당 행위', '징계'까지 언급하고 나서면서 공개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굳은 표정의 김관영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019. 3. 19.
여야4당 합의 하루 만에.. "패스트트랙 반대" 난관 다음 네이버 바른미래당 김성식(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민주평화당 천정배 간사가 지난 17일 오후 여야 4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를 하기 위해 회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 4당이 우여곡절 끝에 선거제 개편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각 당에서 불거진 이견 탓에 막판 조정이 난관을 겪고 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에서는 지역구 의석 삭감, 공수처 법 등 개혁입법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문제 뿐만 아니라 선거제 합의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진행하는 것 자체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적지 않다.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18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법 개정 및 패스트트랙 지정은) 지난 의총에서 2/3 이상의 동의에 이르지 못했다. 실질적으로 당 활동을 하는 25명 .. 2019. 3. 18.
한국당 '5‧18 징계' 물 건너가는 듯..'부글부글' 다음 네이버 도마 오른 황교안 리더십 "징계 의지 없고, 국면 전환만 기다려" 前 비대위 '이종명‧김순례 제명+김진태 당원권 정지'→黃 '뭉개기' 오늘 '박근혜 탄핵' 2주년..한국당 '침묵' 정치권 비판 자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사진=윤창원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망언자' 징계 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 당내 눈치 빠른 인사들 사이에선 이 같은 머뭇거림과 관련, 몇 가지 정황들을 근거로 황 대표가 징계 문제를 아예 뭉개려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황 대표의 정치 캐릭터와 리더십에 대한 초반 평가도 아울러 내려지고 있다. 당선된 지 고작 열흘 정도 된 신임 대표를 섣불리 재단해선 안 된다는 신중한 견해와 기대할 것이 없는 것 같다는 비관론이 엇갈려 나온다. 한 중진 의원은 8일 CBS.. 2019. 3. 10.
여야 3당 원내대표, 다음 주 교섭단체 대표연설로 격돌 다음 네이버 홍영표·나경원, 첫 대표연설..김관영은 임기 중 두번째 與 '민생·평화' 강조, 野 '문재인정부 실정' 공세 회동하는 교섭단체 원내대표들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6일 오후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현안 관련 회동을 하기 위해 국회 본청 운영위원장실로 각각 들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2019.3.6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이슬기 기자 =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다음 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3월 국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11일부터 사흘간 차례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세 원내대.. 2019. 3. 9.
여야, 진통 끝 국회 정상화 합의..의사일정은 추후 논의 다음 네이버 한국당, 조건 없이 국회 정상화 결정..7일부터 열릴 듯 여야, 3월 국회서 북미회담 등 놓고 난타전 벌일 듯 나경원 자유한국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19.3.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강성규 기자,김세현 기자 = 여야는 4일 우여곡절 끝에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이렇게 뜻을 모았다. 당초 이날 회동에선 협상의 최대 쟁점인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규명 문제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바른미래당은 국.. 201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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