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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조·휴대폰 압수·임금 40%'에 김문수 "감동 받았다" 다음 네이버 [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위원장이 무노조에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는 사업장을 방문한 뒤 "감동 받았다"는 평가를 내놨다. 김 위원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했다. 감동 받았다"며 "노조가 없다. 현장에서 핸드폰은 보관하고 사용할 수 없다. 평균임금은 4천만원이 안 된다(현대기아차의 40% 정도)"고 적었다. 김 위원장은 이 코멘트 뒤 별 말은 없었으나 현대, 기아차에 비해 임금 수준이 낮고, 이들 회사에서 작업 중 핸드폰을 하고 있는 것과 대비되는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전국 첫 노사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모델 기업으로 광주시가 1대 주주로 투자해 현대차 등과 함께 설립한 기업이다. 김 위원장은 노동운.. 2023. 3. 4.
국가 애도기간 중 김문수 저녁 만찬 참석…"술 못마셔" 해명 다음 네이버 10월31일 수원 소재 식당서 만찬…소맥 곁들여 김문수 "술 못 먹는다…식사 하지 말라는 것 있나"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저녁 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 위원장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정부는 물론 여야 정치권이 저녁 식사 일정이나 모임 등을 자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 위원장은 전날(10월31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수원 한 식당에서 노동계 인사들과 1시간 반가량 저녁 식사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기간을 정한지 하루 만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주와 맥주를 마셨다. 윤 대통령이 "국정의 최우선순위를 본 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2022. 11. 1.
"文은 김일성주의자"라던 김문수, 역대 경기지사 중 대북사업 지원액은 '최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은 공산주의자가 맞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역대 경기도지사 중 대북 사업에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김 위원장의 그동안 발언을 보면 북한을 적대시하고 절대 대화를 해서는 안 될 상대 등 극우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하지만 역대 도지사 중 남북 관계에 가장 돈을 많이 쓴 사람이 바로 김 위원장”이라고 모순적인 행보를 꼬집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재선 경기지사를 지낸 김 위원장은 114억3700만원으로 역대 지사 중 가장 많은 대북 사업 지원액을 집행했다. 손학규 지사 78억6100만원, 이재명 지사 60억9800만원, 남경필 지사 37억55.. 2022. 10. 17.
尹 정부 첫 경사노위 위원장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지훈 양소리 기자 = 윤석열 정부 첫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임명됐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김 전 경기지사를 경사노위 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분은 제15, 16, 17대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는 등 정치력과 행정력을 모두 겸비했다"며 "특히 노동현장 경험이 많아 정부, 사용자, 노동자 대표 간 원활한 협의 및 의견 조율은 물론, 노사협력을 통한 상생의 노동시장 구축 등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 과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 신임 위원장은 1980년대 노동운동가로 활동하다가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러한 이력 .. 2022. 9. 29.
"사랑제일교회, CCTV 저장장치 없앴다"..집합금지 중 예배 김문수 기소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천 명 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위해 요구한 CCTV 저장장치를 교회 측이 없앤 정황을 경찰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세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랑제일교회발 집단 감염이 퍼지던 지난달 초. 서울 성북구청은 역학조사를 위해 CCTV 자료를 요구했지만, 교회 측은 거부했습니다. 결국 경찰의 압수수색으로 CCTV를 확보했지만, 남아 있는 자료가 없었습니다. CCTV에 녹화된 영상은 어떻게 된 걸까. 사랑제일교회에 설치된 CCTV에 녹화된 영상은 외장 하드에 저장됩니다. 그런데 KBS 취재 결과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 외장하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누군가가 고의로 가져간 겁니다. 또한, 경.. 2020. 9. 23.
"나 김문수야" '인권침해'라는 그의 주장 사실일까[팩트체크] 다음 네이버 김문수 전 경기도 도지사가 지인 서모씨에게 경찰이 자가격리 위반으로 동행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며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김 전 도지사는 "경찰의 위치추적과 강제연행은 인권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법조계에서는 이를 인권침해로 보기는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나 김문수야"...경찰관 동행 요구 거부한 김문수 전 경기지사 17일 김 전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관들과 실랑이 벌이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경찰관들이 서씨에게 다가와 역학조사를 하러 가자는 모습이 찍혔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들은 서씨와 함께 있었던 김 전 지사에게도 동행해 조사를 받자고 했다. 그러자 김 전 지사는 동행을 거부하며 "왜 강제로 조사를 받게 하려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상에는 김 전 지사가 경.. 2020. 8. 20.
"내가 김문수인데..국회의원 3번했어!" 경찰과 코로나 실랑이 다음 네이버 “내가 김문수인데 왜 가자고 그러냐고! 사람을 뭘로 보고 말이야. 내가 국회의원 3번 했어!”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승강장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경찰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김 전 지사에 따르면 김 전 지사와 일행은 이날 유튜브 '김문수TV' 녹화를 마치고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경찰이 다가왔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검진을 받지 않고 돌아다니자 A씨의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 보건소로 강제 연행 조치를 하기 위해서였다. 경찰은 그러면서 A씨와 함께 있던 김 전 지사와 성창경 기독자유통일당 수석대변인에게도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김 전 지사가 이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졌.. 2020. 8. 19.
릴레이 삭발에 촛불 드는 한국당..9월 국회 시작부터 올스톱 다음 네이버 황교안 이어 김문수·강효상 삭발 나경원은 "우리가 든 촛불이 진짜" '반 조국' 기치로 대정부 공세 높여 교섭단체 연설 거부 '지연전략' '조국 이슈 끌면 끌수록 이득' 계산 조 장관 추궁 대정부질문은 고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정부와 여당을 향해 총공세를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17일 “진짜 촛불을 들겠다”고 나섰다. ‘조국 반대’라는 명분을 내세워 촛불집회와 단식, 삭발, 1인 시위, 대국민 서명운동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여 공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야당이 ‘조국 반대’에 모든 당력을 쏟아부으면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는 초반부터 파행할 조짐을 보인다. 이날은 애초 여야 합의로 정기국회의 시작을 알리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됐.. 2019. 9. 17.
"지소미아 파기, 독도는 누구와 지키나" 김문수 발언 다음 네이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종료를 비판하면서 ‘독도는 누구와 협력해 지켜야 하느냐’는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일본은 우리 영토인 독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대체 지소미아 종료와 무슨 연관이 있느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김 전 지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소미아 종료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파기(지소미아 종료)하면서 한미일 3각 축은 무너지고 한미동맹도 심각하게 흔들릴 것”이라면서 “반일 반미 우리민족끼리는 외치면 그 빈자리에 러시아, 중국, 김정은이 밀고 들어올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러시아 공군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하고 러시아 중국이 독도까지 날아와 연합공군훈련을 하고 있지 않느냐”.. 201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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