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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수역 폭행 사건' 구약식 벌금형 처분 다음 네이버 폭행 남·여 1명씩 벌금 100만·200만원형 나머지 3명은 불기소..검찰시민위 심의 참고해 검찰이 지난해말 온라인상에서 남녀 혐오 논란으로까지 번진 이른바 서울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과 관련해 싸움이 촉발된 남·여 각 1명에게 벌금형을 청구하는 약식명령 처분을 내렸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진수 부장검사)는 이날 상해 등 혐의를 받는 남성 A씨와 여성 B씨에 대해 각각 벌금형 100만원과 200만원으로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약식명령 처분은 검찰이 경미한 사건에 대해 법원에 정식 공판 절차를 거치지 않고 원칙적으로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형을 부과해달라고 청구하는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의 발단과 진행과정, 시비와 폭력이 발생하게 된 과정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 2019. 7. 30.
‘베트남 여성 폭행’ 전처, “그녀는 불륜 저지른 내연녀…가정 파탄” 시사포커스 '베트남여성 폭행' 영상이 논란인 가운데, 전처는 "베트남 여성은 불륜을 저지른 내연녀다"라는 주장을 했다.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한국말이 서투르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베트남 이주 여성이 유부남을 만난 내연녀이며 한 가정을 파탄 낸 사람이라는 전처의 증언이 나왔다. 9일 베트남 이주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남성의 전 부인은 본지와 통화에서 “베트남 여성 또한 다를 게 없는 똑같은 XX이며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전 부인은 “베트남 여성이 아이를 한국에서 키우고 싶다는 기사를 읽었으며, (폭행을 당한) 베트남 여성을 보호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것도 봤다”며 “하지만 남의 한 가정을 파탄 낸 여성이다”고 토로했다. 이어 “베트남 .. 2019. 7. 12.
만취 여성간호장교 클럽서 남성들 추행..지갑도 빼내려고 다음 네이버 경찰, 현행범 체포해 헌병대 인계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클럽에서 남성을 추행하고 지갑을 가져가려 한 여성 간호장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간호장교 김모(23)씨를 강제추행과 절도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강남구 논현동 클럽에서 잃어버린 휴대전화와 군인 신분증을 찾겠다며 A(23)씨와 B(21)씨 등 남성 2명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꺼내 가져가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신고하지 말라며 신체 주요 부분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도 있다. 김씨는 술에 취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의 신병을 확보해 헌병대에 인계했다. porque@yna.co.kr 클럽에서 성추행한 .. 2019. 6. 23.
[종합] 이천 수간 사건 '공분'..20대男, 생후 3개월 강아지에 성행위 다음 네이버 생후 3개월 된 강아지를 상대로 '수간'한 남성의 사건이 공개돼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는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17일 동물학대방지연합(KAPCA)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 가던 행인이 3개월 된 강아지를 수간하는 등 신체에 해를 가했다"라며 사건을 공론화 했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려 "강아지는 현재 배변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정신적인 충격으로 침을 계속 흘리고 사람에 대한 경계를 보이는 등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상태"라고 전했다. 연합 측은 "본 사건은 피해를 입은 동물의 고통 뿐 아니라 피의자의 행동이 사람 대상의 성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다뤄져야 할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2019. 5. 23.
"한국인 아빠에게 입양됐다" 귀화신청 중국인, 알고보니.. 다음 네이버 중국인 배우자가 반신불수 한국인 남편 대신 입양신고.. "입양 진정성 의심, 거부처분 적법" 한 중국인이 "한국인 아버지에게 입양됐다"며 귀화를 신청했으나 거부됐다. 그 한국인이 반신불구에 보행이 불가능한 상태였던 데다 문제가 된 중국인 아들을 둔 적이 없다는 취지로 답하는 등 '입양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이유에서였다. 법원도 당국의 귀화불허 처분이 적법하다고 봤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1부(부장판사 박형준)는 중국인 A씨가 법무부를 상대로 귀화불허 처분을 취소하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A씨의 어머니이자 역시 중국인이었던 B씨는 2005년 5월 한국 국적의 김모씨와 혼인신고를 했다. 김씨는 2010년이 돼서야 당시 17세였던 A씨를 자신의 아들로 입양신고.. 2019. 5. 4.
이혼·재혼에 긍정적으로 변한 여성들 "단 내 재산은 내 것, 생활비는 남성이 내야" 다음 네이버 [이슈톡톡] 이혼·재혼에 긍정적으로 변한 여성들 기혼여성 10명 중 7명은 ‘남편과 풀지 못한 갈등이 있다면 이혼도 괜찮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재혼에 대한 인식도 관대해져 10명 중 6명은 ‘재혼 후 새 삶을 사는 게 좋다’고 답했다. 반면 금전적인 면에서는 남성에 의지하려는 경향을 드러냈다. 이혼한 여성 66%는 ‘혼전 재산은 자신의 명의(여성)로 유지한다’고 답했으며, 이혼한 여성 40.9%는 ‘가정경제를 남성이 전부 부담해야 한다’는 생각을 보여 남성과 차이를 드러냈다. ◆이혼·재혼에 긍정적으로 변한 여성들 2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5~49세 기혼여성 1만 1207명을 대상으로 ‘이혼에 대한 수용성(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을 조사한 결과 ‘부부간의 갈등.. 2019. 4. 21.
차량 앞으로 뛰어들고 보닛에서 '꽝꽝'..만취 40대 입건 다음 네이버 [앵커] 어젯밤 차들이 씽씽 달리는 서울 도심 대로에서 만취한 40대 남성이 차량 앞으로 갑자기 뛰어들어 여성 운전자를 위협했습니다. 남성은 보닛 위로도 올라가 유리창을 깨트리며 난동까지 부렸는데 모든 장면이 차량 블랙박스와 시민들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한동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도로 한쪽에 서 있던 남성이 갑자기 달리는 차량 앞으로 달려듭니다. 차량 블랙박스에도 찍힌 남성의 질주. 차와 닿지도 않았는데 한 박자 늦게 도로에 눕습니다.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손짓으로 전화했냐고 따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차량 보닛 위로 올라갑니다. [차량 탑승자 : 여자 차를 둘이 탔으니깐. 차를 올라가서…. 빨리 와주세요! 악! 쾅쾅! 악! 유리창 깨트리고 난리 났어요! 도와주세요.. 2019. 4. 20.
남성 직장동료 몸 수차례 만진 40대 집행유예 다음 네이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지법 형사8단독 장민석 부장판사는 동료 직원의 몸을 수차례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A(48·여)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5일 차에서 내리던 직장 동료(41·남)의 엉덩이를 만진 것을 비롯해 같은 달 모두 3차례에 걸쳐 피해자의 몸을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장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여러 차례 범행했고 피해 복구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강제추행 정도가 중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leeki@yna.co.kr 예전 곰탕집 성추행 관련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은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죠.. 단 1.333초 닿은 것만.. 2019. 4. 15.
목포 금은방서 괴한 피습..여주인 사망(종합) 다음 네이버 경찰, 30대 추정 남성 용의자 추적 중 강도ㆍ퍽치기ㆍ부축빼기ㆍ폭행ㆍ살인 현금 갈취(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목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목포의 한 금은방에서 여주인이 괴한에 피습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6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금은방에서 한 남성이 여주인 A(48)씨를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목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출혈과다로 숨졌다. 이 남성은 모자와 선글라스, 장갑을 착용하고 금은방에 들어와 A씨를 습격했다. 비명 소리를 들은 인근 가게 직원이 금은방에 들어오자 이 남성은 곧바로 도주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있다. iny@yna... 201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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