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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태극기 반목말라" 60대 국회 앞 분신..생명지장 없어(종합2보) 다음 네이버 전단지 200매 뿌린 뒤 휴대용 부탄가스로 차량에 불질러 1일 오전 8시54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승용차에 분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60대 남성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19.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국회의사당 내 잔디광장 앞에서 60대 남성이 국회의 각성을 요구하며 차량에 불을 질러 분신을 시도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54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잔디광장에서 이모씨(64)가 타고 있던 흰색 옵티마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씨는 3도화상을 입은 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내부에서는 휴대용 부탄가스통 25.. 2019. 2. 1.
김영세 패션 디자이너, 동성 성추행 의혹.."사실무근" 반박 다음 네이버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가 동성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채널A는 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9월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집을 찾았다가 김영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수 한 번 합시다'로 시작해서 자기 손을 제 허벅지…'나체를 한 번 보여달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고 하더라"로 말했다. 이어 A씨는 "그때에 대한 공포증이 심해서 남자가 단 한 명만 있는 장소 등에는 못 들어간다"며 "당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전직 운전기사 B씨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영세는 신체 접촉조차 없었다.. 2019. 1. 24.
日 도쿄 신주쿠 노래방 총격 사건..한국인 1명 사망 다음 네이버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도쿄 도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국 국적 남성이 숨졌다.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께 유흥가인 도쿄 신주쿠(新宿) 가부키초(歌舞伎町)의 한 가라오케(노래방)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권총으로 가라오케에 있던 이모(65) 씨를 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이 씨는 가라오케 점 5층의 개인룸에서 총에 맞은 뒤 4층까지 피신했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도쿄 다이토구(區)에 기반을 둔 스미요시카이(住吉會) 계열의 폭력단에 몸담았던 한국 국적의 피해자가 왼쪽 가슴 등에 3발의 총탄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폭력단원일 것으로 추정되는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총격 사건으로 한국인 1명이 숨진 도쿄 신주쿠 가로오.. 2019. 1. 22.
[단독] '이수역 사건' 여성 일행 "물의 일으켜 죄송"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이수역 폭행’ 사건의 여성일행 중 1명이 경찰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관련해 거짓말을 인터넷에 올린 점에 대해서도 경찰에 사과했다. 지난 11월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이수역 폭행 직전 상황으로 추정되는 영상. 유튜브 캡처 26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일행 중 1명은 경찰에 “사건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경찰이 신고 이후 출동하는 데 오래 걸렸다거나 분리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진술했다. 여성일행은 당초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최초 신고로부터 30분 후에야 경찰이 도착했다”며 “지구대로 이동하고 조사를 받는 과정에 남성들에.. 2018. 12. 26.
경찰 "'이수역폭행' 남성이 발로 찼다는 증거없어"..쌍방폭행 결론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5명 전원 공동폭행·모욕 혐의 검찰 송치..남성·여성 2명 상해 혐의 적용 주점 폭행... 경찰 "여성이 먼저 시비"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경찰이 남성과 여성 일행이 다툰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을 '쌍방 폭행'으로 결론 내렸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A씨(21) 등 남성 3명과 B(26)씨 등 여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동폭행) 위반,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와 B씨 2명은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 것으로 조사돼 각각 상해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남성 일행 3명과 B씨 등 여성 일행 2명은 지난달 13일 오전 4시께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 한 주점에서.. 2018. 12. 26.
"사실혼 부부도 난임 치료 지원 필요해요" 다음뉴스 쿠키뉴스 남인순, '모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폭넓은 난임 극복 지원사업 필요해" 사실혼 부부의 난임 치료 지원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남 의원은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 1.3명 미만의 초저출산 시대가 17년째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는 1.0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세계에서 아이가 가장 적게 태어나는 나라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초저출산에서 벗어나는 일은 시대적 과제이며,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에게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등 난임 치료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을 극복하는 노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해 동안 병원을 찾는 난임 부부가.. 2018. 12. 21.
남자라서 괜찮을까..'성추행' 당해도 피해자 대우 못받는 남성들 https://news.v.daum.net/v/2018121807005236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71617 경찰 로고 [뉴스1] “이렇게 꺼내놓고 다니면 시원해?” 2년차 호텔 하우스맨(객실 정리를 담당하는 직원)인 정모(41ㆍ남)씨는 지난 4월 구내식당에서 누군가 허리춤에 손을 집어넣는 걸 느꼈다. 뒤를 돌아보니 같은 호텔에서 일하는 김모(57ㆍ여)씨였다. 정씨에 따르면 김씨는 셔츠를 밑단을 바지 안으로 집어넣었다고 한다. 정씨는 “이 과정에서 속옷 위의 살에 김씨의 손이 닿았다”며 “수치스러웠던 당시 상황이 수도 없이 떠올랐다. 잊을 수가 없다”고 했다. “수치스러운 상황 잊혀.. 2018. 12. 18.
동거남과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40대 여성 체포 https://news.v.daum.net/v/2018121810081998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31769 여성 가해자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동거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4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48)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사실혼 사이인 B(50)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벌이다 화를 참지 못하고 주방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자 스스.. 2018. 12. 18.
부산대 여자기숙사 또 외부인 침입..여대생 성폭행 시도(종합2보) https://news.v.daum.net/v/2018121618064112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29041 2013년 성폭력 사건 뒤 대학 측 강화했다는 보안시설 무용지물 외부인 침입한 부산대 여자기숙사 (부산=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부산대학교 여자기숙사에 침입해 여대생을 강제로 성추행하고 주먹까지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부산대 여성 전용 기숙사인 '자유관' 출입문 모습. 2018.12.16 [연합뉴스TV 제공] wink@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만취 상태로 부산대학교 여자기숙사에 침입해 여대생을 강제로 성폭행 시도하다 주먹까지 휘..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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