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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1131

"박소연 대표, 동물 안락사 뒤 암매장"..발굴현장 사진도 나와(종합) 다음 네이버 동물보호 활동가 "2011년 의심지역 발굴 시도..보호소가 가로막아" 동물사랑실천협회 전직 직원 "사체처리비용 부담 탓 암매장" 주장 "안락사 관련 원칙도 지키지 않아..구조활동 위해 무분별한 안락사"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구조한 동물을 몰래 안락사시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는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케어의 전신인 '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실) 시절에도 무분별하게 안락사를 진행하며 사체를 암매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동물보호 활동가인 박희태 씨는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2015년 이전에도 박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했다"며 "특히 포천의 내촌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안락사한 .. 2019. 1. 16.
한국당, 끝내 '광주'를 모독했다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ㆍ“이 사진은 좌익 선동질”이라는 차기환, 5·18 조사위원 선정 ㆍ이동욱 위원도 계엄군 두둔 전력…4개월 시간끌기하다 ‘극우’ 추천 “시위대의 칼빈 소총에 맞아 죽은 조사천의 영정을 들고 있는 아들의 사진. 좌익은 이 사진을 유포하면서 계엄군의 총에 맞아 죽었다고 선동질을 했고 그게 먹혀들어간 사회….” 조사천씨는 1980년 계엄군의 5·18민주화운동 진압 때 총에 맞아 사망한 시민이다. 조씨의 어린 아들이 광주 망월동 묘역에서 커다란 눈망울로 물끄러미 아버지의 영정을 들고 있는 사진은 광주의 비극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아 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차기환 변호사(56·왼쪽 사진)다. 차 변호사는 지난해 7월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글을 올렸다. 차 변호사는 자유.. 2019. 1. 15.
'이 상황에 굳이'..경북 시·군의회 의장단 베트남 연수 강행 다음 네이버 의장·수행원 등 40명 5일간 "일정 정해서 어쩔수 없어" '국제망신' 예천군의회 추태에 들끓는 민심 (CG) [연합뉴스TV 제공]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예천군의원이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각종 추태를 부려 파문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북 도내 시·군 의장들이 베트남으로 연수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경북 시·군에 따르면 도내 23개 시·군의회 의장 가운데 18명과 수행비서 등 약 40명이 9일부터 1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으로 연수를 갔다. 이들은 10일에는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고 11일에는 하노이한인회와 한국문화원을 찾아간다. 12일에는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와 하노이 신도시를 둘러보고 13일 귀국한다.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2019. 1. 10.
통계청장 "가계조사 응답거부 과태료 부과 계획 원래 없었다" 다음 네이버 "부과 논의한 적 없어..보도로 통계청 방침 변화한 것처럼 오해" 굳은 표정의 강신욱 통계청장 (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7일 오후 강신욱 통계청장이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기자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계청이 가계동향 조사 불응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시대에 뒤떨어진 행정조치"라며 "채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cityboy@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강신욱 통계청장은 "가계동향 응답 불응 가구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강 청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한 언론이 '통계청이 가계동향조사 과정에서 불응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방침을 세웠다'고 보도한 .. 2019. 1. 7.
"1천만원은 밥값" 도끼, 빨랐지만 경솔했던 대응 https://entertain.v.daum.net/v/2018112716030122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169822 도끼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어머니의 채무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대응 속도는 빨랐지만, 대응 태도가 아쉬웠다는 지적이다. 도끼는 2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당일 오전에 나온 자신의 어머니과 관련한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함이었다. 이날 영남일보는 도끼의 어머니가 1990년대 말 중학교 동창 A씨로부터 1천만 원을 빌린 뒤 잠적했다고 보도했다. A씨 측은 이 매체를 통해 2002년 도끼의 어머니를 상대로 '빌린 돈을 갚으라'며 대구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냈고, 이듬해 .. 2018. 11. 27.
'이수역 폭행' 경찰, 남성 3명·여성 2명 '쌍방폭행' 모두 입건 https://news.v.daum.net/v/201811142134437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68823 경찰 "양쪽 모두 피해..CCTV 분석 등 통해 정당방위 여부 가릴 것" '이수역 폭행 사건' 논란 [독자 입수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의 한 주점에서 남성 일행과 여성 일행이 서로 폭행을 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A(21)씨 등 남성 3명, B(23)씨 등 여성 2명을 포함해 총 5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행과 B씨 일행은 전날 오전 4시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 주점에..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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