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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여배우 지목 A씨 최측근 인터뷰 "이혼이라니 불쾌하다" 다음 네이버 [뉴스엔 허민녕 기자] "이혼이라니! 불쾌하다." 일명 '조국 여배우'로 지목되며 뜻하지 않은 구설에 휘말린 여배우 A씨의 최측근이 입을 열었다. 이 측근은 "이혼은 대응할 가치도 없는 사실무근"이라며 "멀쩡한 가정을 왜 갈라놓느냐"고 분개했다. 여배우 A씨의 최측근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 누구’란 제하로 방송을 내보낸 모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한 8월26일 오전 뉴스엔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해당 방송에서 제기된 이혼설부터가 사실이 아니다"며 “아무 문제없이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무슨 황당한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측근은 이어 “정치인과의 연루설 자체도 그야말로 느닷없지만 이혼설에 대해선 정말 불쾌해하고 있을 것”이라.. 2019. 8. 26.
'조국 대전' 열린다..여야, 인사청문회 2~3일 실시 합의(종합) 다음 네이버 법사위, 인사청문 계획처 의결 위해 27일 전체회의 개최할 듯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정연주 기자,이형진 기자 = '조국 대전'이 열린다. 여야는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9월 2~3일 이틀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김도읍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간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렇게 결정했다고 회동 직후 전했다.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민주당은 인사청문회 법정시한인 30일까지 관행에 따라 청문회를 하루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한국당은 조 후보자 의혹이 많은 만큼 9월 초 3일간 청문회를 열자고 맞섰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바른미래당에서 이.. 2019. 8. 26.
'대일민국'이라고? 누리꾼 주장에 발끈한 나경원 다음 네이버 광복절 경축식 불참 후 충칭 임시정부 찾아 방명록 작성 일부 누리꾼 “대일민국으로 읽혀”라지만. 나 원내대표측 “원래 필체일 뿐.. 의도적 왜곡”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광복절날 중국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아 작성한 방명록이 16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나 원내대표가 방명록에 ‘대한민국’을 ‘대일민국‘이라고 적었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과 방명록 사진이 공개되면서다. 지난 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리 일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뒤 도마에 올라 “의미 없는 단순한 습관”이라 해명한 직후라 더욱 논란이 이는 모습인데, 나 원내대표측은 “의도적인 왜곡“이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나 원내대표는 15일 열린 제74회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했.. 2019. 8. 16.
강남경찰서 '싹' 바꾸겠다더니..버티는 '붙박이'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버닝썬 게이트'로 드러난 서울 강남경찰서와 클럽 간의 유착 관계를 없애겠다며 경찰은 강남서에 대한 대규모 인사조치를 단행했습니다. 그런데, 강남서 경찰들을 전수 조사해 봤더니,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경찰관들은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폭행과 마약 신고를 받고도 클럽 안에 진입하지 않았던 경찰. 클럽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해 강남경찰서 전현직 직원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뿌리깊은 유착의혹을 없애겠다며 지난달 24일 강남경찰서에 재직중인 경찰관 164명을 전출 발령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강남경찰서 본서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위 이상 간부급 경찰은 단 8명 뿐이었습니다. 10년 .. 2019. 8. 13.
"DHC 제품 불매" 소비자에 쇼핑몰 판매자 황당 답변…"일본 근현대사 공부하라" 부산일보 자회사의 '혐한' 방송으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일본 DHC 제품 오픈마켓 판매자가 불매운동 소비자를 비판하는 글로 공분을 사고 있다. 13일 오전 한 누리꾼은 오픈마켓 '11번가'에서 DHC 인기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판매자의 Q&A 게시판에 "잘가요 DHC. NO아베"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판매자는 답글을 달아 "당신의 애국심의 열심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감사하다"면서도 "훗날에 당신이 반일 프레임에 참여했던 것을 후회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판매자는 "역사의 사실관계는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부분이 전체가 될 수 없는데, 부분적인 일본의 행위가 과대확대 된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라며 "부디 선동에 당하지 말고, 일본근현대사를 공부하시고, 사실관계의 책을 섭렵하시고, 의견과 .. 2019. 8. 13.
"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충격적인 '日 찬양'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의 경제 보복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또 자발적으로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는 이 때, 일부 교회에서 이런 움직임을 비웃고, 일본에 우리 정부가 사과를 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목사들은 교인들을 상대로 한국이 일본의 은혜를 모르는 배은 망덕한 나라다, 친일을 해야 나라가 산다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양윤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게 사과하라! (사과하라!) 사과하라!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한일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본에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주장이 서울 한복판, 그것도 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버젓이 펼쳐집니다. [엄마부대 회원] "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 2019. 8. 6.
한국당 "이해찬, 반일 외치면서 사케 회식..이율배반적" /이해찬 대표 사케 논란..해당 일식당엔 사케 안 팔아 / 해당 음식점의 입장 다음 네이버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황당 코미디 보고 웃어야할 지"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자유한국당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케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와 민주당은 연일 반일·항일을 외치고 국민에게는 고통조차 감내하라고 말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이렇게 이율배반적일 수 있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3일 오후 논평을 내어 "모두가 힘을 모아도 어려운 이때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는 일본이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한 바로 당일, 일식집에서 그것도 사케까지 곁들이며 회식을 했다고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진주만을 공격한 일본이 이제 한국경제를 침략하고 있고, 안하무인 일본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지소미아 폐기까지 생각해 볼 것이라고 .. 2019. 8. 3.
나경원 "문 대통령, 친일파 후손 변호"..어디까지가 사실일까 다음 네이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5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은 친일파 후손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재산 환수 소송의 변호를 했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의 발언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대응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당을 향해 친일 공세를 하는 중에 나온 역공이어서 화제가 됐다. 친일파 재산 환수 소송? 나 원내대표가 언급한 소송은 친일 논란이 있는 부산의 기업인 고(故) 김지태씨의 후손이 제기한 소송을 말한다. 김씨의 자녀들은 1984년 김씨가 남긴 재산을 상속 받는 과정에서 부당하게 상속세를 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의 변호인이 당시 부산에서 세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노 전 대통령은 소송을 승리로 이끌었고, 김씨 자녀들은 국.. 2019. 7. 27.
채플서 '무지개옷' 입은 장신대 대학원생 징계무효 다음 네이버 성소수자의 인권을 상징하는 무지개색 옷을 입고 예배 수업에 참석한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생들이 받은 징계 처분은 무효라는 법원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3부(심태규 부장판사)는 18일 장신대 신학대학원생 서모씨(28) 등 4명이 학교를 상대로 낸 징계 무효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학교 측이 학생들을 징계하는 과정에서 징계 사유를 사전에 고지하지 않았고 의견 진술도 듣지 않아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지난해 7월 서씨 등 4명이 받은 6개월 정학·면담·반성문제출·근신·사회봉사100시간 등 징계처분을 모두 무효처리하고 소송비용은 학교 측이 부담한다”고 판시했다.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아이다호 데이)’인 지난해 5월17일 장신대 대학원생과 학부생 8.. 2019.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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