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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28

이재오 "곽상도 무죄, 이재명 재판에도 되풀이 우려···검찰 구속영장, 이재명 혐의 규명 부족"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이재오 상임고문은 "곽상도 50억 사건을 무죄로 본 (법원이) 이재명 건이라고 무죄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2월 17일 CBS 라디오 에서 "(검찰의) 기소 내용에 대해서 불길한 건 지금 곽상도가 무죄가 났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본인(이 대표)도 구속영장 청구하는 게 새삼스러울 일이 아니라고 본다"며 "문제는 그 사유다. 왜 야당이 저렇게 반발하고 하느냐 하면 배임이라고 하는 건 그게 몇 천 억이 돼도 이재명 대표의 주머니에 돈이 들어간 건 아니지 않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배임이라는 게 죄면 그게 되는데, 대장동 사건이나 위례 신도시나 백현동 그 사건들을 가지고 이재명 대표 본인이 돈을 얼마나 챙겼냐. 얼마나 꿍쳐놨냐... 2023. 2. 19.
檢 “우병우 전 수석, ‘대장동 원년멤버’ 변호사였다” 진술 확보 다음 네이버 2014년 대장동 사업 금품로비 사건 ‘원년멤버’ 정영학·정재창에 법률조언 ‘정영학 녹취록’에도 우병우 나오지만 禹 “대장동 관련자 모른다” 반박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2014년 ‘대장동 원년 멤버’ 정영학 회계사와 정재창씨의 변호인으로 활동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당시 대장동 사건이 처음으로 수면 위로 불거졌는데, 우 전 수석이 이들에게 법률적 조언을 해줬다는 진술이다. 17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2014년 초 수원지검에서 대장동 사업 금품로비 사건을 조준하기 시작하자 정 회계사는 정씨와 함께 우 전 수석을 찾아가 면담을 하고 도움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 2023. 1. 17.
"곽상도, 김만배에 '돈 많이 벌었으면 나눠줘야지'라고 해" 다음 네이버 정영학 회계사, 대장동 사건 재판 법정 증언 곽상도 측 "김만배와 이익 관련 다툼 없었다" 반박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18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돈을 많이 벌었으면 나눠줘야지”라고 말했다가 둘이 다퉜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는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과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의 3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다. 정 회계사는 검찰 조사에서 2018년 가을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김씨의 단골 식당에서 곽 전 의원, 남 변호사 등 네 명이 모여 식사를 했다고 진술했다. 이 자리에서 문제의 발언이 나왔다는 게 정 회계사의 주장이다. 그는 이날 법정에서도 같은 취지.. 2022. 5. 4.
"문제 없다" 밀어부친 오등봉.. 결국 원희룡 외통수되나 다음 네이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앞두고 원 후보자가 제주지사 시절 추진했던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 논란이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JIBS의 연속보도로 처음 알려진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 논란은 이젠 '제주판 대장동'이라고도 불리며 전국적인 사안됐습니다. 원 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앞두고 그동안 불거진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논란을 시간 순서에 맞춰 다시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2016년 - 제주시, 환경 훼손 우려로 오등봉사업 '불수용' 오등봉공원이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지난 2001년 8월의 일입니다.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20년이 지난 도시공원은 해제되게 돼 있어, 오등봉공원에 일몰되는 시점은 지난해 8월이었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 2022. 4. 21.
김만배 음성 공개 파문 "윤석열이 '니가 조우형이야?'.. 그냥 봐줬지" 다음 네이버 뉴스타파, 지난해 9월 음성파일 보도] "본 적도 없다"던 윤석열 해명과 배치 [박소희 기자] 20대 대선 본투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장동 개발특혜의혹 핵심인물 김만배씨가 지난해 9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사시절 부산저축은행 사태 때 대장동 사업 관련자 조우형씨 수사를 무마해줬다'고 말한 육성파일이 6일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줄곧 제기해온 '봐주기 수사' 의혹에 힘이 실리는 내용이다. 그동안 관련 의혹은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핵심 당사자인 김씨의 인정 발언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김만배씨는 대장동 의혹이 막 커지던 2021년 9월 1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의 한 커피숍에서 과거 동료였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을 만났다. 대장동 의혹과.. 2022. 3. 7.
'정영학 녹취록' 등장하는 '그분'은 현직 대법관이었다 다음 네이버 김만배 "그분이 다 해서.." "그분 따님이.." 언급 '그분' 정체가 이재명 후보 아닌 것으로 밝혀져 검찰, 대법관이 김씨에게 특혜받았는지 조사 중 해당 대법관 "김씨 모르는 사람, 녹취록 아주 황당"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분'을 A대법관으로 특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간 야권에선 '그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 후보 측을 공격해왔다. 18일 한국일보가 입수한 2021년 2월 4일 김만배·정영학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두 사람은 '그분'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부분이 나온다. 경기 성남시에서 정영학(54) 회계사를 만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는 "저분은 재판에서 처장을 했었고, 처장이.. 2022. 2. 18.
곽상도, 구속 열흘째 조사 불응..검찰, 강제구인 검토 다음 네이버 곽 의원 측 "이미 충분한 조사 받아..법원서 무고함 밝힐 것"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대장동 개발업자들로부터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4일 구속된 곽상도 전 의원이 구속 열흘째 검찰 조사에 불응하고 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곽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었으나, 곽 전 의원 측이 불응해 조사가 불발됐다. 곽 전 의원은 지난 4일 구속된 이후 현재까지 검찰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 지난 13일까지였던 곽 전 의원의 구속 기한은 한 차례 연장돼 오는 23일까지다. 검찰은 곽 전 의원 측이 계속해서 소환에 불응할 경우 구치소에서 강제 구인해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2. 2. 15.
곽상도 결국 구속..검찰, 동력 잃던 대장동 로비 의혹 수사 '탄력'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의 개발사업에 편의를 봐주고 그 대가로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세금 등 제외한 실수령액 25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되면서, 대장동 정관계·법조계 로비 의혹 수사가 다시 속도를 낼 지 주목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곽 전 의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영장을 발부했다. 문 부장판사는 "주요 범죄의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 사유를 밝혔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 .. 2022. 2. 5.
"곽상도가 돈 달라고 해" 김만배·정영학 녹취록 공개 다음 네이버 '50억 클럽' 로비 언급..곽상도 측 "내용 사실과 달라"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민의힘 출신 곽상도 전 의원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 내용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일보는 19일 천화동인5호 소유주 정영학(54) 회계사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김씨와 나눈 대화를 녹음한 녹취록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씨는 2020년 4월 4일 정 회계사와 대화하면서 "병채(곽병채) 아버지(곽상도)는 돈 달라고 그래. 병채 통해서"라며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아들 곽병채 씨를 통해 금품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김씨가 곽병채 씨에게 '아버지가 무엇을 달라느냐'고 묻자 곽씨가 '아버..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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