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장동28

남욱 "이재명 지사, 대장동 사업 망가뜨리려 했다" 다음 네이버 "정영학 녹취록 속 '그 분' 이재명 아닐 것"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48) 변호사가 정영학(53)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 속 '그 분'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는 아니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한국에 들어온 남 변호사는 귀국 전 JTBC 인터뷰에서 "내가 알고 있는 한 이재명 지사와 거기(천화동인)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낸 녹취록에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가 '천화동인 1호 지분의 절반은 그 분 것'이라고 말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남 변호사는 "그 분 (논란) 때문에 (이재명 지사) 지지율이 떨어지고 난리가 나지 않았냐"며 '그 분이 이 지사가 아닐 수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그는 .. 2021. 10. 19.
국민의힘 "경기도·성남시, 대장동 국감자료 제출하라" 항의방문(종합) 다음 네이버 3개 상임위 의원 13명, 경기도청·성남시청 찾아 자료 제출 거듭 압박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김솔 기자 = 국민의힘은 13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국정감사 자료 제출 요구에 경기도가 비협조적이라며 경기도청과 성남시청을 항의 방문해 자료 제출을 거듭 촉구했다. 국회 정무위·행안위·국토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 13명은 이날 수원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도덕한 행태를 국감에서 낱낱이 밝히기 위해 대장동 관련 자료를 요청했으나 유의미한 자료를 한 건도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세 상임위는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연관이 있는 소관 상임위다. 국민의힘 측은 이 지사와 면담을 요구했으나, 이 지사는 다른 일정이 있어 오병권 행정1부지사, 최원용.. 2021. 10. 13.
남욱 인터뷰 "만배 형, 19년부터 유동규 몫 700억이라고 했다" / "관여 안 했다" 일관한 남욱..'그분' 발언엔 묘한 여운 다음 네이버 남욱 인터뷰 "만배 형, 19년부터 유동규 몫 700억이라고 했다"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앵커] 대장동 의혹은 크게 3개로 요약됩니다. 먼저 누가 설계하고 승인했느냐? 이 사업은 특이합니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다보니 인허가 리스크 땅 수용 리스크 사업장기화에 따른 이자비용 리스크가 크게 줄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받지 않았습니다. 일반 시행업과 달리 사업자 입장에선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구조였는데 그림을 그린 사람 누굴까요? 두번째 1208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는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가 누구냐입니다. 김만배 씨는 자신의 것이라고 했지만 "절반은 그분의 것"이라는 녹취록이 .. 2021. 10. 12.
결국 '文정부 실정' 탓한 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수익은 집값 폭등 때문" 다음 네이버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민관공동개발 사업으로 특혜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8일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이 후보는 대장동 개발이익 불완전 환수 논란에 대해 이유 불문하고 사과한다면서도, 대장동 개발 참여 민간업자의 과다 수익 논란의 원인으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집값 폭등을 꼽았다. 대장동 의혹 제기의 중심에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를 향해선 “제 발등 찍는 헛고생 계속해달라”며 비난을 쏟아내는 동시에 결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5500여자, 원고지 27페이지가 넘는 글을 올리며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대장동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정치권 블랙홀로 떠오른 대장동 의혹에 대한 생각을 펼.. 2021. 10. 9.
대장동 문화재 조사서 빠진 8000평.. '곽상도 아빠찬스' 있었나 다음 네이버 곽병채 '50억 퇴직금 해명'서 위법 정황 성남의뜰·성남시, 원형보전녹지로 지정 문화재 나올 만한 곳 면적 줄이는 '꼼수' 곽병채 "사업구간 분리로 공사 지연 막아" 전문가 "곽씨 혼자 못할 일.. 조력자 수사" 與 "곽상도 외압 확인을".. 연루 의혹 제기 檢 '피의자' 곽 의원 개입 여부 등 집중 추궁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아들 병채(31)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받은 ‘퇴직금 50억원’을 둘러싼 뇌물 의혹 수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곽 의원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연루됐는지가 향후 수사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곽씨가 거액의 퇴직금 해명 과정에서 내세운 업무 성과 중 하나였던 문화재 문제와 관련해 ‘편법’을 사용한 정황이 확인됐다. 정치권과 검찰 등에서는 곽 의원이.. 2021. 10. 5.
남욱 "만배 형이 뭔 짓을"..檢, 정관계 로비 정조준 다음 네이버 남욱, '천화동인 4호' 소유주..천억 원 넘게 배당 미국으로 잠적..2주 전쯤 측근 A 씨에게 전화 "남욱, 2~3년 전에 이미 미국에 거주지 마련" 사태 수습 위해 잠시 국내 머물다 미국 도피한 듯 [앵커]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 가운데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미국으로 잠적하기 직전 측근에게 전화를 걸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 변호사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도, 이번 사건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구속한 검찰 수사는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남욱 변호사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2021. 10. 4.
"대장지구서 발견된 멸종위기종?"..제 발등 찍은 곽상도 아들 '50억 해명' 다음 네이버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아들 곽병채(31)씨의 ‘50억원 퇴직금’ 수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액의 퇴직금을 두고 뇌물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곽씨가 내놓은 해명에도 석연찮은 부분이 있어 논란을 키웠다. 멸종위기종 관련 업무 성과도 그 배경으로 꼽았지만 오히려 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곽씨는 2015년 화천대유 1호 직원으로 입사해 지난 3월 퇴사할 때까지 토지 보상업무, 인·허가, 현장 관리·감독 업무를 맡았다. 곽씨는 지난 26일 입장문에서 퇴직금 50억원과 관련해 “7년간 근무한 공적을 회사에서 인정한 것”이라며 주요 업무 성과 중 하나로 “멸종위기종 발견으로 인해 공사가 중지될 뻔한 상황을.. 2021. 10. 4.
MB정부 "지방채 발행 불가" 공공개발 무산..성남시의회 "LH도 포기한 사업인데" 다음 네이버 성남시 지방채 발행 거부당하자 SPC 통한 민관 합동 성남시의회에서는 "대장동 개발 불투명"..지방채 반대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개발이익 왜 특정 기업에 줘야하나"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과도한 민간 이익으로 논란이 된 경기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성남시가 과거 민관 합동 개발 방식이 아닌 100% 공공개발 방식을 검토했지만, 당시 행정안전부의 지방채 발행 불가 방침과 시의회의 반발 탓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채 발행을 통한 공공개발 추진에 대해 당시 성남시의회는 “LH도 포기할 정도로 사업성이 취약하다”라며 “직접 사업을 할 경우 적자투성이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30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성남시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당선 직후 대장동 개발사.. 2021. 9. 30.
'1000억 대박' 남욱.. 부동산 개발 현장마다 그가 있었다 다음 네이버 법조인 되자마자 부동산 사업 관여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에 '눈독' 민간개발 실패 후 민관합동 개발로 큰 수익 화천대유가 거액을 벌어들인 경기 성남시 대장동 땅은 개발 방식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04년 '한국형 베벌리힐스' 같은 고급 주거지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가 무산된 뒤, 민간→ 공영→ 민간으로 수차례 개발 방식이 바뀌었다.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된 이재명 경기지사는 절충안으로 민관합동 개발을 선택했다. 1조 원에 달하는 토지 매입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던 성남시의 재정 상황을 감안한 결정이었다. 남욱(48) 변호사는 대장동의 17년 개발 역사를 통틀어 가장 빈번히 등장하면서도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다. 민관합동 개발을 통해 1,000억 원.. 2021. 9.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