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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용산 이전] 국방부→합참으로..합참, 수방사로 이전추진 다음 네이버 국방부 본관 이달내 이전완료..수방사·옛 30사단·과천청사 등 10여곳 분산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정빛나 기자 =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영내로 이전하기로 함에 따라 '군 콘트롤타워'인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의 부서 이동이 불가피해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에서 5월 10일 취임식을 마치고 용산 집무실에 입주해서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21일부터 국방부 부서 이전 등의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와 합참은 이날 주요 당국자와 부서장들이 대부분 출근한 가운데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결정에 뒤따를 후속 조치 검토와 이전 준비 세부 계획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국방부 청사가 대통령 집무실로 결정되면서 대통령실이 들어설 국방부 본관 근무.. 2022. 3. 20.
윤석열 대통령실 국방부 청사로 옮기면 비행금지구역은? 다음 네이버 서울 일대 비행금지·제한구역, 국가안보 위한 완충지대 용산 국방부 중심으로 조정한다면? 강남 일대 대부분 포함 용산엔 개발·고도제한, 강남 일대 고층건물 대공포 배치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5년 개통 목표 UAM 터미널도 불가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예정지역이 두 군데로 압축됐다.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이다. 인수위원들이 18일 현장 답사를 했지만, 윤 당선인이 이전하려고 하는 집무실은 광화문 외교부 청사보다는 용산 국방부 청사에 무게가 실린다. 용산이라고 한다면 대통령실 주변의 비행금지구역과 비행제한구역을 다시 설정해야한다. 비행금지구역과 제한구역은 용산 일대 개발을 제한하기 때문에 주민들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도 높다. 서울 일대 만들어진 비행금지·.. 2022. 3. 19.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동 상당한 시간 소요" 김은혜 주장 '거짓' [오마이팩트] 다음 네이버 [팩트체크] 2017년 문 대통령 취임 직후 여민관 집무실 사용.."참모들과 1-2분 내에 소통 가능" [김시연 기자] [검증대상] 김은혜 "비서동에서 대통령 집무실까지 상당한 시간 소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열린 브리핑에서 청와대 이전 추진 이유에 대해 "지금의 청와대 구조는 국민보다 대통령에 더 집중하는 구조"라면서 "비서동에서 대통령 집무실까지 올라가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 청와대는 시민과의 소통에서 단절돼 있고 고립이 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집무실을 비서동으로 옮긴 지 5년이 됐다"면서 "그 말.. 2022. 3. 18.
안철수 "공약 그대로 정책으로 해서 부작용"..변화 시사 다음 네이버 [앵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국정 청사진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약과 국정 과제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며, 수정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는데 여성가족부 폐지 같은 논란이 큰 공약들에 당장 관심이 쏠립니다. 이어서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정부를 '국민통합 정부'라 지칭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국정 청사진을 탄탄하고 촘촘히 준비하겠다고 했습니다. 공정과 법치, 미래 먹거리 기반 조성, 지역균형발전, 국민통합 등을 과제로 꼽으며, 인수위의 겸손과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안철수/대통령직 인수위원장 : "인수위원회는 점령군이 아닙니다. 서로 공감하며 수평적 관점과 위치에서 해법을 찾아내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정책도 전부 폐기하는 게 아니라, 이어갈 건 정리하.. 2022. 3. 14.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최소 득표차 '신승' 다음 네이버 [정오뉴스] ◀ 앵커 ▶ 이번 대통령 선거 결과는 역대 대선과 비교해서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p도 안 되는 역대 대선 최소 특표차였고,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후 처음으로, '5년 만의 정권교체'가 이뤄졌다는 것이 그렇죠. 이준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6% 득표율, 1630만 명 넘는 유권자 지지를 받으면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1610만 여표, 47.8%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4만 여표, 0.73%포인트에 불과해, 역대 대선 최소 득표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997년 김대중 당선인이 이회창 후보를 39만표, 불과 1.53%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던, 15대 대선 기록을 깬 .. 2022. 3. 10.
'백기 투항' 압박·시간 끌기·모욕적 언사에..안철수 '마이웨이' 선언 다음 네이버 [2022 대선]단일화 결렬 책임 국힘에 돌리며 정치적 승부수 "조롱 섞인 프레임 씌우기에 감정적 반응" 평가 "당내 '완주' 목소리 커..다른 의도 없다" 의견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일 대선을 17일을 앞두고 야권 단일화 제안을 공식 철회한 배경엔 국민의힘의 ‘백기 투항’ 압박과 시간 끌기, 모욕적 언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여론조사 방식의 야권 단일화를 제안한 그가 일주일 만에 ‘마이웨이’를 선언하며 다시 한 번 정치적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에 단일화 의지도 진정성도 없다는 점을 충분하고 분명하게 봤다”며 “비록 험하고 어렵더라도 저는 제 길을 굳건하게 가.. 2022. 2. 20.
'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에..靑 "입법부 고유권한, 답 어려워"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청와대는 19일 음주측정 불응과 경찰관 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아들의 계속된 범죄행위를 막기 위해 아버지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직을 박탈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해 답변이 어렵다고 밝혔다.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는 이날 관련 국민청원 답변에서 "국회의원 징계 및 제명은 입법부의 고유권한으로 청와대가 답변하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국회의원 징계 및 제명 규정을 담고 있는 헌법 제64조 제2항과 3항을 직접 답변 어려움의 근거로 제시했다. 앞서 최초 청원인은 지난 9월23일 'OOO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청원인은 "(아들의) 계속되는 범죄행위는 장제원 의원이.. 2021. 11. 19.
구글에 문재인-바이든 오찬에 등장한 'crab cake' 치면 연관검색어 1위가 'slang'인 이유는? / 'Crab cake'와 'Hamburger' 비교…어느 기자의 들통난 지적 수준 관련링크 : 월간조선 구글에 문재인-바이든 오찬에 등장한 'crab cake' 치면 연관검색어 1위가 'slang'인 이유는? 지난 5월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오찬에 등장했던 메릴랜드 크랩 케이크(crab cake)가 인터넷 상에서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5월 20일부터 구글에서 ‘crab cake'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slang’이 함께 뜨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는 “구글에 crab cake 치면 연관검색어 1위가 slang이네요”라고 궁금해 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문재인-바이든 오찬 당시 정만호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미국 측은 해산물을 좋아하는 문 대통령의 식성을 고려해서 메릴랜드 크랩 케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메뉴를 준비했고, 바이든 대통령도 같은 메뉴를 함.. 2021. 5. 25.
"대통령 욕, 표현의 자유"라던 문 대통령 모욕죄 고소 논란 다음 네이버 30대 남성 "문 대통령 선친 친일 북조선의 개 한국 대통령" 전단지 문 대통령, 대리인 통해 고소 알려져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한 30대 남성을 모욕죄로 고소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통령 모욕은 표현의 범주로 허용해도 된다”는 문 대통령 발언과 어긋나는 일로 최고권력자인 대통령이 시민 개인을 처벌해달라는 청원은 지나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사건은 약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아무개씨는 2019년 7월 서울 여의도 국회 분수대 주변에서 문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선친이 친일을 했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배포했다. 전단지 뒷면에는 “북조선의 개 한국 대통령 문재인의 새빨간 정체”라는 문구 등을 적었다. 이밖에 여러 모욕적인 표현도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뒤 ..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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