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독도47

정부, 日공사·무관 초치..18년째 '독도는 일본땅' 방위백서 다음 네이버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땅'이란 억지 주장을 18년째 되풀이하면서 우리 외교·국방부가 각각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리(정무공사), 주한 일본 국방무관을 초치(招致·불러서 항의)했다. 22일 서민정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이 하야시 마코토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리를 외교부로 불러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항의했다. 이날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승인된 2022년 방위백서에는 한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표현한 문구가 새롭게 추가된 가운데,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거듭 실렸다. 이날 외교부는 최영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 2022. 7. 22.
"日, 韓 독도 측량 계획 중단 尹협의단에 요구"..외교부 "부당"(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김예진 남빛나라 기자 =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의 독도 정밀 측량 계획에 대해 항의했다고 27일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 국립해양조사원(KHOA)이 독도 지형 등을 정밀 조사할 '2022년 무인해양조사' 사업비 약 17억원 계획을 공표, 입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사는 무인기(드론)로 독도를 촬영하고, 입체적 정밀 측정이 가능한 레이저 조사를 통해 독도의 해저 지형·해류 상황 등을 상세히 살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문은 한국이 육상에서의 지형 측량도 진행하고 있다며 섬 방위와 관리 강화를 위해 축적한 데이터의 분석·통합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외교경로를 통해 이러한 계획이 "일본의 입장과 맞지 않는다"며 한국 정.. 2022. 4. 27.
우크라이나는 독도가 일본 땅?..동해도 '일본해' 표기 다음 네이버 교육 웹사이트,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경제통상부 지도에는 리앙쿠르 주한 대사관은 1주일 넘게 답변 없어…"모든 국가 주권 존중한다" 입장만 한국은 '키에프 → 키이우' 변경 요청 즉각 반영…우크라이나 무신경 실망 우크라이나가 우리의 독도를 일본 이름인 '다케시마'나 영유권 분쟁이 연상되는 '리앙쿠르'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해에 대해서도 '일본해' 명칭을 단독 사용하고 있다. 물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힘겨운 전쟁 상황임은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요청대로 수도 '키이우' 등의 지명을 일괄 변경하며 적극 지지해온 우리 측 호의가 상처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20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우크라이나 교육 플랫폼 웹사이트인 vseosvita.ua는 10학년 지리 과목.. 2022. 4. 20.
이영 장관 후보자, '日 역사왜곡 교과서' 업체와 기술 거래 논란 다음 네이버 기업인 시절, '독도=다케시마, 일본영토'로 왜곡한 日교과서 업체와 거래 "역사 인식도 검증" 지적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본인이 창업한 IT보안 전문업체 (주)테르텐의 대표로 재직할 당시,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업체와도 기술 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가 만든 일본 교과서에는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시해 놓는 등 왜곡된 역사관을 갖고 있어 국내에선 "그릇된 영토관을 가르치는 비교육적인 교과서"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던 곳이다. 테르텐과 동경서적의 기술 거래 정도에 따라 이 후보자의 역사인식 문제가 불거질 전망이다.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이 후보자가 2000년.. 2022. 4. 19.
"선물에 왜 독도 그림이 있나"..'文대통령 설 선물' 안받은 日대사 다음 네이버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보낸 선물을 반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아이보시 대사는 이날 문 대통령이 설을 맞아 보낸 선물을 받지 않고 반송했다. 선물을 담은 상자에 독도로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게 이유였다. 신문에 따르면 주한일본대사관은 선물을 반송하고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의 고유한 영토"라고 한국에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 부부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포함해 사회적 배려 계층 등 1만5000여명에게 선물을 보냈다고 밝혔다. 각국의 대사 역시 이를 받았다. 이는 김포의 문배주 .. 2022. 1. 22.
日 기상청, 쓰나미 경보 지도에 '독도는 일본땅' 표기 논란 다음 네이버 일본 기상청이 쓰나미 경보를 발효하면서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 통가의 해저화산 분출로 인해 일본은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쓰나미 관련 지도에는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되어 있다.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17일 밝혔다. 서 교수는 이번 메일을 통해 “이는 명백한 영토 도발”이라며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이다. 독도를 한국 영토로 올바르게 수정한 후 다시는 같은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그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를 알려주는 영상도 첨부했다. 서 교수는 “사실 오래전부터 일본 기상청, 야후재팬이 제공하는 날씨.. 2022. 1. 17.
한일협정 체결 5개월 전 '독도밀약' 있었다 관련링크 : 한일협정 체결 5개월 전 '독도밀약' 있었다 - 월간중앙 지난 42년간 미궁 속에 묻혔던 한국과 일본의 ‘독도밀약’의 실체가 드러났다. 월간중앙은 19일 발매에 들어간 창간 39주년 기념 4월호에서 “한일협정 체결 5개월 전인 1965년 1월 11일 당시 일본의 건설장관 고노 이치로의 특명을 받아 서울을 방문한 우노 소스케 자민당 의원이 성북동 소재 박건석 범양상선 회장 자택에서 정일권 국무총리를 만나 ‘미해결의 해결’ 대원칙 아래 모두 4개항으로 된 독도 부속조항에 합의했다”고 폭로했다. 월간중앙은 특히 “그 독도밀약은 다음날인 1월12일 박정희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으며 이 소식을 전해들은 우노 의원은 13일, 그간 비밀유지를 위해 이용하던 용산 미군기지에서 일본의 고노 건설장관에 전화로 .. 2021. 10. 24.
'日 꼭두각시?' IOC "日 독도 표기, 정치적 선전 아냐" 다음 네이버 일본의 도쿄올림픽·패럴림픽 홈페이지 내 자국 영토에 독도를 표시한 데 대해 한국 정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중재를 요청했지만 수용하기 어려운 답변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대한체육회는 지난 1일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내 독도 표기와 관련해 IOC에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명의의 서한으로 이미 문체부와 체육회는 지난달 24일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도 독도 표기 시정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이에 IOC는 9일 만에 공식 답변을 보내왔다. 체육회 관계자는 11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IOC의 답변에는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는 지정학적 표시일 뿐 정치적 선전이 아니다'는 내용으로 답이 왔다"고 밝혔다. 사실.. 2021. 6. 11.
日올림픽 지도 '독도' 표기에 뿔난 범여권..의원 132명 규탄 결의안 발의 다음 네이버 "IOC, 평창올림픽 한반도기서 독도 금지..일본에도 동일 원칙 적용해야" (시사저널=서지민 디지털팀 기자)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올림픽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해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하고 나섰다. 3일 범여권 의원 132명은 일본 정부의 독도 표기 관련해 규탄결의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128명·정의당 3명·무소속 1명 등 총 132명의 의원들은 이날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올림픽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에 대해 규탄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양국의 신뢰 관계를 크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고,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2021. 6.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