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막말41

무단 흡연 나가달라니…"너 같은 것은 ×××" 혐한 막말 일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일본에 있는 한 호텔에 일하는 한국인 직원에 대해 일본인이 막말하는 영상입니다. 일본인은 호텔의 흡연장에 들어와 흡연을 하였고.. 이를 본 직원이 숙박자 전용이기에 나가달라 요청했다가 저런 욕설을 들은 것입니다. 혐한을 넘어서 인격모독 발언을 하는걸 보면 이 막말하는 일본인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건 누구나 알 수 있겠죠.. 이에 해당 호텔에선 한국인 직원에 대해 뭔가 대책을 세웠는지 궁금하네요... 2020. 11. 2.
'주차 딱지' 붙였다고 때리고 막말..또 경비원에 갑질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주차 위반 차량에 딱지를 붙였다는 이유로 차 주인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했습니다. "너, 주인이 누구야" 이런 모욕적인 폭언까지 했다는데요. 차 주인은 근처 유치원의 원장이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군포의 한 아파트입니다. 지난달 5일, 경비원 55살 정 모 씨는 단지 안에 고급 승용차 1대가 1시간 넘게 세워져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경계석과 50cm가량 떨어진 채 주차를 해놔 도로의 통행을 방해하자 정 씨는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차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인근 유치원 원장 65살 박 모 씨였습니다. [경비원 정 씨]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고 나서 한 1~2분 있다가 나오셔서 '아니 주차한 지 5분도 안 되고.. 2020. 7. 1.
法 "류석춘 1개월 정직 처분, 절차에 중대한 하자..효력 정지" 다음 네이버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은 류석춘(65) 연세대 교수가 학교 측을 상대로 징계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일부 받아들여졌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박병태 부장판사)는 류 교수가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연세대가 류 교수에게 한 정직 1개월 처분은 그 무효 확인을 구하는 본안사건 판결 확정 시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류 교수는 교원징계위 과정에서 징계위원에 대해 기피신청을 냈으나, 이에 따른 기피 의결 과정에서 참여할 자격이 없는 위원이 참여했다며 이를 무효라고 봤다. 재판부는 “기피신청 대상이었던 위원들이 참여한 이 사건 처분은 그 절차에 중대한 하자.. 2020. 6. 26.
통합당 관악갑 김대호 "30~40대, 거대한 무지와 착각 지녀" / 與 "유권자 모독" "청년폄하" 맹비난 / 김대호 조만간 사과 다음 네이버 통합당 관악갑 김대호 "30~40대, 거대한 무지와 착각 지녀"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는 "50대 민주화 세대들의 문제 의식은 논리가 있는데, 30대 중반에서 40대는 논리가 아니라 막연한 정서"라며 "거대한 무지와 착각을 지니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6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통합당 서울 지역 선거대책회의에서 "60~70대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열악한 조건에서 발전을 이룩했는지 알고 있지만 30~40대는 잘 모르는 것 같다"면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그는 "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6·70대의 반응은 뜨겁고, 엄청난 위기감이 있다"면서 "반면 30대 중반에서 40대는 차갑고, 심지어 경멸과 혐오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30~40세대를 향.. 2020. 4. 6.
5만 원 주며 "오빠라 불러"..女단원에 '군림' 시의원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남효정 기자입니다. 제가 들고 있는 이 사진은 한 시의원이 시립국악단원에게 준 지폐입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본인이 직접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 서명을 새겨 줬다고 합니다. 시립국악단원들은 이후 해당 시의원에게 기가막힌 일을 당해왔다고 주장하는데요,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건지 바로 가보겠습니다. 지난 1996년 창단한 경기도 안산의 시립국악단. 단원만 40여 명에 달하고, 해마다 50여 차례 공연을 소화합니다. 2018년 11월엔 일본에서 순회 공연도 열었습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가진 회식 자리엔 동행했던 시장과 함께 당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종길 시의원도 함께 했습니다. [정종길/안산시의회 의원] "화이팅 하시고! 늘 .. 2020. 1. 16.
'김재원 막말' 예산소위로 불똥.."사과해야" vs "정치쟁점화 안돼" 다음 네이버 김재원 위원장 맡은 국회 예결위 예산소위, 11분만에 정회 與 "금도 넘어선 발언..강기정 논란에 국무총리도 사과" 野 "농담조로 얘기 전한 것..예산심사 무관한 정치공격" 김재원 "제 발언으로 논란 야기돼 유감..사과는 적절치 않아"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막말 논란 여파가 11일 513조원 규모의 내년도 '초슈퍼'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로까지 번졌다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조율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김 의원의 막말 논란에 따른 여야의 기싸움으로 첫 회의부터 정회됐기 때문이다. 예결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예산소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공수처법 저.. 2019. 11. 11.
조원진 의원이 국감장에서 이재정 의원을 "야" "너"라 부른 이유는.. "발단은 권은희" 다음 쿠키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탄핵 반대의견을 가지신 분들로부터 문자 폭탄, 전화 폭탄으로 상임위 국감이 어려운 지경이다. 기사 통해 일부 내용만 보도되었지만, 오늘 있은 일의 경위와 맥락은 이렇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발단은. 권은희 의원이 행안위 질의 가운데, 반복적으로 ‘조국 장관’을 ‘조국 전수석’이라 언급함.(며칠 국감과정에서 계속 되어온 모습) 특정인과 사안에 대한 비판과 개별 의견은 차치하고서라도 인사권에 따른 임명에 이른 이상, 공식석상에서는 직함대로 불러달라고 이야기 함”이라며 “그 과정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직함을 달고 있지만, 정말 의원 자격있나 싶은그럼에도 ‘의원님’으로 부르지 않느냐. 각자 의견과 생각을 별론으로 직함은 그대로 부르라.. 2019. 10. 8.
"머리 이상한 한국에 의사 보내라"..막말도 가열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 극우 인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험한 말들을 쏟아 냈습니다. 역시나 도가 지나친 말도 나왔는데 "한국이 정신적으로 이상하다"며 "의사를 파견해야 한다"는 참으로 이상한 발언까지 했습니다. 도쿄에서 박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소미아 종료결정이 나오자 마자 외무성 부대신은 방송에 출연해 분석이 아닌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사토 마사히사/외무성 부대신] "한미동맹만 있으면 한국 안보는 괜찮다는건데. 한 마디로 말해 어리석은 것이고 북한 포함한 안보 환경을 오판한 겁니다." 지소미아 협정이 종료되면, 한반도 유사시 주일미군의 자산지원을 막을 거라고 협박했습니다. [사토 마사히사/외무성 부대신] "일본의 허락이 없으면 무슨 일 있을 때 주일미군기지에서 (.. 2019. 8. 23.
정미경, 막말 논란 "文, 이순신보다 낫다..세월호 한 척으로 이겨" 다음 네이버 "이순신 열두척배로 나라지켰다"는 文발언 비꼬아 "文정권, 임진왜란 때 무능·비겁했던 선조와 측근" "文이 싼 배설물 文이 치우는게 맞다..이게 정답" 【서울=뉴시스】이승주 문광호 기자 = 정미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인터넷 댓글을 인용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이순신 장군보다 낫다고 하더라"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한 척 갖고 이겼다면서"라고 말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전남도청에 방문해 이순신 장군을 입에 올렸다. 이 기사를 본 국민들은 무슨 생각을 하겠냐"며 "문 정권은 임진왜란 때 무능하고 비겁했던 왕, 개인만 생각한 선조와 측근 아닌가"라며 이 같이 비판했다. 그러자 한국당 의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졌다. 이는 .. 2019. 7.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