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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41

스토킹 피해서 이사했더니..'새집주소' 가해자에 알려준 보건소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보건소의 한 직원이 스토킹을 피해 이사한 여성의 새집 주소를 가족을 사칭한 가해자에게 알려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천OO보건소의 개인정보유출"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A씨가 2018년부터 자신을 만나주지 않으면 가족을 차로 치겠다는 등 주변인을 협박하고, 직장까지 찾아왔었다"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는데 심지어 이사를 한 후에도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청원인은 "이사 당일 부평구보건소의 한 직원이 A씨에게 자신의 상세한 새집 주소를 알려준 것 같다"며 보건소 직원이 가족을 사칭한 A씨에게 관련 정보를 넘겼다고 주장했다. 당시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2021. 7. 13.
전광훈 "젖비린내 나는 이준석..민주·국민의힘 모두 해산 시켜야"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젖비린내 난다"고 맹비난했다. 전 목사는 15일 국민혁명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 신분으로 전북을 찾아 1000만 당원 가입을 호소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전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들에게 보고대회를 하고 있다"며 "8월15일까지 전 국민이 일어나서 혁명적인 자세로 국민혁명당원에 가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는 지지자와 집회 관계자 등 90여명이 모였고, 이들은 대부분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있었다. 전 목사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이 대표, 보수 언론 등을 향해 수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그는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에 갖다 바치려.. 2021. 6. 15.
"'니 ×× 맛있더라' 패륜글 작성자 초등교사 합격 박탈해야" 靑청원 다음 네이버 온라인 막말 네티즌 경기도 교원 임용 합격 “온라인서 일베용어·성희롱 막말 일삼아” “교사 자질 없어…아이 맡기는 것 끔찍” “임용시험 자격·정교사 자격증 박탈해야” 경기도교육청 “필요시 징계위·수사의뢰”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수차례 패륜적 내용의 글을 작성한 교대 졸업생이 최근 초등교원 임용후보자 시험에 합격했다며 그 자격을 박탈해달라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다. 교육 당국은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징계위원회를 열거나 수사 의뢰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 엄× ×× 냄새 심하더라’ 등 입에 담지 못할 패륜적 언행 사용”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경기도 신규 초등교사의 만행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는 “초등학교 교사가 절대 되어서는 안 될 인물이 경기도 .. 2021. 4. 30.
"내가 국회의원 12년 했는데 이 XX야" 마사회장의 막말 다음 네이버 여당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측근을 간부로 채용하려다, 이를 만류하는 직원에게 심한 폭언을 한 녹취파일을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김 회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달 초, 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으로 특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회장이 비서실 직원을 뽑을 수 있도록 한 마사회 내규가 있긴 했지만, 이 조항은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가 채용 비리 발생이 우려된다며, 올해 6월까지 개선 권고를 내린 상황. 인사 담당자가 이런 점을 들어 만류 의사를 밝히자, 폭언이 시작됐습니다. 녹취파일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 새끼야 내가 12년 국회의원을 그냥 한 줄 알아 이 자식아"라며, 담당자에게 채용 여부를 다시 검토하라고 했고, 담당자는 상급기관인 농식품부에 의견을 물어, 역시 특별채용.. 2021. 4. 13.
"고작 간X들 주제에 뭘 알아"..간호사에 막말한 대학병원 레지던트 다음 네이버 지방의 한 대학병원 소속 레지던트가 간호사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직장내 괴롭힘'이라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간호사를 '간X'이라 부르는 남자 레지던트'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방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다는 작성자는 간호사를 '간X'이라고 부르는 남자 레지던트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썼다고 밝혔다. 작성자에 따르면 해당 레지던트는 병동으로 전화를 할 때 수신자에게 "야"라는 반말로 대화를 시작한다고 했다. 또 본인이 한 이야기에 추가 설명을 요구하면 "씨X" 등의 욕을 내뱉으며 화를 낸다고 했다. 또 '병신X' '간X' 등 욕설과 간호사를 낮잡아 부르는 말도 서슴없이 사용했으며 "간X들이 뭘 알아 간X들.. 2021. 3. 5.
"남자는 여자 3명 거느려야"..자치구 여성복지기관장 막말, 직원 54명 퇴사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의 한 자치단체의 위탁을 받은 여성가족복지센터장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거나 장애인을 비하하는 등의 막말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센터장이 부임한 뒤로 그만둔 직원만 50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문예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이 돌봄과 가족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서울의 한 복지센터. 자치구의 위탁을 받은 한 학교법인이 세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 부임한 센터장, 직원의 외모를 스스럼없이 지적합니다. [서울시 OO 여성가족복지센터장/지난해 7월/음성변조 : "OOO처럼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생겼다 그러면 내가 말 안 하지."] 본인이 여성이면서도 직원들에게 구청에 가서 여성성을 내세워 예산을 확보하라고 지시합니다. [서울시 OO 여성가족복지센.. 2021. 2. 25.
"공부 안 해 배달 일" "딱 봐도 사기꾼"..어학원 강사 폭언 논란 다음 네이버 온라인 커뮤니티서 20분 분량 통화녹음 파일 공유·확산 배달기사 업체 업주가 올려..배달원노조 "곧 입장 발표"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서울 동작구의 한 어학원 강사가 배달대행업체 업주에게 "배달원은 사기꾼", "공부 못하니까 할 줄 아는 게 배달밖에 없다"는 폭언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배달대행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A씨는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이틀을 보내고 글을 쓴다"며 강사 B씨와 통화한 20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올렸다. A씨는 "어제 우리 (배달) 기사 중 한 명이 너무 황당한 일을 겪고 억울해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을 묻고 싶다"고 운을 뗐다. B씨는 A씨에게 "학교 다닐 때 공부 안 했으니까 배달 일이나 하고 .. 2021. 2. 3.
고민정 후궁 비유 조수진 의원 막말에 "성희롱, 사퇴하라" 성토 다음 네이버 '후궁이 왕자낳아도 이런 대우 못받았을 것' 표현 물의 "희대에 남을 망언, 14년전 정치인 배설물 비난하더니…즉각 사죄해야"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지난해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해 후궁에 비유하는 표현을 써 민주당의 반발을 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성희롱 발언이라며 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비판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6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가 아끼고 사랑한다는 고민정 의원이 지난해 4월 총선에서 경합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서울) 광진을 주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했다'고 조롱했다. 천박하기 짝이 없다”며 “'고민정'이란 사람의 바닥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비난했다. 조 의원은 이어 “.. 2021. 1. 27.
2년 전 욕설한 그 도의원..이번엔 "건방지게" 삿대질·막말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충남도의회 한 의원이 행정사무 감사 도중 공무원에게 삿대질하고 막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의원은 2년 전에도 행정사무 감사 도중 욕설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19일 충남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감사장 CCTV에는 지난 6일 열린 충남도청 농림축산국 행정사무 당시 모습이 고스란히 녹화됐습니다. 당시 김득응(천안1·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답변하려는 농림축산국장에게 큰 소리로 "뭔 답변이야, 듣고 싶지도 않아, 그런 핑계 대지 마"라며 시종일관 반말로 몰아붙였습니다. 손가락질은 물론 물건을 책상에 내던지는 행동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국장의 답변을 돕기 위해 나선 다른 공무원에게는 삿대질하며 "아이 건방지게, 발언권도 없으면서"라며 앉으라고 소리를..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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