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48 김문수 , 文정부에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다음 네이버 "촛불 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 정부" 비아냥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최근 산불 사고와 관련,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촛불 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 정부'"라고 비난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원도만 아니라 제 고향 경북 영천에도 제 평생 처음으로 산불 보도가 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온 국민은 홧병"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께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성콘도 인근 개폐기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고 불은 순식간에 속초·강릉·동해·인제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주불은 13시간여 만인 5일 오전 8시15분께 진화됐다. 이어 경북 영천에는 6일 낮 12시9분께 영천시 화산면 야산에.. 2019. 4. 7. "손학규 찌질" 이언주 발언에 바른미래 '부글부글' 다음 네이버 임재훈 의원,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제제기 "해당행위이자 인신공격성 망언 사과해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오른쪽 둘째)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겸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경남 창원성산 보궐선거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는 같은 당의 손학규 대표를 언급하며 “창원 숙식하는 것도 제가 보면 찌질하다”, “완전히 벽창호”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같은 당 임재훈 의원은 “해당 행위이자 인신공격적 망언”이라며 이 의원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임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 의원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정치인이 각종 현안에 대해 소신 주장하는 것은 얼마든.. 2019. 3. 27. "나라의 노예들이.." 법무부 간부 '막말' 일부 확인..감찰 착수 https://news.v.daum.net/v/2018110517220496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448640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정부 인권정책을 담당하는 과장급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막말을 한 사실이 일부 확인돼 해당 부처가 정식 감찰 절차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오모 인권정책과장의 막말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를 벌인 결과 일부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감찰 절차로 전환했다고 5일 밝혔다. 오 과장은 직원들에게 "나라의 노예들이 너무 풀어졌다. 너희는 도대체 잘하는 게 뭐냐. 가방끈도 짧은 것들이 공부 좀 해라" 등의 막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우리.. 2018. 11. 5.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