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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유엔 총회 연설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이 "비무장지대(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국제 사회에 제안했습니다.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5일) 새벽 유엔총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74차 유엔총회의 일반토의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체 연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디지털뉴스부 유엔과 회원국들의 헌신으로 세계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고 평화를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티자니 무하마드 반데 총회 의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의장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다자협력이 확산되는 총회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지속적인 평화'(sustaining peace)라는 유엔의 목표는 한반도의 목표와 같습니다. 평화와 개발의 선순환을 통해 평.. 2019. 9. 25.
한국당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아들 딸은 대통령의 아들과 딸 문제" / 문준용 "아버지 찬스? 한국당, 허위 사실 퍼뜨리지 말라" 다음 쿠키뉴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20일 “더불어민주당과 친문세력이 조국에 대해 방어할 논리가 부족하자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조국 사수에 나섰다.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과 딸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고, 포스터를 논문으로 둔갑시키고, 재판으로 이미 문제없음이 드러난 딸의 입시문제를 물고 늘어지더니 하다하다 원정출산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섰다”며 “이 내용이 외신에 보도되자 이번엔 외신까지 보도됐다고 난리다. 자기들이 만든 기사에 자신들이 흥분하는 것 아닌가? 진짜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비난했다. 전 대변인은 “자료를 공개해도, 사실관계를 밝혀도 거듭되는 아니면 말고 의혹제기로 문재인 정권 폭주에 맞서는 야당 원내대표 신경이라도 긁고, 시간이라도 뺏어보자는 심산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가.. 2019. 9. 20.
文대통령, 개별기록관 논란에 격노.."지시한적 없고 원하지도 않아" 다음 네이버 文대통령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됐는지 모르겠다" "文대통령, 보도 보고 당혹스럽다며 불같이 화내" 靑 "개별기록관 건립, 국가기록원이 판단할 것" 【서울=뉴시스】 안호균 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대통령기록물 개별기록관 건립 문제가 논란이 되자 "지시한 적이 없는데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크게 화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국가기록원 개별기록관 추진 보도와 관련해 '국가기록원의 필요에 의해 추진한 것으로 국가기록원이 판단할 사안'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개별기록관 건립을 지시하지 않았으며, 그 배경을 이해하지만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하는지 모르겠다며 해당 뉴스를 보.. 2019. 9. 11.
네이버선 '문재인 탄핵' vs 다음에선 '문재인 지지'..또 검색어 대전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이 각종 의혹에 둘러싸인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재가하면서 네티즌들이 또다시 검색어 전쟁을 벌이고 있다. 9일 오후 2시 38분경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는 1위 문재인지지, 2위 검찰단체사표환영, 3위 검찰사모펀드쇼, 4위 조국임명 등의 키워드가 올라왔다. 조국 지지자들은 이같은 검색어를 통해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반면 또 다른 대형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3위 문재인 탄핵, 7위 검찰단체사표환영 키워드가 급상승 검색어로 노출되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이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 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면서 조국 장관을 임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분노.. 2019. 9. 9.
네이버 자회사 '라인' 文대통령 모욕 스티커 팔다가 항의받고 삭제 다음 네이버 네이버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LINE)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유료 콘텐트를 판매하다가 이용자들의 항의가 쇄도하자 삭제했다. 별도 공지는 없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라인은 온라인 스토어인 ‘라인 스토어’(LINE Store)에서 ‘Stamps of Mr. Moon’(미스터 문의 도장)이라는 메신저용 스티커를 1200원에 판매했다. ‘Mineo Mine’(미네오 마인)이라는 제작자가 올린 스티커로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을 괴상하게 묘사한 캐리커처로 ‘약속? 뭐라고?’, ‘파기!’, ‘네가 나쁜 거야!’ 등의 일본어 글귀도 담겼다. 최근 한일 갈등 국면을 연상시키는 글귀로,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2019. 8. 29.
[전문] 문 대통령 8·15 경축사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다짐한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을 갖게 됐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이루기 위한 국민적 역량이 커졌다. 우리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새로운 한반도’를 위한 ▲책임있는 경제강국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교량 국가 ▲평화로 번영을 이루는 평화경제와 통일의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경제보복으로 갈등 국면이 한창인 일본을 향해서는 “지금이라도 일본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우리는 기꺼이 손을 잡.. 2019. 8. 15.
[전문]"최기영 반도체 석학, 조국 공정·정의" 靑 개각 발탁배경 다음 네이버 [the300]8월9일 인사발표 "여성·지역 등 안배, 文정부 2기내각 사실상 완성"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최기영 서울대 교수, 법무부장관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포함해 장관급 8명을 내정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신임 주미대사엔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내정됐다. 또 차관급인 국립외교원장에 김준형 한동대 교수를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이로써 장관급과 차관급, 특명전권대사를 포함해 모두 11명의 신임인사를 단행했다. 그중 장관급 인사들은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서가 보내지는대로 후보자로써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다음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각 후보자별 발탁 배경 브리핑 전문.. 2019. 8. 9.
곽상도 의원 '문 대통령은 친일파' 주장 핵심 근거인 상속세 소송 판결문 보니.. 다음 네이버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은 친일 토착왜구”라는 주장을 6개월째 계속하고 있다. 친일파인 부일장학회(현 정수장학회) 설립자 고 김지태씨의 재산은 국가에 귀속돼야 하는데, 문 대통령이 재산을 되찾아줬기 때문에 친일파라고 주장한다. 곽 의원은 문 대통령이 30여년 전 김씨 유족들의 상속세와 법인세 소송에서 유족들을 대리하며 허위서류를 법원에 냈다고도 했다.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유족 측은 곽 의원과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등을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곽 의원과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이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쟁점은 상속세와 법인세 소송에서 문 대통령이 실제로 유족을 대리했는지, 김씨가 친일파라는 근거가 있.. 2019. 8. 8.
곽상도 "文, 친일파 재산 지켜" vs 노영민 "정론관 가라" 충돌 다음 네이버 곽상도 "대통령 친일파 소송서 허위 승소" 주장 노영민, 삿대질하며 "정론관 가서 이야기하라" 야당, 노 실장 답변 태도 문제 삼아 "사과" 요구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에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 곽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고 김지태씨 유족의 상속세 소송에서 허위 증거자료로 승소했다는 주장을 벌이면서다. 이 과정에서 노 비서실장이 언성을 높이고 삿대질을 하자 야당은 답변 태도를 문제 삼으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날 곽상도 의원은 "(고 김지태씨 유족 상속세) 소송에서 유족들이 위증을 하고 허위 증거 자료를 제출해서 이겼다"며 "소송에서 위증을 내고 서류를 제출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한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밝혀 ..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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