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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앞으로 벌어질 사태 책임, 일본 정부에 있다" 다음 네이버 일본 정부가 오늘(2일) 오전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2차 경제보복을 단행함에 따라 2차 경제보복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오후 2시 긴급 국무회의를 시작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 발언을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강경 대응을 주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발언, 영상으로 보시죠. 비상한 외교‧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하게 국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오늘 오전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배제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거부하고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대단히 무모한 결정으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외교적 해법을 제시하고, 막다른 길로 가지 말 것을 경고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을 .. 2019. 8. 2.
나경원 "문 대통령, 친일파 후손 변호"..어디까지가 사실일까 다음 네이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5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은 친일파 후손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재산 환수 소송의 변호를 했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의 발언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대응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당을 향해 친일 공세를 하는 중에 나온 역공이어서 화제가 됐다. 친일파 재산 환수 소송? 나 원내대표가 언급한 소송은 친일 논란이 있는 부산의 기업인 고(故) 김지태씨의 후손이 제기한 소송을 말한다. 김씨의 자녀들은 1984년 김씨가 남긴 재산을 상속 받는 과정에서 부당하게 상속세를 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의 변호인이 당시 부산에서 세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노 전 대통령은 소송을 승리로 이끌었고, 김씨 자녀들은 국.. 2019. 7. 27.
한-일 갈등 국면..'이른바 보수'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다음 네이버 정치 막전막후 275 자유한국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절반 수준 '이른바 보수' 세력 전체의 위기가 근본 원인 '분단 기득권 세력'이 이른바 보수의 정체성 문재인 정부에 "나라를 다시 빼앗겼다" 인식 한-일 갈등 국면에 문재인 정부 비판에 주력 '친일 유전자'-'토착 왜구'-'매국' 비난 자초 한국갤럽의 2019년 7월 셋째 주(16~18일)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0%, 정의당 9%,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 1% 순이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고)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자유한국당 지지도의 딱 두 배입니다. 두 정당의 지지도는 3월 이후 큰 변화가 없습니다. 4월 말 ‘35 대 24’까지 좁혀진 적도.. 2019. 7. 21.
나경원 "文대통령, 日 경제보복에 직접 강경대응 안돼" 다음 네이버 "닭 목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야당 탄압해도 투쟁할 것"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6일 일본의 통상 보복 조치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대일 강경대응에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강 대 강 대치로 직접 끌고 가는 것은 일본 정부 입장에서는 꽃놀이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강경 대응이 정권의 정신 승리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사태 해결은 요원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거친 설전과 치열한 다툼은 외교라인과 각 부처에 맡기고 대통령은 차분함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정치적, 외교적 해법을 마련하고 협상력을 가져가기 위해 대통령은 발언을 자제해야 한다.. 2019. 7. 16.
아베 '정치공세' 무시한 文.. '맞대응' 경고로 정면승부 다음 네이버 [the300]아베 공세 언급안하며 '맞대응' 경고.."위기는 기회" 인식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치적 발언은 무시하면서 '맞대응'을 언급하며 냉정하게 경고를 보냈다. 일본과 중장기 무역분쟁도 충분히 감내하겠다는 정면돌파의 의지다. 위기를 기회삼아 산업구조의 고도화까지 달성하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 문 대통령은 8일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와 관련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일본측의 조치 철회를 촉구하면서 동시에 한국 기업의 실질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맞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경고를 보낸 것이다. "일본이 늘 주창해온 자유무역의 원칙", "상호 호혜적인 민간기업 간 거래를 정치적 목적으로 제한" 등을 직접 언급하며 일본의 행동에 명분이 없다는 .. 2019. 7. 8.
홈페이지 공개된 文대통령 G20 일정 '빼곡'..靑 "가짜정보 황당" 다음 네이버 동영상 제작자 "비공개 회동 영상 담기지 않은 부분 밝히지 않아..사과"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주요 세션에 불참했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급속히 확산된 가운데 청와대 6일 "황당한 가짜정보"라고 일축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G20에서 대통령이 보이지 않는다는 동영상은 함께 다녀온 저로서는 정말 황당한 영상"이라며 "2박3일 동안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강행군을 했던 g20이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심지어 러시아 정상회담은 새벽 1시30분에 끝났고 돌아오자마자 트럼프 대통령과 만찬 일정을 소화하며 다음날 역사적인 판문점회동까지 진행했다"며 "무슨 의도로 그런 가짜정보를 생산하.. 2019. 7. 7.
[팩트체크] 문 대통령이 G20에서 48시간 동안 자리를 비웠다? 다음 네이버 유튜브 방송 문제제기..靑 "공식 세션 3개 중 2개 참석, 심야까지 8개국 양자 정상회담 소화"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외교 활동을 하지 않고 공식 행사에서 자취를 감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한 유튜브 채널은 'G20에서 사라진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각국 정상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분주한 48시간을 보내던 그 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그 자리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약 14분 분량의 이 영상은 지난 6월 28일 G20 공식 행사 첫날 세션Ⅰ에 문 대통령 대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했고, 세션Ⅱ에는 문 대통령이 거의 끝나갈 무렵 뒤늦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2019. 7. 5.
'정상 통화유출 논란' 강효상 "트럼프-김정은, 작은 이벤트로 끝날 것" 다음 네이버 "외교안보채널 동원해 알아봤더니.. DMZ 회동 성사 안돼, 전화 통화만 할 것"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을 유출해 논란을 빚었던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DMZ(비무장지대) 회동이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30일 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의 외교안보채널을 동원해 알아봤더니, DMZ 회동은 어렵고 전화 통화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나의) 미국 정부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결국 DMZ에서 전화 통화를 할 것이다, 지금 북한 당국도 실무적으로 준비가 필요한 일인데 일단 시기적으로 매우 촉박한 상황이고 애초에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자체도 진지하게 내놓은 메시지가 아니고 즉.. 2019. 6. 30.
[비하인드 뉴스] 푸틴 지각에..'약속 지킨' 문 대통령 비난한 한국당 다음 네이버 [앵커] 비하인드뉴스 진행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볼까요? [기자] 첫 번째 키워드 보겠습니다. [앵커] 근태. 근무태도를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어제 한러 정상회담에서 또 늦었던 이야기인가 보죠? [기자] 그렇습니다. 어젯밤이었죠. 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2시간 가까이 늦어졌는데 그래서 오늘 새벽에 끝났습니다. 항상 늦는 푸틴이 또 한 번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게 아니냐라는 논란이 나왔습니다. [앵커] 푸틴이 이제 정상회담을 할 때 늦는 것 누구는 지각대장이라고도 하는데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워낙에 이제 트레이드마크라고 될 정도로 그렇게 됐던 것 같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가 푸틴 대통령의 지각일지를 조사.. 2019.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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