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래통합당29

"일부만 주자" 오락가락 미래통합당..재난지원금 지급 늦어지나?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한편, 통합당은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대로 소득 하위 70%에게만 주자고 주장했습니다. 본래 총선 기간 황교안 전 대표는 "전국민 50만원 지급"을 약속했었는데, 말을 바꾼겁니다. 총선 참패 이후 지도부 공백 상태여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자체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내일 국회 추경안 심사 돌입을 앞두고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인 미래통합당 김재원 의원은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MBC와의 통화에서 "소득 상위 30%까지 지원을 늘려도 소비진작 효과는 없다"며 "일단 정부가 제출한 70% 지급안만 통과시켜줄 만 하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지원금을 주자"고 했던 .. 2020. 4. 19.
[전문]황교안, 패배 선언.."당직에서 물러나겠다" 다음 네이버 15일 국회 도서관 선거상황실서 입장 밝혀 [이데일리 송주오 배진솔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5일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임했다. 그는 이날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통합당 선거상황실에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저는 이전에 약속한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황 대표의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가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우리 당이 국민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모두 대표인 제 불찰이고 제 불민입니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수년간의 분열과 반목을 극복하고 산고 끝에 늦게나마 통합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화학적 결합 할 시간이 부족했습니.. 2020. 4. 16.
통합당, '세월호텐트 막말' 차명진 제명..후보자격 박탈(종합) 다음 네이버 긴급 최고위 의결..탈당권유 결정했던 윤리위 생략한 '정치적 결단' 해석 최고위 정원 미달에 영상통화 동원, 만장일치 찬성.."전례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은 13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세월호 텐트 막말'로 잇단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경기 부천병) 후보를 제명했다. 차 후보는 '당적이탈'로 후보 자격이 박탈된다. 통합당은 이날 정오 황교안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최고위를 열어 차 후보를 직권으로 제명했다. 회의에는 황 대표와 이준석·신보라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다른 최고위원들은 영상통화나 전화통화로 동의 의사를 표시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됐고, 영상통화를 하지 않은 최고위원들도 연락이 닿은 사람들은 동의의사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 2020. 4. 13.
통합당 관악갑 김대호 "30~40대, 거대한 무지와 착각 지녀" / 與 "유권자 모독" "청년폄하" 맹비난 / 김대호 조만간 사과 다음 네이버 통합당 관악갑 김대호 "30~40대, 거대한 무지와 착각 지녀"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는 "50대 민주화 세대들의 문제 의식은 논리가 있는데, 30대 중반에서 40대는 논리가 아니라 막연한 정서"라며 "거대한 무지와 착각을 지니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6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통합당 서울 지역 선거대책회의에서 "60~70대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열악한 조건에서 발전을 이룩했는지 알고 있지만 30~40대는 잘 모르는 것 같다"면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그는 "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6·70대의 반응은 뜨겁고, 엄청난 위기감이 있다"면서 "반면 30대 중반에서 40대는 차갑고, 심지어 경멸과 혐오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30~40세대를 향.. 2020. 4. 6.
이낙연 "미워하지 않겠다"..황교안 "미워한다" 다음 네이버 총선 메시지 '극과 극'..이낙연 "협력해 나라 구해야", 황교안 "정권 심판해야"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방현덕 기자 = 4·15 총선 서울 종로 경쟁자이자 여야의 선거운동을 각각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4일 극명하게 다른 '총선 메시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위원장은 '황 대표를 미워하지 않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여야 대립을 자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했으나, 황 대표는 '이 정권을 미워한다'며 경제·안보·코로나19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맞섰다. 이 위원장은 이날 종로 명륜동 유세에서 "우선 저부터 황 대표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미워하지 않겠다"며 "혹.. 2020. 4. 4.
곽상도 "청와대, 지난 1월 마스크 1만 장 구매한 것으로 추정" / 청 "곽상도 '청, 1월에 마스크 1만개 구매' 주장, 사실과 달라" 다음 네이버 곽상도 "청와대, 지난 1월 마스크 1만 장 구매한 것으로 추정" "국민들에게 사전언질 없이 대량구매해 사실상 뒤통수 친 것" 공세 펼쳐 [오마이뉴스 글:이경태, 글:류승연]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대구 중구남구)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마스크 대란' 발생 전 청와대에서 1만 개 이상의 마스크를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국민들이 마스크를 쉽게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과 달리, 청와대는 사전준비를 통해 자신들의 안전만 챙겼다는 공세다. 그는 6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자료를 검토했더니,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코로나 발병 초기인 1월 28일부터 공식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공식일정에서 10여 차례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다"면서 이.. 2020. 3. 6.
통합당, '인터넷은행법' 부결에 격분.."먹튀 작전, 뒤통수 맞아"(종합) 다음 네이버 통합당, 긴급 의총 소집..성토, 지도부 향한 불만도 김종석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같이 통과 여야 합의" "안건 통과순서 변경돼..합의 어기려는 숨은 음모" 심재철 "음모는 정무위 단계부터..먹튀작전 유감" [서울=뉴시스] 이승주 문광호 기자 = 미래통합당은 5일 일명 '인터넷은행법'이 부결된 것에 대해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하고 "뒤통수를 맞았다", "모든 혼란은 반대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책임"이라며 여당을 강하게 성토했다. 통합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인터넷은행법)'이 재석 184명에 찬성 75명, 반대 82명, 기권 27명으로 부결된 직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인터넷은행법의 소관 상임위인 국회 정무위.. 2020. 3. 5.
정부 때리면서 신천지엔 침묵..미래통합당은 왜? 다음 네이버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코로나19 확산의 정부 책임론을 강조하며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감염 폭발’의 허브 노릇을 한 신천지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선 별로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과 정부엔 온갖 비판을 퍼부으면서도 신천지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모양새인데요. 과연 왜 그러는 것이고, 또 어떻게 봐야 할까요. “어떤 특정 집단에 대한 대책이라기보다 전국적인 사태가 된 만큼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밀어서는 안 된다. 우리 스스로가 책임진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월 24일 신천지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당의 대응 방안을 묻는 질문에 내놓은 답입니다. 황 대표는 일부 신천지 교인이 연락이 두절돼 방역이 어렵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특정.. 2020. 3. 1.
통합당, 박능후 경질 요구.. 심재철 "감염병 창궐시키고 국민 탓" 다음 네이버 26일 "중국에서 온 한국인이 원인" 발언 문제 삼아.. 중국 입국 전면 금지 요구 [오마이뉴스 글:류승연, 사진:남소연] 미래통합당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다. 통합당 의원들은 26일 논란이 됐던 박 장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아래 코로나19)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온 한국인" 발언을 지칭, 박 장관이 코로나19의 악화 책임을 국민들에게 돌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권이 감염병을 창궐시키고도 뻔뻔하게 국민 탓을 하고 있다"며 "특히 박능후 장관의 발언은 그 뻔뻔함이 차마 눈을 뜨고 보기 어렵다, 목불인견"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그가 지적한 박 장관의 발언은 26일 박.. 2020. 2.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