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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29

"독소조항" vs "사실 왜곡"..공수처법 수정안 공방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선거법을 두고 필리 버스터가 진행되고 있지만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공수처법을 두고서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공수처를 청와대의 친위 부대로 삼기위한 독소 조항이 있다 하고 4+1 협의체는 사실을 왜곡해서 국민을 호도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4+1' 협의체가 마련한 공수처법 수정안에 대해 한국당이 가장 문제 삼는 건 고위공직자 범죄 통보 조항입니다. 원안에 없던 "다른 수사기관이 범죄 수사 중 고위공직자범죄를 인지했다면 즉시 공수처에 통보해야 한다"는 내용이 신설됐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공수처가 수사기관의 최정점에서 모든 정보를 취합한 뒤 정권 입맛에 맞는 수사만 할 것이라고 한국당은 주장했습니다. [권성동/자유.. 2019. 12. 26.
"불화수소 국산화 원재료는 日 아닌 中"..日 왜곡보도에 반박 다음 네이버 국내 업계 "고순도 불화수소 국산화 왜곡 의도 의심스러워"..원재료도 대부분 중국산 일본 정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수출 규제로 한국 정부와 업계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넘어서기 어려운 장벽이 존재한다는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의 보도가 나오자 국내 업계에서는 사실관계가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8일 복수의 디스플레이업계 소식통을 종합하면 국내 디스플레이업계에서 국산화한 불화수소는 닛케이 보도처럼 저순도가 아니라 고순도로 반도체 공정에도 쓰이는 수준의 소재다. 또 국내로 들여오는 원재료가 일본산이라는 닛케이의 주장과 달리 LG디스플레이 등의 협력업체가 수입하는 불화수소 원재료도 대부분이 중국산이다. 디스플레이업계 한 인사는 "닛케이가 소재·부품·장비 전.. 2019. 11. 8.
한국콜마 회장때문에 관심이 많아진 유튜브 영상..(리섭tv) 댓글이 차단당했네요..;; 그러면서 댓글중에는 반박하는 사람 없다고 주장하는 댓글만...(제 댓글은 그냥 놔뒀습니다..) 관련링크 : "강제징용 배상 끝났다" 盧 정부가 결론?..사실은(참여정부의 민관공동위원회) 한일청구권협정은 기본적으로 일본의 식민지배 배상을 청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고, 샌프란시스코 조약 제4조에 근거하여 한일양국간 재정적․민사적 채권․채무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음 ㅇ 일본군위안부 문제 등 일본정부․軍 등 국가권력이 관여한 반인도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청구권협정에 의하여 해결된 것으로 볼 수 없고, 일본정부의 법적 책임이 남아있음 - 사할린동포, 원폭피해자 문제도 한일청구권협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 위에 6:44 에서 보여주는 품목은 한국에서 생산할 수 있는 품목중 일본에 기초자.. 2019. 8. 9.
황교안 "文정부 2년 만에 해외 이주자 수 5배 늘어" / 與 "내용 확인않고 헛발질"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문재인 정권 2년 만에 해외 이주자 수가 약 5배나 늘어나 금융위기 이후 최대라고 한다”라며 “지금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가 고통스럽다. 대한민국에서 살기가 불안하다”고 꼬집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권의 포퓰리즘이 시작된 이후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이웃이, 우리의 삶이, 우리의 꿈이 멀어져가는 것 같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서도 “앞으로 점점 더 큰 어려움을 치를 것 같다는 생각에 가슴이 조여온다”고 밝혔다. 또한 황 대표는 “확고한 정책 플랫폼을 만들고 경제·민생·안보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라며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은 나라에서 살고 싶은 나라로 다시 대전환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도 황 대.. 2019. 7. 7.
박원순 "저수조 없애라" 지시에..물탱크조합 "저수조가 뭔 죄?" 반발 다음 네이버 "붉은 수돗물과 저수조 상관없어..없애면 오염사태 잦아질 것" "붉은 수돗물 원인은 낡은 배관..비상시에는 더 큰 문제" 경고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문래동 아파트단지에서 오염된 수돗물(붉은 수돗물)이 나오자 "저수조를 모두 없애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전국 물탱크업자들이 "물탱크는 죄가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탱크협동조합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시장이 붉은 수돗물의 원인으로 물탱크를 지목한 것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며 "붉은 수돗물의 원인과 물 저장탱크는 전혀 상관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21일 붉은 수돗물이 나온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아파트단지를 찾아 "물은 저장하면 썩는 만큼 조속한 시.. 2019. 7. 2.
노루발못뽑이·사보임 논란에 국회사무처 반박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그런데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충돌 과정에서 민주당과 국회가 불법을 저질렀다는 한국당의 주장에 대해 국회 사무처가 오늘 조목조목 반박하는 자료를 냈습니다. 모든 사태의 책임은 사무처를 점거하고 법안 접수조차 막은 한국당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호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5일 저녁 국회 의안과 사무실.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을 제출하려던 민주당 보좌관이 한국당 관계자들에게 끌려 나갑니다. 팩스로 제출된 관련 법안도 한국당 의원들이 가로챕니다. [이은재/자유한국당 의원] "안 가져가, 안가져가. 보는 거야." 이후 한국당이 의안과 사무실을 봉쇄하면서 기자들까지 사무실에 갇혀 버렸습니다. 결국 국회 경위들은 사무실 문을 열기위해 노루발못뽑이와.. 2019. 4. 28.
"위안부 피해자에 성실히 사죄"..일본 억지 반론 다음 네이버 [앵커]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가 지난달 별세한 뒤, 미국 뉴욕타임스가 할머니의 삶을 조명한 장문의 부고 기사를 실었죠. 그런데 이에 대해 일본 정부가 자신들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성실히 사죄했다는 내용의 반론을 뉴욕타임스 홈페이지에 실었습니다. 의도가 뭘까요. 도쿄 이민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28일, 92살로 한많은 생을 마감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김 할머니의 생전 소원은 단 하나,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였습니다. [故 김복동 할머니/지난해 9월 : "일본 정부에서도 과거에 식민지 시대 때 자기네들이 잘못한 것을 뉘우치고..."] 뉴욕타임스는 당시 부고 기사를 통해 김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를 증언한 최초의 여성 중 한 명이고 국제적 관심을 환기시킨 불.. 2019. 2. 10.
한국당 "文은 '방콕' 대통령..일정 75% 청와대, 경제보다 북한" / 靑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한게 '방콕'이라니..가짜뉴스" 다음 네이버 여의도연구원-박성중, 대통령 공개일정 전수조사 결과 김선동 "민생 목소리에 귀닫고 보고서로만 국정 운영"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빅데이터로 분석한 문재인 대통령 600일 분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1.2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공식 일정의 대부분을 민생 현장이 아닌 청와대 내부에서 진행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일정의 무게 중심이 경제보다 북한, 야당보다 여당에 다소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과 박성중 의원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인 2017년 5월10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600일간의 공개 .. 2019. 1. 28.
4선 송영길·3선 우원식..脫 원전 정책 두고 정면충돌 다음 네이버 [the300]與 중진 의원 공개 의견 충돌 이례적.."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해야" vs "시대 변화 못 읽은 발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우원식 민주당 의원/사진=머니투데이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을 놓고 여당 중진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과 우원식 의원(3선)이 강하게 충돌했다. 송 의원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우 의원이 "시대 변화를 잘못 읽은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여당 중진의원들이 정책을 두고 논박을 벌이는 것이 이례적이다. 이번 논란은 송 의원이 지난 11일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개최한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노후 원전과 화력발전소를 중단하는 대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201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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