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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재직증명서 도장 찍힌 발급자 '같이 일한 기억 없다' 다음 네이버 [2022 대선]당시 한국게임산업협회 사무국장 "이미 많은 분들이 확인..저도 마찬가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과거 수원여대 겸임교수에 지원할 때 제출한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재직증명서’ 진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윤 후보는 “비상근 이사는 출근을 하지 않는다. 무보수 비상근 명예직”이라며 ‘기획이사’ 경력이 허위가 아니라고 옹호했지만, 정작 증명서를 발급하며 도장까지 찍어준 것으로 나오는 당시 사무국장은 에 김씨와 같이 일한 기억이 없다고 했다. 15일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실이 공개한 재직증명서를 보면 김씨는 2002년 3월1일부터 2005년 3월31일까지 3년1개월 동안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로 근무한 것으로 돼 있다. 김씨는 이 증명서를 200.. 2021. 12. 15.
"물어봐라, 경력 보고 강사 뽑나" 윤석열 '김건희 허위이력' 묻자.. 다음 네이버 [2022 대선]"저쪽에서 떠드는 거 말고 현실을 보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부인 김건희씨 허위이력 제출 논란에 대해 김씨의 겸임교수 채용 절차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윤 후보는 ‘배우자 관련해 여러 의혹이 나온다’는 기자들의 말에 “아니 그건 내가 하나 물어볼게. 여러분들 아마 가까운 사람 중에 대학 관계자 있으면은 한 번 물어보라. 시간강사를 어떻게 채용하는지”라며 답변을 시작했다. 수행하던 참모들이 만류했지만 윤 후보는 “잠깐만”이라며 이를 제지한 뒤 발언을 다음과 같이 이어갔다. “무슨 교수 채용 이렇게 하는데 시간강사라는 거는 전공 이런 거 봐서 공개 채용하는 게 아니에요. 어디 ‘석사과정에 있다’, ‘박사.. 2021. 12. 15.
김건희씨, 안양대에도 '가짜 수상실적' 제출..학력·경력도 부풀려 다음 네이버 민주당 의원들 "2013년 안양대 제출 이력서 중 일부 내용 거짓" 수상 이력에 쓴 대회의 실제 수상자 달라..학력·경력도 부풀려 [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지난 2007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이력서에 이어 2013년 안양대에 낸 이력서에도 수상 경력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학력을 부풀려 쓴 사실이 확인됐다. 15일 안민석·도종환·권인숙·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김씨가 지난 2013년 안양대에 제출한 이력서에 ‘2004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기재돼 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실에서 주관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에 확인한 결과, 대상뿐 아니라 다른 수상자 명단에도 김씨의 이름은 없었다. 김씨의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 역시 수상자 .. 2021. 12. 15.
김건희 단독 인터뷰..교수지원서에 '허위 경력'·수상 경력도 거짓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대학에 제출한 교수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 기록이 기재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YTN이 확보한 김건희 씨의 당시 교수 임용 지원서를 보면 설립되지도 않은 협회에서 일했다고 했거나 받지도 않은 대상을 받은 것처럼 적혀 있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실제 이 대학에 1년 가까이 재직했습니다. 신준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지난 2007년 수원여자대학교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입니다. 당시에는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 씨 경력 사항에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재직 기간도 지난 2002년 3월.. 2021. 12. 14.
[정정] 김혜경 씨 '낙상사고' 후 첫 외출 포착 사진은 '수행원' 다음 네이버 [더팩트 | 탐사보도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의 ‘낙상 사고’ 후 첫 외출 포착 속 ‘검은 복장’의 여성은 김혜경 씨가 아니라 수행원인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는 신체 일부에 열상을 입어 봉합수술을 받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낙상 사고 후 6일 만인 15일 오후 경기도 분당구 수내동 자택에서 외출하는 장면을 취재해 ‘[단독] 이재명 부인 김혜경 씨 '깜짝 변신', '낙상 사고' 후 첫 외출 포착‘으로 보도했으나 16일 종합적으로 확인 결과 김혜경 씨는 사진 속 인물이 아니라 일행으로 보도된 흰 마스크의 단발 머리 여성(오른쪽 사진)으로 드러나 정정 보도합니다. 사실 확인 취재를 모토로 하는 가 마지막까지 정확한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도된 .. 2021. 11. 16.
이재명 아내 "남편, 울고 있더라" 진중권 "또 신파" 다음 네이버 이재명, 전날 김혜경과 깜짝전화 통화 낙상사고 당시 상황 등 일부 공개 진중권 "억지로 연출 느낌"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최근 발생한 낙상사고와 관련해 “잠시 기절했는데 눈을 딱 뜨는 순간 우리 남편이 ‘이 사람아’ 하면서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 낙상사고 이후 살포된 당시 상황에 관한 루머 등을 일축한 것이다. 이 후보는 13일 오후 경남 거제 옥계해수욕장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예비부부와 함께하는 ‘명심캠프’에서 김씨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이 후보는 “원래 영상통화로 하려고 했는데 얼굴을 꿰매서”라며 “제가 때려서 그렇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휴대전화에 김씨는 ‘이쁜 마눌님’으로 저장돼 있었다. 이 후보가 전화를 하자 김.. 2021. 11. 14.
이재명 "신분 안 밝혀..보고 안한 구급대원, 질책 말라" 다음 네이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낙상사고를 당한 부인 김혜경씨를 후송했던 119구급대원을 질책하지 말아 달라고 소방당국에 요구했다. 해당 대원들은 주요 인사에 대한 이송 보고를 누락했다는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질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12일 페이스북에 “저희 집에 119가 도착할 때 저는 복장을 갖추고 저희가 누구인지 끝까지 말하지 않았다. 그들이 제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지만 알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고의무가 있다고 해도 보고 대상이 아니니 당연히 보고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제가 본 젊은 구급대원 3인은 훌륭한 공직자였다. 얼마 전까지 제가 지휘하던 경기도 공직자라는 것이 자랑스러울 정도”라고 언급했다. 이어 “성실하게 임무를 잘 수행한 이들을 내용도 .. 2021. 11. 12.
"새벽에 죄송하다" 김경수 부인, SNS에 글 올린 이유 다음 네이버 "사칭 계정으로 경제적 도움 요청해..빨리 조치 취할 것" [이데일리 이세현 기자]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받고 수감생활 중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아내가 자신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른 피해를 당부했다. 김 전 지사 아내 김정순씨는 11일 새벽 남편의 SNS를 통해 “저를 사칭한 가짜 계정으로 주변 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사칭한 가짜 페이스북 계정 주소 2개를 첨부했다. 그는 “페북메신저를 보내 직접적으로 연락을 한다”라며 “죄송하다. 저도 빨리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씨가 공개한 가짜 계정 프로필에는 김 전 지사 부부가 함께 촬영한 사진과 출신지 등 정보가 담겼다. 다른 계정에도 김씨가 혼자 찍은 사진이 프로필로 설정돼.. 2021. 11. 11.
"김건희, 수원여대 경력도 허위".. 檢 수사 받아야 다음 네이버 김건희, 수원여대·국민대 지원서에도 허위 경력 '미술강사→미술교사'·'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사→서울대 경영학과 석사' 이력 허위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수원여대와 국민대 교원 임용 지원서에도 허위 이력을 써낸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앞서 김씨는 서일대·한림성심대·안양대 지원서에도 경력을 허위로 썼던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인 바 있다.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의성이 크다.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할 형편’이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이 9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후보의 부인 김씨는 ▷2007학년도 수원여대 겸임교원 임용 당시 제출한 이력서 경력사항에 ‘영락여상 미술강사'를 ‘영락여고 미술교사’로 기재했다. 미술교사는 정교사인데..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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