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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신파로 만들어"..'I believe' 입힌 김건희 영상 조회수 100만 넘어 다음 네이버 "사과문에 불필요한 대목이었다"며 윤석열의 인간적인 면모 부각한 부분에 'I believe' 노래 입혀 편집한 영상 공유돼 작곡가 김형석 사용 동의했다는 사실도 화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대국민 사과문을 놓고 보수 성향의 커뮤니티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사과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김씨가 윤 후보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한 대목에 대해 "사과에 필요한 내용이 아니었다"며 이를 부정적으로 다루는 동영상까지 공유하고 있다. 26일 오후 3시 16분쯤 축구·스포츠 온라인 커뮤니티 에프엠(FM)코리아에서 'Carried'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용자는 김씨의 사과 영상 중 일부에 가수 신승훈씨의 노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입힌 영상을 공유했다. FM코리아.. 2021. 12. 27.
尹 위기론에 몸 낮춘 김건희..사죄·자숙 '결자해지'로 정면돌파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슬기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가 26일 자신의 허위 이력 논란을 직접 진화하기 위해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최근 선대위 안팎의 겹악재에 윤 후보 지지율이 크게 흔들리자 논란 당사자인 김씨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깜짝 기자회견 형식을 빌려 공개적으로 고개를 숙인 것이다. 윤 후보 참모진 사이에서마저 김씨가 올해 안에 공식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고개를 들자 김씨 스스로 전격 회견을 결심해 정면 돌파를 시도한 모양새다. 김씨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회견을 열고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다. 부디 용서해달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윤 후보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 2021. 12. 26.
뉴욕대 "김건희 5일 연수..학력·학점 불인정 기업체 위탁 유료과정"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겸임교원 지원 과정에서 학력으로 기재한 ‘미국 뉴욕대학교 연수’가 부풀려졌다는 의혹에 대해 당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뉴욕대가 “해당 프로그램은 학력뿐만 아니라 학점 인정도 되지 않는, 기업체를 위한 유료 과정”이라고 직접 밝혔다. 사실상 김 씨가 해당 연수를 학력란에 기재한 것은 ‘허위 경력’이라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셈이다. 24일 미국 뉴욕대 스턴 스쿨(Stern School)의 교육 프로그램 담당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뉴욕대 스턴 스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그제큐티브 프로그램(Executive program)은 외부 기관의 요청에 따라 2~5일 동안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이라며 “해당.. 2021. 12. 24.
김건희 뉴욕대 이력..與 "허위 가능성" vs 野 "가짜뉴스"(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형섭 기자 = 여야는 1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미국 뉴욕대(NYU) 관련 경력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김씨가 2013년 안양대학교, 2007년 수원여대 교수 지원시 이력서에 기재한 뉴욕대 경력이 허위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국가정보원 출신 김병기 의원이 이끄는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TF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 후보의 배우자 김씨의 미국 뉴욕대 관련 경력이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김씨는 안양대학교 교수직 지원시 이력서에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를, 수원여.. 2021. 12. 19.
국민의힘 "민주당이 제기한 김건희 의혹 상당수가 가짜"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의혹 중 상당수가 '가짜뉴스'였다고 18일 주장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황규환 대변인은 "집권여당 민주당이 '가짜뉴스'의 진원지가 되어버렸다"며 "가장 대표적인 예가 김건희 씨의 교사 근무 경력에 대한 의혹 제기"라고 했다. 황 대변인은 "지난 10월 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김건희 씨가 교생실습 근무 경력을 허위로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확인 결과 김건희 씨는 관련 증명서를 제출했음은 물론 실제로 근무했음이 드러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 의원이 정규 교원의 기록만 관리하는 교육청에만 문의한 채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한 것"이라고 했다. 황 대변인은 "또한 민주당은 김건희.. 2021. 12. 18.
국민의힘, 김건희 편법 건보료 의혹에 "직원 위해 월급 낮춘 것"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를 향해 민주당이 제기한 새로운 의혹도 살펴보겠습니다. 60억 자산가인 김 씨가 건강보험료를 매달 고작 7만 원 냈다며 소득을 축소 신고했다는 편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월급 200만 원에 맞춰 정상 납부했다”며 허위 비방이라고 맞섰습니다. 김성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기 위해 소득을 낮춰 신고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습니다. 김 씨가 2014년~ 2017년까지 주식회사 '코바나 컨텐츠'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연 소득 2800만 원을 받았다고 신고해 건보료를 월 7만원 정도 납부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고민정 /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 의원] "본인 .. 2021. 12. 17.
김건희, '허위 이력' 비판 쏟아지자 인터넷 커뮤니티에 무더기 "삭제 요청" 다음 네이버 자신 향한 비판 게시물 100여건 삭제 요청 허위 이력 비판에는 "돋보이고 싶어" 해명 與 "리플리증후군 의심될 정도" 공세 계속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과거 겸임교수 임용 과정 등에서 허위 이력을 반복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자신에 대한 비판 게시물을 삭제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클리앙’은 17일 “지난 15일부터 요청자 본인 김건희 씨로부터 게시물 103건에 대한 삭제 요청이 접수돼 49건에 대해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측은 “37건은 단순 언론 기사를 인용한 사례로 삭제 조치하지 않았고, 다툼이 예상되는 14건의 게시물에 대해서는 임시 차단한 뒤 한국인터.. 2021. 12. 17.
"겸임 교수는 소개해서 가는 것" 김건희 발언, 비판 나오는 이유 다음 네이버 김건희, 허위 경력 지적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 김건희 "공채 아니야..수상 실적도 참고일 뿐" 윤석열 후보도 "공채 아니야" 비슷한 반응 다른 대학 채용 관여자 "수상 실적은 주요 잣대" 비정규교수들 "김건희, '지인 찬스'로 폄하" 반발 YTN이 김건희 씨 수원여대 교수 초빙 지원서의 허위 경력 문제를 지적하자 김 씨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김 씨는 YTN 취재진에게 겸임 교수 채용과 관련해 "그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지 않냐?"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겸임 교수라는 건 소개해서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채가 아니라서 수상 경력도 참고로 넣은 것일 뿐 필수 사항이 아니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문제가 불거진 이.. 2021. 12. 17.
'서초갑 출마' 김소연 "조국은 범죄, 김건희는 과장 의혹" 다음 네이버 "후보 부인에게 엄격한 잣대..李 후보에게도 들이대야"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인 김소연 변호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기재 논란에 대해 “도덕성의 문제일 수 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김 변호사가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변호사는 김씨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는 점에 대해 “대선 후보자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거, 우리나라가 도덕성이 높아지고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본다”고 운을 뗐다. 동시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언급하며 “후보 부인에게 이 정도 잣대면 후보자인 이재명 후보의 논문 표절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거짓말, 범죄 전과 4범 경위 낱낱이 밝히고 전부 다 해명하고,..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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