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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악의적 편집 우려" 法 "그럼 다 공개" 자충수 됐다..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김건희씨가 자신이 '서울의 소리' 촬영 기자와 나눈 7시간 가량의 통화를 공개하지 말라며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대다수 기각됐다. 김씨 측은 방영금지의 이유 중 하나로 '악의적 편집 가능성'을 주장했는데, 이것이 오히려 '자충수'가 돼버렸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송경근)는 김씨가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다만, 사생활 부분만 금지 결정이 나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발언에 대해 방영이 허용됐다. 열린공감TV는 서울의 소리로부터 입수한 김씨와 이씨의 통화 녹음을 대부분 보도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사실상 승소한 것이나 다름 없다. 김씨는 서울의 소리 촬영기.. 2022. 1. 20.
신지예 "김건희, 2차가해 아니지만..안희정 피해자에 사과해야"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새시대준비위원회에 참여했던 신지예 전 수석부위원장이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안희정(전 충남도지사)이 불쌍하다’는 발언을 두고 “김건희씨가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전 부위원장은 18일 와의 통화에서 “김건희씨는 현재 사인이 아니라 공인의 영역에 계신 분이기 때문에 그냥 사담으로 보지 않는다”며 “2차 가해로 여겨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김건희씨가 피해자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도록 사과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더는 정치권 성폭력을 지켜보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밝혀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 사과는 충분하지 않았다는 말이기도 하다. 신 전 부위원장은 과거 기자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민중은 개돼지 취급하면 된다’고 발언한 뒤 파면(이후 행정소송.. 2022. 1. 18.
김건희 "잘하면 1억 줄 수도"..MBC,'7시간 통화' 녹음 공개 다음 네이버 "돈 안 챙겨줘 미투 터지는 것..조국의 적은 민주당, 남편 키워준 건 文정권" "김종인, 먹을 거 있는 잔치판에 온 것".."홍준표 까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 것" '줄리 의혹' 반박.."영적인 사람, 도사들이랑 삶 얘기하는 걸 좋아해"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은정 정수연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7시간 통화'에서 "미투가 터지는 것이 다 돈을 안 챙겨 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 것으로 16일 보도됐다. 이날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공개한 김씨와 서울의소리 소속 이명수 기자 간의 통화 녹음 파일에 따르면 김씨는 진보 진영의 '미투' 이슈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내용은 김씨의 육성 그대로 방송됐다. 김씨는 "보수들은 챙겨주는.. 2022. 1. 16.
與 김건희 수원여대 서류·면접시간 공개.."尹, 허위사실공표죄"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 관련 MBC 방송을 앞두고 2007년 수원여대 겸임 교원 지원시 접수번호와 면접 장소·시간 등을 공개하며 '불공정'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당초 국민의힘 해명과 달리 공개채용과 면접이 이뤄졌다는 주장이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원여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신규임용 규정, 김건희 씨 교수초빙지원서, 수원여대 교수초빙 면접대상자 명단, 면접안내 공지문 자료를 추가로 공개했다. 우선 교수초빙지원서에는 김씨의 증명사진과 함께 '2007-1-0015'의 접수번호가 기재돼있었다. 수원여대 교원 신규채용 시행세칙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등록하고 우편으로 제출서류를 접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김씨.. 2022. 1. 16.
국힘, 김건희 녹취록 방송 D-1.."MBC 실질적 반론권 보장하라"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통화 녹취록을 방송할 MBC에 "실질적 반론권 보장을 하라"고 촉구했다.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방송을 하루 앞둔 15일 논평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16일 오후 김씨의 녹취록에 대한 방송을 예고한 상태다. 이 수석대변인은 "MBC는 지난해 12월에 불법 녹음파일을 입수한 후 지금까지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에게 단문형으로 단 3개의 발언만 문자로 보낸 후 구체적인 취재 방향과 내용을 알려준 사실이 없다"며 "방송금지가처분 과정에서도 김건희 대표의 법률대리인이 MBC 장인수 기자에게 실질적인 반론과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방송 내용을 알려달라고 요청하였으나.. 2022. 1. 15.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금지 일부인용.."수사 중인 내용 등 제외해야" 다음 네이버 법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과 관련, MBC에 일부 내용을 제외하고 보도할 것을 명했다. 방송이 금지된 대상은 통화 내용 가운데 향후 김씨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나 언론사 등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 내용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박병태 수석부장판사)는 14일 김 씨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MBC가 김씨 측이 요청한 내용 중 일부를 오는 16일 오후 8시20분 방송할 예정인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등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 편집, 방송, 광고하거나 인터넷 등에 게시하지 말 것을 명했다. 방송 금지를 결정한 부분과 관련해 재판부는 "이 부분 내용에는 김씨와 관련해 수사 중인 사건에.. 2022. 1. 14.
野 '김건희 7시간' MBC 항의 방문..반대 시위와 충돌 다음 네이버 "편파방송" "음성권 위반" 성토 10여명 의원 참석..반대 시위에 막혀 30여분간 진입 못해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국민의힘은 14일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을 보도 예고한 MBC를 항의 방문해 "편파 방송을 중단하라"고 규탄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시 마포구 MBC 사옥 앞에서 "무엇이 두려워 진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밀실 속에 꽁꽁 숨어 방송을 하려 하나"며 "MBC가 더이상 이같은 편파 방송을 해선 안 된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MBC는 끝내 권력 편에 서서 자신들의 권한과 지위만 차지한 채 국민의 목소리에 귀 닫으려 하고 있다"며 "오늘 반드시 MBC에 잘못된 왜곡 .. 2022. 1. 14.
YTN '쥴리' 보도 "사생활 침해", TV조선 '조동연 혼외자' 보도 의결 보류 다음 네이버 7일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미디어오늘 김예리 기자]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관련 YTN 보도를 사생활 침해로 판단해 2건의 행정지도를 의결했다. 반면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친자확인서 등을 공개해 사퇴에 이르게 한 TV조선 보도엔 의결을 보류했다. 선방심의위는 7일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YTN '뉴스가 있는 저녁'에 3건의 의견제시를 의결했다. 이 가운데 2건이 김건희씨의 과거 직업을 문제 삼은 이른바 '쥴리 의혹 보도'로, 선거방송심의규정 공정성·객관성 조항이 적용됐다. 의견제시는 선방심의위가 의결하는 제재 가운데 방송사 재승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행정지도'에 속하며, 이 가운데 가장 가벼운 조치다. Y.. 2022. 1. 7.
與 "김건희, 서울대 지원 땐 '기획이사' 고려대엔 '부사장'"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서울대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GLA) 과정 뿐만 아니라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 지원할 때도 허위 이력을 기재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단장 김병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최고위과정 수료자 명단을 공개하며 "김건희 씨는 2008년 9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부사장' 직위로 30기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앞서 서울대 GLA 과정 지원 당시 자신을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기획이사'로 기재해 입학했으나 등기부등본에는 회사 설립때부터 2006년 11월까지 실제 ..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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