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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배우자가 수령"..故 윤상엽 누나, 청와대 국민청원 호소 다음 네이버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故 윤상엽 씨 익사 사고와 관련, 고인의 누나가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남겼다. 윤상엽 씨의 누나 윤미성 씨는 현재 동생의 국민연금도 배우자인 이모 씨가 수령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윤미성씨는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2019. 06. 30. 발생된 가평 익사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게재했다. 해당 청원글은 100명 이상의 사전동의를 얻어 관리자 검토 중인 상태다. 해당 청원글에서 윤 씨는 "(동생의 사고가 발생한) 2019년 6월 30일 이후로 저희 가족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너무나도 황망한 죽음이었기에.. 2020. 10. 19.
"남편 여행 못 막은 건 직무유기"..강경화 고발한 시민단체 다음 네이버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미국 여행을 떠나는 남편을 막지 못한 것은 직무유기"라는 이유에서다. 위원회는 "남편도 설득시키지 못한 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 수장으로 (어떻게) 다른 나라를 상대로 협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크나큰 의구심이 든다"며 강 장관에 대한 고발장을 지난 6일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했다. 위원회는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사과하면서 '남편에게 귀국을 권유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하는 것은 직분을 망각한 무책임한 언행이자 직무유기"라며 "직무유기와 방조죄 등 혐의로 강 장관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명예교수가 미국 도착 후 2주간의 자가.. 2020. 10. 7.
"앗, 여기에 왜 남편의 성씨가.." 여권에 '배우자 성(姓)' 표기 논란 다음 네이버 한해 50만건에 'spouse of OOO' 글자 적혀 .. 외교부 "선택사항. 자녀와 해외여행시 도움" 설명/ 시민들 "개인정보 유출 문제 큰데, 굳이 왜?" 문제 제기 #1. 전북 전주에 사는 A씨(50‧여)는 지난달 10년 만에 재발급 받은 여권을 받아들고 깜짝 놀랐다. 첫 페이지 영문 이름 옆에 낯선 글자가 괄호 안에 적혀 있었기 때문. ‘(spouse of LEE).’ ‘이씨의 배우자’란 뜻이었다. A씨는 여권에 왜 이런 내용이 적혀 있어야 하는가 생각하며 2009년에 갱신했던 여권을 찾아 봤다. ‘(wife of LEE).’ 거기엔 ‘이씨의 부인’이란 글자가 인쇄돼 있었다. “아니 이게 무슨?” A씨는 모르고 있었던 두 영문 표기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2. 직장인 B모(45.. 2020. 1. 26.
"결혼 안 하셨죠?"·"아내 관리"..청문회에서 나온 말 다음 네이버 [앵커] 뉴스줌인 시간입니다. 정윤섭 기자 나와 있습니다. 정 기자, 어떤 소식인가요? [기자] 오늘, 조국 후보자에게 눈이 쏠린 사이, 조성욱 공정위원장 후보자, 최기영 과기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있었는데요. 의원들의 질의가 논란입니다. 먼저 조성욱 후보자 청문회입니다. [정갑윤/자유한국당 의원 : "지금 아직 결혼 안하셨죠? 우리 한국 사회 앞으로 제일 큰 병폐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조 후보자, 미혼이고요. 정갑윤 의원이 말하는 우리나라 제일 큰 병폐, 저출산을 말하는 겁니다. [앵커] 결혼과 출산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그렇지만, 저 정도면 사생활 침해 아닌가요? [기자] 저 장면, 오른쪽 손이 하나 보이시죠? 옆에 있던 동료 의원이 말리는 모습인데요, 현장에서도 지적을 받은 거.. 2019. 9. 2.
윤석열 인사청문회, 검찰 내 최고 '66억' 재산 쟁점될까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이 문무일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9·사법연수원 23기)을 지명했다. 윤 지검장은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윤 지검장의 인사청문회에선 검·경 수사권조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검찰개혁에 대한 그의 입장과 60억원대에 달하는 재산 등이 주요 검증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청문회에선 윤 후보자의 60억대 재산 증식 과정에 대한 야당의 집중 공세가 예상된다. 지난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지검장은 65억9076만원(배우자 포함)을 신고해 자산 가치로 중앙부처 고위 공직자 중에는 5위, 검찰 고위 간부 37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해 1위를 차지했다. .. 2019. 6. 17.
양육비 안 주는 '나쁜 부모'..굳이 신상 공개한 이유 https://news.v.daum.net/v/201810292118195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5205 이혼한 뒤에 아이들을 혼자 키우면서도 법원에서 결정한 양육비를 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부모가 우리나라에서 10명 가운데 7명꼴입니다.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담당 기관까지 만들었는데,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 아빠, 나쁜 엄마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까지 등장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과 해법, 이틀에 걸쳐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29일) 첫 소식 남주현 기자입니다. 양육비를 주지 않는 전 배우자 150여 명의 신원.. 201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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