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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162

중부고속도로서 차량 9대 추돌..5명 다쳐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오늘(12일) 낮 12시 반쯤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 나들목 부근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9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여파로 진천 나들목 인근 6km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잇따라 추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 안전운행 합시다...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부딪친 것으로 봐선 안건거리를 확보하지 않았나 보네요..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19. 1. 12.
제주 해상서 70대 해녀 물질작업 중 숨져 다음 네이버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 해상에서 70대 해녀가 물질작업 중 숨졌다.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해녀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7일 오후 3시 48분 제주시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 고모(73)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일대 해상을 수색한 끝에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 42분 비양도 남서쪽 1.5㎞ 해상에서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고씨를 발견했다. 고씨는 즉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jc@yna.co.k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생을 바친 바다.. 2019. 1. 7.
횡성 태기산터널 인근서 교통사고..임산부 1명 사망·3명 부상 다음 네이버 6일 오후 2시30분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서 봉평 방향 태기산터널 1.1㎞ 전 지점에서 쿠르즈 승용차와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평창소방서 제공) 2019.1.6/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횡성=뉴스1) 고재교 기자 = 6일 오후 2시30분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에서 평창 방향 태기산터널 1.1㎞ 전 지점 6번 국도에서 쿠르즈 승용차와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크루즈 승용차 조수석에 탑승했던 A씨(31·여)가 숨지고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아반떼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녀 2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로 헬기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임신 중인 상태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경찰은 평창으로 향하던 아반떼 .. 2019. 1. 7.
화성에서 20대 노동자 사망..자동문 설치하다 목 끼어 다음 네이버 (화성=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최근 산업현장에서 끊이지 않는 20대 노동자 사망사고가 또 발생했다. 경찰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소 작업대에 올라 자동문 설치 작업을 하던 청년이 고소 작업대와 문틀 사이에 끼어 숨졌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 15분께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자동문을 설치하던 A(27)씨가 5m 높이에 있는 철판 문틀과 작업대 사이에 목 부위가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고소 작업대 조종 장치를 잘못 건드린 것으로 조사됐다. 업무 안전수칙상 A씨와 2인 1조로 움직였던 다른 동료는 아래에서 자동문 전기배선 관련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19. 1. 5.
'윤창호법' 무색..사람치고 차량 연쇄추돌한 20대 음주운전자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음주운전 주행 교통사고(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창원=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에도 불구,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 보행자를 치고 차량까지 연쇄적으로 들이받은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창원 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24)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시장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20대 보행자 B씨와 주·정차 중이던 차량 4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처음 주차 차량을 들이받은 후 주행을 멈추지 않고 계속 차를 몰다가 보행자를 치는 등 차례로 사고를 일으킨 것으.. 2018. 12. 30.
배우 손승원, 무면허로 음주운전 적발 다음뉴스 배우 손승원 씨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배우 손승원 씨가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서울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손 씨가 교통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 씨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0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 조사 결과 손 씨는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 씨의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을 충돌했으며,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손 씨가 도주를 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손 씨는 현재 도주에 대해선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정수 / kjs09@mbn.co.kr]내용---.. 2018. 12. 26.
강릉 펜션 보일러 급기관 벌집에 막혀.. 불완전연소 가능성 커져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가스안전공사 "벌집에 막혀 불완전연소로 연통 이탈 가능성" 펜션 가스시설 2014년 완성검사 합격, 가스안전公 점검허술 고등학생 3명이 숨진 강릉 아라레이크펜션 사고와 관련 201호 펜션 보일러 급기관이 벌집에 막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9일 오후 강원 강릉시 가스중독 사고(3명 사망, 7명 부상) 발생 펜션에서 국과수 관계자들이 펜션 외벽에 나와 있는 급기관과 배기관 입구를 현장감식 하고 있다. [뉴시스] 23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가 난 강릉 펜션의 보일러에서는 바깥 공기가 유입되는 급기관 입구가 벌집으로 막힌 사실이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가스보일러가 정상적으로 가동하려면 공기가 잘 통하도록 급기관이 확보돼 있어야 하는데 사고가 난 보일러는 벌.. 2018. 12. 23.
충남 홍성서 11중 추돌 사고..1명 숨지고 5명 중경상 https://news.v.daum.net/v/2018121715591022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66593 【홍성=뉴시스】함형서 기자 = 17일 오전 8시 12분께 충남 홍성군 갈산면 내갈리 갈산교차로에서 승용차 등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18.12.17(사진=홍성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홍성=뉴시스】함형서 기자 = 17일 오전 8시 12분께 충남 홍성군 갈산면 내갈리 갈산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 2018. 12. 17.
음주운전 유도 후 고의사고 내고 합의금 뜯으려한 20대 집행유예 https://news.v.daum.net/v/2018121315462857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24770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술에 취한 행인에게 다가가 음주운전을 하도록 유인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뜯으려 한 2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 6단독 문홍주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2)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 A씨 일행은 지난해 5월 20일 오전 3시께 대전 서구 한 거리에서 술에.. 201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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