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고162

안양시, '삼덕공원 천공기 사고' 건설공사 중지 명령 다음 네이버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29일 오전 경기 안양시 삼덕공원 지하주차장 건설현장서 천공기가 넘어진 사고와 관련, 시가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 안양시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공사 중지 명령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으며, 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공사 재개 여부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특히 휴가 중 사고소식을 접한 최대호 시장은 즉시 현장을 찾아, 차질 없는 부상자 치료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하는 등 현장 점검을 강화 했다. 최 시장은 “현장에선 어떤 경우에도 안전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사고로 인한 전기 단전사고와 관련해 주변 주민피해 여부를 파악해 빠른 시간 안에 복구초지 할 것”을 함께 지시 했다. 또 시장은 부상자 2명이.. 2019. 7. 29.
'광주 클럽 복층 붕괴' 사상자 늘어..2명 사망·16명 부상(종합3보) 다음 네이버 27일 새벽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되며 1층 손님 덮쳐 광주수영대회 참가 외국인 선수 등 16명 부상..부상자 더 늘어날 듯 (광주=뉴스1) 전원 기자,허단비 기자 = 광주의 한 클럽에서 발생한 복층 구조물 붕괴 사고의 사상자가 늘고 있다. 27일 광주시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9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물 2층 클럽 내부에서 복층으로 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이번 사고로 붕괴된 구조물에 깔린 A씨(38)가 숨졌다. 부상자 중 B씨(27)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현재 부상자들은 광주 조선대병원과 서광병원, 운암한국병원, 현대병원 등 4개 병원에 각각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당초 2명이 숨지고.. 2019. 7. 27.
서울지하철 4호선 금정~대공원역 4시간째 운행중단 다음 네이버 서울지하철 4호선 일부 노선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금정역에서 대공원역까지 열차 운행이 4시간째 운행되지 않고 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7시쯤 오이도발 당고개행 열차가 범계역 인근에서 단전으로 멈춰서면서 금정역에서 대공원역까지 6구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현재 4호선은 당고개~대공원역, 금정역~오이도역 간에서만 반복운행 중이다. 코레일 측은 “오전 10시쯤 전기 공급을 복구했지만, 운행 재개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며 “신속히 복구해 안전한 열차 운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4호선 전철역이 범개역부터 과천방향으로 대공원역까지 운행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기사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단전과.. 2019. 7. 27.
논란이 된 광화문 광장 물병 투척 사건.... 서울의 소리에서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7월 13일 광화문광장에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우리공화당과 보수단체의 태극기 집회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때는 다른 나날과는 다르게 조원진 대표에 대한 비판 집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창 집회가 있었던 그때 물병이 조원진 반대집회쪽으로 날라가 여성 한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가 있어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결국 잡지는 못했다 합니다. 이에 서울의 소리에선 동영상을 공개하여 누군지 찾는 상황.... 아마도 7월 20일에도 집회에 참석하겠죠.. 동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는 있으나 언론보도는 나오지 않은 상황...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언급은 되었습니다. 2019. 7. 15.
부천에서 철거 건물 또 붕괴 사고..차량 2대 덮쳐 다음 네이버 네 명의 사상자를 낸 '잠원동 붕괴 사고'가 난 지 이틀 만에 경기도 부천의 한 철거 공사 현장에서 비슷한 사고가 또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6분쯤 부천 역곡동의 한 연립주택 철거 현장에서 건물 벽면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에 있던 승용차와 승합차 등 차량 2대가 외벽과 가림막 등에 깔렸습니다. 다행히 탑승자가 자리를 비웠고, 주변을 지나던 사람이 없어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붕괴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 부천시청 등 관계기관들이 현장 확인 결과 일단 추가 붕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장원 [b.. 2019. 7. 6.
신사역 부근, 건물 외벽 무너져..부상자 2명 다음 네이버 신사역 부근, 건물 외벽 무너져…부상자 2명 오늘(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사역 부근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 외벽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여러 대 깔리고,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직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신사역 부근에서 공사중이던 외벽이 무너져 지나가던 차량을 덮쳤습니다.. 부상자는 2명이라고 하는데... 빠른 구조가 되길 바랍니다.. 어쩌다 무너졌는지... 아무래도 부실한 현장관리와 공사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별 부상 없이 빠른 구조가 되길 바랍니다. 이후 매몰되었던 2명의 남녀가 구조가 되었는데 남성은 살아남았지만 .. 2019. 7. 4.
개에 물려 끌려간 35개월 아이..'입마개 약속' 어긴 견주 다음 네이버 2주 전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만 4살도 되지 않은 아이가 다른 주민이 키우던 개에 물려 잠깐 이렇게 끌려가기까지 하면서 크게 다쳤습니다. 이미 여러 번 사람을 물었던 개였는데도 입마개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먼저 전연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어린아이들이 복도로 들어오자 개 한 마리가 말릴 틈도 없이 달려듭니다. 놀란 주인이 급히 개 목줄을 잡아당기지만, 개가 아이를 놓지 않으면서 함께 끌려가다 바닥에 나동그라집니다. 지난달 21일, 35개월 된 여자아이가 같은 아파트 주민이 키우는 12kg짜리 폭스테리어에게 허벅지를 물려 흉터가 남을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피해 아동 어머니 : 이미 개가 너무 심하게 물어뜯어서 애가 바닥으로 내팽개쳐진 상태였거든요. 아.. 2019. 7. 3.
조지아 관광 중 건물 붕괴 '날벼락'..한국인 2명 사상 다음 네이버 [앵커] 동유럽의 조지아 공화국을 관광하던 한국인 1명이 건물의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건물을 수리하려고 만든 철근 구조물이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무너진 것입니다. 함께 있던 가이드 1명도 다쳤습니다. 백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조지아 공화국의 수도 트빌리시의 메테히 교회입니다. 현지시간 24일 건물 수리를 위해 설치한 외부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갑자기 돌풍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고로 단체관광을 온 6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조지아는 독립 전 '그루지야'로 불렸습니다. 한진관광은 "철근구조물이 무너지면서 A씨가 언덕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유명 관광지인 메테히 교회는 높은 언덕에 있습니다. 최근 건물 수리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A씨 등 .. 2019. 6. 26.
'음주운전 들킬까 봐..' 사고 후 도주한 공무원 벌금형 다음 네이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운전 사실이 들통날 것을 두려워 도주한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임윤한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39)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인도 옆에 주차된 외제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음주운전이 발각될까 봐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 판사는 "피고인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도 그대로 도주해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며 "2010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의 처벌을 받는 등 전과도 2차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피고인이 공무원 신분.. 2019. 6.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