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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18

강남 한복판 몸부림치며 저항했지만, 1분만에 끌고 갔다 다음 네이버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40대 여성이 남성 3명에게 납치됐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납치범 3명은 가상화폐(코인) 관련 사기 사건에 연루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사기 사건과 피해 여성 간 관계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서울 수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1시 46분쯤 강남구 역삼동 한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 A씨가 남성 2명에게 납치되는 일이 벌어졌다. 인근 방범 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당일 아파트 단지에서 나오는 피해자에게 2명의 남성이 다가가더니 갑자기 달려들어 A씨를 강제로 회색 승용차에 태우려 했다. 피해자는 바닥에 눕듯이 몸부림을 치고 소리를 지르며 저항했지만 결국 이들에게 질질 끌리다시피 한 상태로.. 2023. 3. 31.
'택시기사·동거녀 살해범'은 31세 이기영…신상 공개(종합) 다음 네이버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찰은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를 29일 공개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씨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경기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택시 기사인 60대 남성에게 합의금을 준다며 파주시 집으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7∼8일께 파주시 집에서 집주인이자 전 여자친구였던 50대 여성을 살해해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이 여성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한편, 경찰은 최근 신당역 .. 2022. 12. 29.
“전날 밤 쿵쿵 소리 들렸지만”…광명 세모자 살해, 결국 친부 범행 다음 네이버 “어젯밤 쿵쿵 소리가 들리긴 했는데…어쩌다가.” 26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 전날 자정쯤 40대 여성과 그의 중학생, 초등학생 두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출동했다. 단지 전체가 뒤숭숭했다. 세 모자를 살해한 용의자는 다름 아닌 숨진 여성의 남편이자 친부인 40대 ㄱ씨였다. ㄱ씨 집 앞 복도에는 맨발 모양의 핏자국이 얼기설기 그대로 남아 있는 등 당시의 참혹함이 드러나 있었다. 이 아파트 거주민 김아무개씨는 “전날 밤에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엄청 소란스러웠다. 그런데 살인 사건이라곤 생각도 못 했다”며 혀를 찼다. 또 다른 주민은 “불화가 있는 가정으로 보이진 않았다”고 말했다. 관리사무소 쪽은 해당 가구가 관리비를 한 차례도 체납하지 않았다고 했다... 2022. 10. 26.
이별 통보한 여성 살해한 27세 조현진 신상 공개..'검찰 송치'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충남경찰청은 이별을 통보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조현진(27) 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조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께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피해자 A씨 주거지 화장실에서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충남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조현진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newskija@news1.kr 전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여자친구가 살고 있는 원룸에 찾아가.. 화장실로 유인.. 흉기로 살해.. 도주했다 검거된 조현진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송치되는 과정에서 기자들이 있는 포토라인에 섰는데.. 마스크는 벗지 않겠다 거부하고.. 유가족에게.. 2022. 1. 21.
25세 이석준..'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 다음 네이버 lgirim@news1.kr 신변보호중인 여성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남성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름은 이석준.. 25세 남성입니다. 이석준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에서 헤어진 전 여친의 어머니와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친의 어머니는 사망했고 남동생은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중이죠.. 신상 공개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 제8조 2항에 근거해 이뤄질 수 있습니다. Δ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사건인 점 Δ피의자가 죄를 범하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점 Δ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점 등 공개요건을 모두 갖춰야 하는데 자격이 충분하다.. 2021. 12. 14.
여성·공범 살해한 범인은 '권재찬 52세'..신상공개 다음 네이버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의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유기를 도운 공범까지 살해한 50대 남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인천경찰청은 9일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살인 및 강도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권재찬(52)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했다. 신상공개위원회는 변호사와 의사, 언론인 등 5명의 외부위원과 경찰관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법률상 특정강력범죄에 해당하고 수법이 잔인해 신상공개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위원회는 이번 살인사건에 대해 잔인성과 중대한 피해, 충분한 증거, 공공의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 2021. 12. 9.
'김구 살인자' 발언 노재승 "'국밥 늦게 나왔다고 살인' 역사적 사료도 있다" 다음 네이버 "광복절에 이승만 빼고 김구 추앙하는 게 못마땅해 쓴 것"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 노재승 씨가 '김구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하면서, 광복절에 김구 선생을 기리고 이승만 전 대통령을 기리지 않아 분노해 쓴 글이라고 밝혔다. 노 씨는 8일 YTN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 SNS 발언 등에 대해 해명을 했다. 그 과정에서 노 씨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날 "김구는 국밥 좀 늦게 나왔다고 사람 죽인 인간"이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설명하며 "광복절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구 영정을 걸고 이승만 영정을 빼버렸던 것에 대한 분노한 제가 비틀린 감정으로 쓴 것"이라고 말했다. 노 씨는 "제가 존경하는 이승만 대통령.. 2021. 12. 8.
8년 금연하다 갑자기 숨진 남편, 사인은 '니코틴 중독'..아내, 살인혐의로 구속 기소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8년 동안 담배를 피지 않았던 남편에게 니코틴 용액을 탄 미숫가루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은 A씨(37)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남편 B씨(46)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5월27일 오전 7시23분쯤 갑자기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경찰은 B씨의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했고, 두 달뒤인 7월25일 니코틴 중독사라는 부검 결과를 통보받았다. B씨가 8년 전부터 담배를 피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단순 변사가 아니라고 보고 강력 사건으로 전환해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B씨가 숨지기 전날인 5월26일 오전 A씨가 꿀을 넣어 타준 미숫가루를 마시고.. 2021. 11. 30.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만 35세 김병찬 다음 네이버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 정보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피의자는 35살 남성 김병찬입니다. 서울경찰청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오늘(24일) 심의를 벌여 김병찬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심의위는 김병찬이 미리 흉기를 준비해 피해자 주거지에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하는 결과가 발생하였고, 범행을 모두 시인하고 감식 결과, 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어 있으며, 신상 공개로 얻는 범죄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찬은 A 씨는 지난 19일 서울 저동 오피스텔에서 데이트 폭력으로 신변 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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