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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 '일본산 고철' 2년동안 9차례 발견..감시·관리 못하는 원안위 다음 네이버 [국감브리핑]박선숙 의원 "2017년 7월 이후 9차례 항만에서 못 걸러내"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산 고철 수입에도 이를 허술하게 감시·관리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이 원안위로부터 제출받은 '공항·항만 및 재활용고철취급자 감시기에서 검출된 유의물질 중 일본에서 수입된 내역'을 확인한 결과, 2017년 7월부터 일본산 재활용 고철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사례는 9건에 달했다. 이를테면 2018년 8월 현대제철이 수입한 파이프에서는 토륨이 검출돼 반송이 완료돼으며, 2019년 3월 대한제강이 수입한 압출고철에서 토륨이 검출됐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주요 항만에서 방사선 검출기.. 2019. 10. 21.
"수입 돈육포서 ASF바이러스 유전자 검출..생존여부 검사중" 다음 네이버 식약처, 무신고 축산물 판매점 5곳 적발·고발 외국 식료품 판매점 1천400여 곳 정부 합동 단속 실시 예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신고 수입축산물 유통·판매 업소에서 압류한 돈육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돼 바이러스 생존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총 542곳을 점검해 무신고 수입축산물을 불법 유통·판매한 5곳(10개 제품 압류)을 적발해 경찰청에 고발 조치했다. 식약처가 압류한 10개 제품(소시지 9개·돈육포 1개)을 농림축산식품부 검역본부가 검사한 결과 돈육포 제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genotype Ⅱ)가 확인됐으며, 현재 바이러스 생존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 2019. 10. 4.
식약처, 라니티딘 위장약 잠정 제조.수입 및 판매 중지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위궤양치료제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국내 유통*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NDMA***가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국내‧외 7개 제조소에서 만든 7종의 라니티딘 원료의약품 ** 라니티딘 : 위산과다, 속쓰림,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 치료약에 사용하는 성분 ***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 : WHO 국제 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인체발암 추정물질(2A) ○ 이에 따라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사용한 국내 유통 완제의약품 전체(269품목)에 대해 잠정적으로 제조·수입 및 판매를 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 식약처는 라니티딘 성분 의약.. 2019. 9. 26.
한국콜마 회장때문에 관심이 많아진 유튜브 영상..(리섭tv) 댓글이 차단당했네요..;; 그러면서 댓글중에는 반박하는 사람 없다고 주장하는 댓글만...(제 댓글은 그냥 놔뒀습니다..) 관련링크 : "강제징용 배상 끝났다" 盧 정부가 결론?..사실은(참여정부의 민관공동위원회) 한일청구권협정은 기본적으로 일본의 식민지배 배상을 청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고, 샌프란시스코 조약 제4조에 근거하여 한일양국간 재정적․민사적 채권․채무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음 ㅇ 일본군위안부 문제 등 일본정부․軍 등 국가권력이 관여한 반인도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청구권협정에 의하여 해결된 것으로 볼 수 없고, 일본정부의 법적 책임이 남아있음 - 사할린동포, 원폭피해자 문제도 한일청구권협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 위에 6:44 에서 보여주는 품목은 한국에서 생산할 수 있는 품목중 일본에 기초자.. 2019. 8. 9.
한국정부의 일본에 대한 보복조치로 나온 일본산 석탄재 차단.. 화력발전소의 석탄재에 대해서.. 석탄재... 석탄을 연소시키면 나오는 회분입니다.. 석탄을 때워 전기를 생산하는 화력발전소에서 필수적으로 나오는 쓰레기입니다.. 화력발전소에선 석탄을 쓰고 나온 석탄재는 기본적으로 매립 처리를 합니다. 해양 투기도 가능했었는데 이젠 법적으로 해양 투기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석탄재의 최종처리는 현재로선 매립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논란이 되었던건 첫번째로 한국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재가 발생하고.. 이 석탄재로 레미콘과 시멘트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일본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재를 수입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입니다. 덕분에 한국에서 발생하는 석탄재는 매립장이 모자라 포화상태라는 건 덤이죠.. 석탄재야 화력발전소에서 꾸준히 나오는 것이라 양은 충분할 터... 일본산 석탄재에 비해 한국산 석탄재는 재질이 떨어지.. 2019. 8. 9.
반격 나선 정부.."日 석탄재 함부로 못 들어온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에 맞서 우리 정부가 '단호한 맞대응 조치'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그 첫번째 타깃이 일본산 석탄재 수입이 될 거 같습니다. 그 동안 일본산 석탄재의 90%가 한국으로 넘어왔는데 앞으로는 모든 석탄제에 대해 '방사능, 중금속 오염 검사'를 강화해서 한국에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먼저 이필희 기잡니다. ◀ 리포트 ▶ 충청북도의 한 시멘트 공장. 일본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된 폐기물인 석탄재를 시멘트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석탄재는 일본에 매립하면 톤당 20만원 가량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한국 시멘트 회사에는 4분의 1 가격이면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들어 일본 석탄재의 국내 반입이 크게 늘.. 2019. 8. 5.
카드뮴 기준 초과 미국산 아보카도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주)수일통상’이 수입 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2 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입니다. □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 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 2019. 8. 5.
일본 전범기업 쓰레기 수입하는 한국기업들.. 한술 더 뜬 환경부 다음 네이버 [고발] 일본 석탄재 처리 국가로 전락한 대한민국.. 2008년 이후 두배 이상 증가 [오마이뉴스 최병성 기자]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할 수 있다.'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라는 경제보복에 분노한 국민들이 일본 불매운동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본의 아베 정권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확실한 무기가 하나 있다. 한국 시멘트공장들이 일본에서 쓰레기 처리비를 받고 한국으로 가져오는 일본 석탄재 수입을 금지하는 것이다. 화력발전소는 발생하는 폐기물인 석탄재를 처리할 수 없으면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 일본 화력발전소의 가동률은 2000년 21.3%에서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 2015년 33.8%로 급증했다. 덕분에 석탄재 발생량도 많아졌.. 2019. 7. 30.
일본산 플라스틱 폐기물 국내 반입 급증..전체 수입의 62% 초과 다음 네이버 유승희의원, 동남아 수출 폐기물 줄고, 日수입은 늘어 "일본산 수입 폐기물 지속적인 감시 필요"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내에서 동남아 등지로 수출되는 폐플라스틱 양은 줄어든 반면 일본산 플라스틱 폐기물의 국내 반입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폐기물 수출입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 6월까지 우리나라에서 중국 및 동아시아 등지에 수출한 플라스틱 폐기물량은 중국 27만9000t , 베트남 10만4000t, 말레이시아 3만8500t, 홍콩 2만8250t, 필리핀 1만3510t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 필리핀 불법 폐기물 수출 문제가 불거진 이후 수출이 현저히 줄어 올 상반기 .. 201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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