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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의혹' 정호영 아들 공저 논문, 원저자는 2배 일하고 이름 못 올렸다 다음 네이버 정씨와 같은 프로젝트 참여 석사과정 유학생 연구참여율 2배 높은 데도 공저자 등재 안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 정모(31)씨가 학부생 신분으로 공저자에 이름을 올린 논문을 두고 표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정작 해당 논문의 원본을 쓴 석사과정 유학생은 논문의 바탕이 된 연구 프로젝트에 정씨보다 2배 이상 높은 참여율로 기여하고도 저자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석 달 참여하고 성과 논문 공저자로 18일 한국일보 취재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지능사회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자료 등에 따르면, 2015년 경북대 전자공학과 학부생이던 정씨와 석사과정생이던 중국인 A씨는 교내 'U-헬스센터 융합네트워크 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산학연계 사업(수요연계형 데일리 헬스케어 실증.. 2022. 4. 18.
정호영 자녀들, 토익 기준 딸 '905점'·아들 '930점' 수준 다음 네이버 두명 모두 텝스 성적 제출..딸 855점, 아들 881점 현행 텝스 1급 해당 "전문분야 업무 무리없이 대처" 최상위 1+ 등급은 과거 텝스 900점·토익 945점 이상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는 텝스 905점으로 1+ 해당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들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부당한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호영 후보자 자녀들이 제출한 텝스 점수는 토익으로 환산시 905점과 930점 수준으로 최상위권인 1급에 속하지만, 현행 텝스에서 최고등급인 ‘1+급’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호영 후보자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의혹들에 대해 ‘39쪽 해명 책자’까지 배부하며.. 2022. 4. 17.
정호영 아들 '공익' 받게 한 척추질환 ..5년간 쓴 의료비 15만원 다음 네이버 발병 직후엔 환자이송 봉사..의대 편입에 활용 [앵커] 당선인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관련 소식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정 후보자의 아들은 2010년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5년 만에, 사회복무요원 다시 말해 '공익근무'로 신체 등급이 바뀌었습니다. 그 사이에 척추질환이 생겼다는 게 정 후보 쪽의 해명입니다. 여기까지는 오늘(15일) 드러난 상황인데, 저희가 취재한 새로운 팩트는 아들이 최근 5년간 쓴 병원비가 연평균 약 3만 원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현역 입대가 힘들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다는 설명과 사뭇 다른 정황들입니다. 또 하나, '척추 질환'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그 시점 직후에 아버지가 근무하는 경북대병원에서 '환자 이송' 봉사활동도 했습.. 2022. 4. 15.
의대 편입한 정호영 아들 논문 공저자, "정씨 번역·편집 주로 했다" 다음 네이버 [윤석열 내각]학부 때 2편의 학회 논문에 참여 의대 편입 전형 '자기 기술서'에 "새 아이디어 제시했다"고 썼는데 공저자 "기억 없다. 아이디어는 연구실 것" 경북대 의대 편입 전에 교수, 석·박사와 함께 전자공학회 논문 2편에 이름을 올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 정씨의 논문 공저자는 에 “정씨는 번역과 편집을 주로 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편입 전형 서류에 “(논문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주장한 바 있어 논문 작성 기여도를 두고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씨는 경북대 이공계열을 졸업한 뒤 정 후보자가 경북대병원장이었던 2018년 경북대 의대로 편입했다. 14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북대에서 제출받은 정 후보자 자녀의 의대 편입 전형 심사 기록을 .. 2022. 4. 14.
"곽상도가 돈 달라고 해" 김만배·정영학 녹취록 공개 다음 네이버 '50억 클럽' 로비 언급..곽상도 측 "내용 사실과 달라"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민의힘 출신 곽상도 전 의원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 내용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일보는 19일 천화동인5호 소유주 정영학(54) 회계사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김씨와 나눈 대화를 녹음한 녹취록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씨는 2020년 4월 4일 정 회계사와 대화하면서 "병채(곽병채) 아버지(곽상도)는 돈 달라고 그래. 병채 통해서"라며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아들 곽병채 씨를 통해 금품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김씨가 곽병채 씨에게 '아버지가 무엇을 달라느냐'고 묻자 곽씨가 '아버.. 2022. 1. 19.
국민의힘, '이재명 아들 대입 의혹' 제기 8시간 만에 "착오였다"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 두 아들의 고려대 입학 과정에 대한 불공정 의혹을 제기했다가 민주당이 가짜뉴스라고 반박하자, 8시간 만에 "착오가 있었다"면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국민의힘 "李 아들, 불투명하게 대학 합격" …고려대에 공개질의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두 아들 대학 입시 과정에 불공정 의혹이 있다면서, 고려대학교에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이재명비리 국민검증특위는 오늘(29일) 오전 보도자료에서 "이 후보의 장남은 2012년 고려대 경영학과에 수시전형으로 입학했는데,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와 같은 전형인 '세계선도인재전형'이라는 매우 불투명한 전형을 통해 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의 차남은 2013년 고려대 .. 2021. 12. 29.
국힘 "이재명 子 삼수생..고대 수시 합격 비상식적"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 67명 의원들은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동호씨의 고려대 입학 관련 의혹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후보 가족들에 대한 검증도 대통령 후보의 자격을 검증하는 과정의 일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입장문을 읽은 교수 출신 정경희 의원은 "얼마 전 이재명 후보 큰아들 이동호 씨의 상습도박 의혹이 불거졌다"며 "하나는 성매매 의혹이고 다른 하나는 고려대 부정입학 의혹"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큰아들의 도박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며 "하지만 동호 씨의 고려대 입학과정을 둘러싸고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아무런 해명이 없다"고 지적했.. 2021. 12. 27.
文대통령, '아빠찬스' 논란 靑 민정수석 사의 수용 (종합) 다음 네이버 민정수석 아들, 기업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아들 입사지원서 개입은 하지 않아"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아들 입사지원서를 둘러싼 '아빠찬스' 논란에 휩싸인 김진국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김진국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MBC 보도에 따르면 김 수석 아들 김모씨는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면서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라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성장과정'에 "아버지께서 김진국 민정수석입니다"라는 내용을 담았고, '성격의 장단점'에는 "제가 아버지께 잘 말해 이 기업의 꿈을 이뤄드리겠다"라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 2021. 12. 21.
강용석, 이재명 차남 의혹 '빛삭'..與 "30초면 확인할 수 있는데"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장남을 불법도박, 성매매 등 혐의로 고발한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가 이번엔 이 후보 차남 의혹을 제기했다가 ‘빛삭(빛의 속도로 빠르게 삭제)’했다. 강 변호사는 20일 페이스북에 “이재명의 둘째 아들 이ㅇㅇ는 한영외고를 2012년 2월에 졸업했다”며 “한영외고는 서울 강동구에 소재한 외고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있고 학생 본인은 서울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만 응시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성남에서 중학교를 졸업했고 성남에서 계속 거주해온 이ㅇㅇ는 어떻게 한영외고를 졸업할 수 있었을까?”라며 “입시 비리의 실마리는 여기서부터 풀어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후보 선대위의 전용기 대변..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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