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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65

"돈 달라" "내가 누군지 아느냐"..장제원 아들 폭행 논란 영상보니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의 아들 용준 씨(21·예명 노엘)가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경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서 한 여성과 길을 걷던 중 인도에 정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부딪혔다. 이 일로 차주인 A 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112에 신고가 접수됐다. 인터넷에 공개된 당시 영상을 보면 장 씨 일행은 남성 2명과 거리에서 “돈을 달라”, “돈을 주겠다”고 승강이를 벌이며 서로 욕설을 한다. 장 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술에 취한 듯 “을 비틀거리기도 했다. 장 씨가 ”얘(여성 일행)가 (사이드미러를) 쳤으니까 돈을 주겠다“고 말하자 A 씨 일행은 ”사과를 하고 가면 우리가 화를 낼 일이 없다“면서도 ”돈은 있느.. 2021. 3. 2.
"아들, 내 도움으로 의학박사 받고 의대 교수됐다" 정민석 교수글 논란 다음 네이버 만화가 의사로 유명한 정민석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과 교수가 ‘아들이 조교수가 됐다’고 자랑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2일 학계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저는 가족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오늘만 하겠다. 자랑하는 이야기"라며 "제 아들(정범선)이 오늘부터 연세대 원주의대 해부학교실의 조교수가 됐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아들에 대해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 의대에서 제 도움으로 의학박사를 받았다"면서 "제 아들은 1989년 9월생이므로 만으로 31살에 조교수가 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늘 이야기하는 신경해부학 교과서의 공동 저자가 제 아들"이라며 "보통 사람은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가 된 다음에 세계에서 이름나려고 애쓰는데,.. 2021. 3. 2.
법원 "조국 아들 인턴은 가짜" 최강욱 유죄..1심서 집행유예 다음 네이버 [theL] 업무방해 혐의 1심 선고..의원직 상실 위기 조국 전 법무장관 아들에게 가짜 인턴증명서를 끊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턴증명서는 진짜라는 최 대표의 주장이 거짓으로 판명난 셈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28일 최 대표의 업무방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날 판결로 최 대표는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였다.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 종료일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이는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 최 대표는 법무법인 청맥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던 2017년 10월 조 전 장관의 아들 조모씨 이름으로 가짜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 2021. 1. 28.
"참 특이하다" 산부인과 교수가 본 나경원 소견서 다음 네이버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원정출산 의혹에 대한 반박자료로 공개한 소견서가 논란에 휩싸였다. 소견서는 의사의 의견을 담은 서류에 불과해 출산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물타기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아들 원정출산 허위의혹부터 시작해서 아들의 대학 입학까지 끌어들여 조국 전 장관 논란을 희석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견서를 한 장 게시했다. 해당 소견서는 서울대병원이 지난해 9월 발급한 것으로, 나 전 의원이 1997년 12월 11일 유도 분만을 위해 입원한 뒤 12일 출산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출산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출생증명서를 두고 굳이 소견서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다. 부산 동아대.. 2020. 12. 22.
MBC엄마는 고독사 노숙자 된 장애 아들..아무도 묻지 않은 안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대규모 재개발을 앞둔 서울 방배동의 한 빌라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지 일곱 달 만에 발견이 됐습니다. 발달 장애가 있는 30대 아들은 엄마의 사망 이후 길에서 노숙을 하다 최근에야 사회 복지사에게 발견이 됐는데, 그 사이 이들의 안부를 물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초 서울 이수역 앞, 검은색 옷을 입은 한 남성이 모금함을 앞에 놓고 고개를 숙인 채 바닥에 앉아있습니다. 무관심하게 스쳐지나가는 행인들 사이로 한 여성이 발걸음을 멈추더니, 잠시 서성이다 남성 앞에 쪼그려 앉습니다. 모금함 앞에 써놓은 글귀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을 겁니다. 남성이 흰 종이에 손으로 써 놓은 글귀는 "엄마가 5월 3일에 돌아가셨.. 2020. 12. 14.
서울대 "나경원 아들 대신 대학원생이 학술대회 참가" 다음 네이버 나경원 "엄마 역할" 해명에.."엄마 찬스" 비난 가열 [앵커] 나경원 전 의원의 아들에게 연구실과 저자로 이름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한 서울대의 최종 결정문이 최근 공개된 바 있습니다. 나 전 의원은 문제가 없다는 게 밝혀졌다면서 엄마 역할을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나 전 의원의 아들 대신에 서울대 대학원생이 학술대회에 참가했다는 결정문의 내용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그게 바로 엄마 찬스"라는 비판이 다시 나왔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나경원 전 의원 아들의 연구 발표문들 관련 서울대의 결정문입니다. 서울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겁니다. 2014년 당시 미국 고등학생이었던 나 전 의원 아들은 여름방학에 서울대 의.. 2020. 10. 19.
추미애 아들 '무혐의'.. 검찰, 늑장 수사에 면죄부 논란 다음 네이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 관련, 검찰이 수사 개시 8개월 만에 서씨를 포함한 관련자 전원 "혐의가 없다"는 수사 결과를 내놓았다. 하지만 서씨의 휴가명령서가 존재하지 않은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못한 데다, 추 장관 부부 중 한 명이 국방부 민원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도 뚜렷하게 해명하지 못하면서 면죄부를 준 부실 수사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는 28일 군무이탈 및 근무기피 목적 위계 혐의를 받는 서씨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고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군무이탈방조, 근무기피 목적 위계, 위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추미애 장관에 대해서도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추미애 장관의 전 보좌관이었던 A씨가.. 2020. 9. 28.
"카투사 휴가 미군 규정 따라야" 秋 아들 측 주장 따져보니 다음 네이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 변호인단이 카투사는 육군 규정이 아닌 주한미군 규정을 따른다고 주장했으나 카투사도 휴가 시 육군 규정을 따라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경향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카투사는 휴가나 병가 등에선 한국 육군의 관리 규정을 적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카투사는 일과시간에는 미군 관리 규정을 적용받으나, 휴가·병가 등은 일반 병사와 똑같이 육군 규정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주한 미육군 규정 600-2 조항에는 “주한 미 육군에 근무하는 한국 육군요원에 대한 휴가방침 및 절차는 한국 육군 참모총장의 책임사항이다. 한국군 지원단장이 관리한다”고 규정돼 있다. 앞서 서씨의 변호인단은 이날 자료를 내고 “서씨가 복무한 카투사는 육군 규정이 아닌 ‘주한.. 2020. 9. 8.
뇌출혈로 숨진 미화원, 무슨 일 있었나..남긴 녹음파일엔 다음 네이버 [앵커] 열흘 전 청와대 국민청원에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는 고3 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유가족들은 환경미화원이었던 고인이 일을 마치고 오면 늘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취재진에게 녹음 파일을 건넸습니다. [어어어…저리 가! 나가, 여기서 나가라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윤두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 봉화 환경미화업체 사장 아들 : 더 할 말 있어요? 더 할 말 있냐고. 민원 발생해서 인사위원회 개최한다고. 잘못했다고 빌든가 방바닥에 굴러서 큰절을 하든가. 나는 그런 뻣뻣한 사람 싫으니까.] 청소 민원이 들어왔다며 혼을 내는 겁니다. 담당 군청에 민원이 있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봉화군청 담당 공무원 : 가로청소에 대한 민원은 없었..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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