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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죽여야 돼"‥윤영석 후보, 문 전 대통령 향한 막말 파문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후보자들의 발언도 거칠어지고 있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갑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문 전 대통령을 겨냥해 노골적인 막말을 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윤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고, 윤 후보 측은 문 전 대통령이 직접 들으라고 한 말은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정세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양산시갑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차를 타고, 유세를 벌입니다. 문제의 발언은 이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문 전 대통령에 대해 노골적인 막말을 한 것. 이 장면은 한 유튜버의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습니다. "문재인 죽여야 돼."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2024. 4. 9.
강남 출신 ‘성형외과의’라더니…알고보니 간호조무사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 2019년 서울 중랑구에서 유명한 의사가 갑자기 구속됐습니다. 3년 동안 천 여명의 성형수술을 집도한 의사였는데 왜 구속됐을까요. 2013년엔 부산에서 2백 50여명에게 임플란트 등 보철 치료를 하던 치과 의사가 붙잡혔습니다. 네, 두 사람 모두 의사가 아니라, 의사 행세를 한 간호조무사였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대리수술을 한거죠. 2017년부터 5년 간 무면허 의료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는 총 252건. 의료계의 오랜 문제로 지적돼왔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남 양산에섭니다. 역시 서울 강남에서 유명 연예인을 수술한 전문의가 집도하는 것처럼 속인 뒤 불법 성형수술을 한 간호조무사 등이 적발됐습니다. 최위지 기자 보돕니다. [리포트] 쌍꺼풀 수술을 위해 환.. 2023. 11. 7.
'내년부터 최초 양산' KF-21‥예산은 0원? 다음 네이버[뉴스데스크] ◀ 앵커 ▶ 우리 기술로 만든 초음속 전투기, KF-21입니다. 최근 방산 전시회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방위사업청은 내년부터 KF-21 최초 양산에 들어간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관련 예산은 배정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찌 된 일인지, 홍의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날렵한 형상의 전투기 한 대가 푸른 하늘을 가로지릅니다. 설계부터 생산까지 우리 손으로 해낸 한국형 전투기, KF-21입니다. 마하 1.8로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고, 각종 무장도 최대 7.7톤까지 탑재할 수 있습니다. KF-21은 기존의 F-4·F-5 전투기를 단계적으로 대체할 계획인데, 2032년까지의 도입 물량은 모두 120대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이에 따라 내년 전반.. 2023. 10. 21.
"휴가입니다. 참고하세요"..문 전 대통령 여름휴가 공지 왜?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자연인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내일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간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이같이 밝힌 것은 사저 주변의 집회를 자제해달라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시위대는 그럴 뜻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양산 평산마을에서 둥지를 튼 지 83일째. 작은 소리도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는 작은 마을에, 확성기를 통한 욕설과 비방은 귀를 아리게 할 정도입니다. -"야이 XX 놈아, 너희들 XX나 다 골로 가는 수가 있어." 일상이 전쟁이 되어 버린 마을, 주민들은 소음 공포에 점점 병들어 가는 중입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SNS를 통해 월요일부터 휴가가 시작된다고 알리고 평화와 일상을 돌려달라는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이와 함.. 2022. 7. 31.
文 양산사저에 '철쭉 울타리'.."햇빛 가린다" 옆집 이웃 뿔났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 대통령 퇴임 일이 가까워지면서 최근 가림막이 철거되는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사저 주위를 따라 조경용 꽃과 나무를 심는 작업도 시작됐다. 그런데 사저 경계와 맞닿은 일부 가구에서 조경 공사로 인한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야를 차단하고 햇빛을 가리는 크기의 나무가 심어질 경우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주장이다. 문 대통령 사저 경계와 60m 맞닿은 이웃 다음은 문 대통령의 사저 부지와 자택이 약 60m가량 맞닿아 있는 A씨의 설명이다. 대통령경호처는 A씨 측에 경계를 따라 설치된 콘크리트(최저 1.2m~최고 2.6m 높이) 담장 안쪽(사저 기준)으로 이팝나무, 굴거리나무, 후피향나무를 심을 .. 2022. 4. 9.
"고개 돌아가게 뺨 맞아도 못울더라" 치아 3개 부러뜨린 어린이집 CCTV엔.. 다음 네이버 경남 양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상습적인 아동학대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피해 아동 부모가 “13개월 밖에 안 된 우리 딸아이에게 이런 일이 생길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13개월 딸을 둔 피해아동의 아버지 이수영씨는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CCTV 자료) 25일 분량을 확인했고 이 중 18일치에서 학대가 나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씨에 따르면 이씨 딸은 어린이집에 다녀온 후 앞니 3개가 부러져 있었다. 이씨가 처음 어린이집 측에 아이 상태를 확인했을 땐 교사로부터 “아이가 혼자 놀다 넘어졌다”는 취지의 답변을 들었다. 화가 난 이씨는 “어떻게 보육하면 애가 이렇게 되냐”고 따졌다. 어린이집 측 주장을 수상하게 여긴 이씨는.. 2022. 2. 9.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고 욕설·폭행"..경비원 호소 다음 네이버 [앵커] 경남 양산에서 경비원들이 입주민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폭행을 당하고 욕설에 시달렸다는 겁니다. 경비원들은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였다가 이런 일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입주민은 폭행과 욕설은 안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양산의 한 아파트 입주민 A씨가 경비실을 찾아온 건 지난 4일 오전 11시 쯤입니다. 차량에 주차위반스티커를 붙였다고 항의하러 온 겁니다. [B씨/경비원 : 누가 그런 규정을 정했냐? 붙인 XX 데리고 오고, 붙이라고 시킨 XX 데리고 와라.] 경비원들은 정당한 업무라고 해명하니 주먹이 날아왔다고 했습니다. [B씨/경비원 : 처음에는 '때린 거는 미안한데, 딱지나 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정중하게 사과 부탁드립니.. 2021. 5. 13.
"화장실 좀 써도 돼?" 어린이 꾀어 금품 훔친 20대 https://news.v.daum.net/v/2018110211051264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27186 /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화장실 쓰자고 하는 등 어린이들을 꾀어 그들의 집에 따라 들어가 금품을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2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모씨(21·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6월11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양산 일대 아파트 7곳에 침입, 5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아파트 놀이터 등에서 놀고 있던 6~10세 사이 어린이들에게 '화장실 잠깐 쓰자', '물 한 잔만 달라', '집에 어른들 계시냐'며 집까..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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