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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기자회견, 대통령실 MBC·JTBC 질문받지 않았다 다음 네이버 정치·외교안보·경제사회·자유질문으로 나눠 진행…정치분야 질문 총 16개 매체총간사 뉴시스 첫 질문, KBS·연합 등 공영언론과 보수언론 중심, 진보언론 한겨레·경향 포함명태균·김건희 의혹 질문 집중…MBC·JTBC 질문 없어[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진행한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이 담화를 약 15분간 발표한 뒤 기자들로부터 정치, 외교안보, 경제사회 분야 순으로 질문을 받았고 마지막 부분에 자유롭게 질문을 받았다. 이번 기자회견의 주된 이유가 명태균씨의 녹취록 공개에 따른 여론악화이기 때문에 정치분야 질문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총 30개 매체가 질문을 했는데 이중 MBC와 JTBC는 포함되지 않았다.이날 기자회견은 기자들이 손을 들면 정혜전.. 2024. 11. 7.
尹정부 최대수혜자는 보수 종편과 조선·문화일보 다음 네이버 TV조선·MBN·채널A 정부광고 급증…MBC 광고 8.9% 감소조선·문화 광고 각각 17.8%·23.4% 증가…한겨레 광고 하락조선일보, 서울시 광고 90% 증가…문체부, 지난해부터 MBC 광고 '뚝'[미디어오늘 윤수현 기자]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TV조선·MBN·채널A 등 보수성향 종합편성채널의 정부광고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가보훈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의 종편 광고 증가가 두드러졌다. 윤 대통령 취임 후 전체 방송광고비가 6.4% 늘어났지만, 오히려 MBC 광고비는 감소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497억 원의 광고를 집행한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MBC에 광고를 집행하지 않고 있다.미디어오늘은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제출받은 정부광고.. 2024. 10. 30.
명태균 '나 이런 사람이야'…"尹 도리도리 시비 없어진 건 내 덕, 내 작품"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도리도리' 시비에서 벗어나도록 해 준 사람이 자신이었다고 자랑했다.명 씨는 18일 MBC와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2021년 6월 29일, 출마 선언한 뒤부터 '도리도리' 컴플렉스에 시달렸다고 지적했다.'도리도리'는 대통령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말하는 습관에 빗대 붙여진 표현으로 한동안 진보 성향 누리꾼과 유튜버들이 공격소재로 삼았다.명 씨는 "윤석열 후보가 '도리도리'를 왜 하느냐고 분석해 보니까 (그분은) 양쪽 눈 시력 차이가 많이 나는 '부동시'(때문이라는 걸 알았다)"면서 "(부동시 때문에) 군대 면제받았고 운전면허증 없이 지하철을 타고 다닌 것"이라고 설명했다.명 씨는 "부동시면 한쪽 눈이 잘 안 보이고 시각이 좁.. 2024. 10. 18.
김건희 여사 저격 한동훈에 중앙일보 "시중 여론은 '오죽했으면'" 다음 네이버 [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다음 주 초 독대를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해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분의 라인이 존재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실이 “여사 라인이 어디 있나. 공적 업무 외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은 없다”고 반박하면서 김건희 여사를 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정면 충돌하는 모양새다.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등 다수 아침신문이 이를 1면에 실었다. 독대를 앞둔 '기싸움' 평가부터 독대 성과에 회의적이라는 분석까지 나왔다. 경향신문, 서울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는 관련해 사설을 냈는데 공통적으로 김 여사에 대한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중앙일보.. 2024. 10. 15.
한강 노벨상에 숟가락 얹는 보수, 그들에게 필요한 염치 다음 네이버 [取중眞담] 윤석열·한동훈의 선택적 침묵... 블랙리스트와 표현의 자유 탄압 반성이 먼저[取중眞담]은  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겪은 후일담이나 비화, 에피소드 등을 자유롭게 쓰는 코너입니다. [곽우신 기자] "국가적 경사""한강의 기적"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여권 인사들은 일제히 찬사를 쏟아냈다.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늦은 오후 SNS를 통해 "한강 작가님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대한민국 문학사상 위대한 업적이자 온 국민이 기뻐할 국가적 경사"라고 추켜세웠다.이어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는 한림원의 선정 사유처럼, 작.. 2024. 10. 11.
대통령실 “대통령실 이전 공사 대부분 文정부서 계약”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 “대통령실 이전 공사 대부분 文정부서 계약”박윤희 기자 pyh@segye.com이게 얼마나 바보같은 보도냐 한다면... 문재인 정권에서 계약을 했다 해서.. 문재인 정권이 대통령실 이전에 관련되어 개입하고.. 요구를 하고.. 이런게 아니죠.. 당시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에서.. 대통령실 이전을 할테니 돈 줘라... 해서 문재인정권에서 이를 받아들여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킨 것.. 그게 전부입니다. 업체 선정하고 계약을 하고.. 그러면서 나오는 비용.. 당시 정권에게 달라고 요구한 것이 전부죠.. [세상논란거리/정치] - 국민의힘 "靑, 지체 말고 '尹 집무실 이전' 예비비 상정하라" 그마저도 적다고 그 난리를 쳤던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였고요.. [세상논란거리/정치] - 尹당선인측 "용산.. 2024. 9. 7.
日 언론 “파리올림픽, 침몰하는 한국 상징” 때아닌 비방…도쿄올림픽 ‘앙금’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일본 언론이 올해 줄어든 한국의 파리올림픽 선수단 규모를 두고 “침몰하는 한국을 상징한다”고 비난했다.일본의 대표적 극우 인사인 무로타니 카츠미는 산케이신문의 자매지인 주간후지에 28일 ‘파리 올림픽 보도가 적은 한국, 선수단은 도쿄 올림픽의 60%, 단체 종목은 여자 핸드볼뿐’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그는 “올림픽 개막으로 세계 언론은 자구 선수들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한 나라 선수단의 올림픽에서의 활약은 경제지표나 군사력 지표와는 다른 차원의 국력을 상징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스포츠 강국이라고 자부해온 한국의 언론이 파리올림픽의 동향을 작게만 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제의 발언인 “한국에게 파리올림픽은 침한(침몰하.. 2024. 7. 28.
조선일보 "국민의힘, 尹 때문에 연금개혁 처리 거부" 비판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이 국민연금 개편 논의를 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 제안을 거부했다. 국민의힘도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안을 처리하자는 민주당에 정략적 의도가 있다고 반발하며 다음 국회에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이에 25일 신문에선 보수·진보 관계없이 정부·여당의 태도를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21대 국회의 연금개혁안 처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이재명 대표는 지난 24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민주당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44%와 45% 사이에서 타협할 의사가 명확하게 있다”며 기존 민주당 안보다 진전된 안을 내놨다. 아울러 “대통령과 야당 대표 양자가 만나든 또는 여야 대표와 대통령 3자가 만나든, 이제 결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여야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2024. 5. 26.
[그러니까]“남는 쌀 산다”는 야당의 양곡법, 정부는 왜 ‘결사반대’ 하는 걸까요 다음 네이버 野, 양곡법·농안법 개정안 28일 처리 예정정부·여당 공개 반대 “매입·보관비만 3조”‘초과생산되는 쌀 가격 안정될지’가 관건농민단체도 “타 품목과 형평성 우려” 반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5월 21대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 방침을 밝힌 양곡관리법(양곡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농안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정부가 거세게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여야 간 갈등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쌀이 초과 생산 됐을 때정부가 남는 쌀을 사들여 쌀값 폭락을 막겠다는 취지의 양곡법에 정부에 이어 학계와 농민단체까지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11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양곡법 및 농안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지난달 야당 의원들은 ..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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