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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24

새우튀김 환불 갑질에 숨진 엄마..억울하다는 고객 다음 네이버 새우튀김 1개를 환불해 달라는 고객의 요구와 배달업체의 압박으로 숨진 분식집 여사장의 딸이 아버지 역시도 충격을 받아 일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언급했다. 지난달 서울 동작구에서 김밥집을 운영하던 52세 여성 A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3주 만에 사망했다. A씨는 쿠팡이츠 통해 주문한 소비자로부터 이튿날 '새우튀김 색이 이상하다'며 환불 요구를 받았고 이어 음식 전체 환불 요구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폭언을 듣고 별점 테러 등을 당했다. 이어 A씨는 쿠팡이츠 측으로부터 '조심해 달라'는 경고성 전화를 받던 도중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이와 관련 A씨의 딸 B씨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통해 하소연 했다. B씨는 "쿠팡이츠 상담사 말로는 (소비자가) 기분이 .. 2021. 6. 23.
"배달종사자 모여 술판" 무인빨래방 자영업자 '울분'..배달기사 잇따른 논란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김초영 인턴기자] 배달기사들이 배달 대기시간에 무인 빨래방에 모여 술판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장에서 술판을 벌여 손님의 출입을 방해한 배달 기사들을 향해 무인 빨래방 주인이 작성한 경고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빨래방 주인은 "배달업에 종사하는 분으로 인해 업소 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사실이 있어 알린다"며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빨래방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인 관계로 최근 배달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배달 대기 시 사용을 하고 있던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배려해 줬다"며 "그런데 이러한 배려를 악용해 배달 종사자 수명이 모여 음식물을 반입하고 술판을 벌여 세탁을 하러 온 손님이.. 2021. 2. 22.
'술값 시비' 경찰 2명, 유흥주점서 주먹싸움 다음 네이버 한 유흥주점에서 술값 시비가 벌여져 업소 관계자와 손님 사이 주먹다짐이 벌어졌습니다. 이 손님은 현직 경찰이었는데요, G1 윤수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밤 11시 40분쯤, 한 남성이 쓰러진 채 건장한 남성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누군가 말려보지만, 폭행은 이어지고 뒤엉켜 주먹질이 오가는 장면이 한참 계속됩니다. 술집 앞에서 벌어지는 여느 불량배 싸움 같지만, 한편은 술집 관계자들이고 한편은 춘천경찰서 소속 A 경위입니다. 폭행이 벌어진 현장입니다. 동료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3차로 이동한 장소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업소에는 춘천경찰서 직원 2명이 함께 했습니다. 발단은 술값이었습니다. 몇만 원을 더 내냐 마냐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업소 관계자와 싸움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0. 9. 25.
"마스크 쓰세요" 말했다고..커피 집어던진 손님..그외 업소에서 행패를 부린 사례들.. 다음 네이버 코로나 때문에 요즘 밤 9시가 넘으면 장사를 할 수 없어서 먹고살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많은데 자영업자들을 더 힘들게 하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써 달라고 하자 커피를 집어 던지는가 하면 영업이 끝났다는 말에 행패를 부리기도 합니다. 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3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 주인이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합니다. [카페 주인 : 음료 세잔 드릴게요. 손님 마스크 쓰고 오셔야 돼요.] 커피 받아 가던 남자 손님, 다시 돌아와 주인과 실랑이합니다. [카페 손님 : FM대로 살아서 당신 공무원 할 거야? 공무원 해 차라리. 이런 장사하지 말고.] 방문자 QR 코드 입력과 마스크 착용 요구에 항의한 건데 일행이 말리자 그냥 가는가 싶더니 되돌아와 주인에게 커피.. 2020. 9. 8.
코로나 재난 상황에 '반값 임대료' 원상복구 한 서울시 다음 네이버 서울시 산하의 지하상가는 규모가 커서 타격을 받는 상인들도 많습니다.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상가는 또 있습니다. 이곳은 620개 점포가 있는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 평소 같았으면 이 통로에 손님들이 꽉 찼을 텐데 지금은 이렇게 한산합니다. 서울시가 임대료를 받는 곳은 지하상가를 포함해 9100개 점포가 넘습니다. [나정용/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상인 : 하루 10만원도 매출이 일어나지 않고 있어서 문을 열면 열수록 적자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고, 지금은 아예 (상가) 끝에서 끝이 보일 정도로 사람이 없습니다.] 목 좋은 곳에 음식점을 낸 상인도 결국 가게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점포 4곳 중 1곳이 폐업 또는 울며 겨자 먹기로 휴무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직장인.. 2020. 9. 8.
강릉펜션서 고3 3명 사망·7명 의식없어..일산화탄소 사고가능성(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814510647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32693 수능 끝낸 서울 대성고생 단체 숙박..경찰 "실내 일산화탄소 농도 높게 측정"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이재현 기자 = 강원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시험을 끝낸 서울 대성고 3학년 남학생 10명 중 3명이 숨지고 7명의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 등이 수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18일 이날 오후 1시 12분께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끝낸 남학생 10명이 단체 숙박 중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업주 등이 발견했다.. 수능 끝낸 남학생 추정 10명 .. 201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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