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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45

"고작 간X들 주제에 뭘 알아"..간호사에 막말한 대학병원 레지던트 다음 네이버 지방의 한 대학병원 소속 레지던트가 간호사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직장내 괴롭힘'이라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간호사를 '간X'이라 부르는 남자 레지던트'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방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다는 작성자는 간호사를 '간X'이라고 부르는 남자 레지던트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썼다고 밝혔다. 작성자에 따르면 해당 레지던트는 병동으로 전화를 할 때 수신자에게 "야"라는 반말로 대화를 시작한다고 했다. 또 본인이 한 이야기에 추가 설명을 요구하면 "씨X" 등의 욕을 내뱉으며 화를 낸다고 했다. 또 '병신X' '간X' 등 욕설과 간호사를 낮잡아 부르는 말도 서슴없이 사용했으며 "간X들이 뭘 알아 간X들.. 2021. 3. 5.
근무 시간 골프 쳤다 파면된 前 해경 총경..이번엔 식당서 취중 난동 다음 네이버 [앵커] 전직 해경 총경이 술김에 식당에서 행패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욕설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전직 총경은 얼마 전 해경이 비상경계에 나선 기간에 골프를 쳤다가 파면됐는데, 지금은 이에 불복해 소청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3일 전북 전주의 한 식당. 양복 차림의 남성이 빈 식당에서 고성을 지릅니다. [식당 손님 / 지난 3일 : 조폭을 부르든지 경찰을 부르든지 이런 XXX 없는 X. 쓰레기 같은 X. 야, 네가 네 손님을 챙겨야지 나한테 뭐라고 하냐. 네 손님 챙겨 XX. 손님 빨리 챙겨! 손님이 힘들면 챙겨야지.] 남성이 말하는 '손님'은 전직 해경 총경 A 씨입니다. A 씨는 영상에 등장한 변호사 등 지인.. 2020. 11. 11.
"살 안 빼면 해고"..남대전고 이사장 갑질 논란 다음 네이버 [KBS 대전] [앵커] 대전의 사립학교인 남대전고등학교 법인 이사장이 학교 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KBS가 입수한 녹취록에는 욕설은 기본이었고, 살을 빼지 못하면 그만두라는 인격 모독성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대전고등학교 행정실 직원 A 씨. 수년 동안 학교법인 이사장에게 욕설과 협박을 당했다고 말합니다. [남대전고 학교 이사장/음성변조 : "꺼져라 XX, 밥을 떠먹여 줘야 처먹고 앉아있네! XX. 너 XX 작업일지 쓰려면 제대로 써 XX야."] 체중을 빼지 못하면 그만두라는 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남대전고 학교 이사장/음성변조 : "네가 5kg 뺀다는데 기준이 없잖아. 이 사람아 이야기하기 싫은 거지? 응? 그럼 그만둬 내일 날짜.. 2020. 11. 11.
"마스크 써달라" 열차 승무원에 욕설..침 뱉은 승객은 경찰 조사 다음 네이버 https://youtu.be/EXELW1kJJis[앵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한 지 3개월이 넘었습니다만 여전히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로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열차 내에서 마스크를 써달라는 승무원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는 일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신지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일요일 오전,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SRT 열차 안. 40대 남성 승객이 주먹을 불끈 쥔 채 승무원에게 고함을 지릅니다. [남성 승객 : "아 XX, 전화 와가지고 받았다고 했어 안 했어?"] 승무원은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만. [승무원 : "고객님 마스크 꼭 끼세요."] 승객은 고래고래 소리만 지릅니다. [남성 승객 : "나 항상 .. 2020. 8. 28.
한국기자협회 "기자 욕설 이해찬 대표, 직접 사과하라" 다음 네이버 기자협회 성명서 발표, "슬픔 알겠지만 기자 질문에 과격 언행 대응은 잘못" 기자 질문 적절성 여부에는 "국민의 알권리와 진실 보도 책무" 강조 "성추행 의혹 당 대응 사실 밝히면 될 것을 기자 명예훼손하고 비하" "수석대변인 사과 진정성 의심받을 수 있어..진심어린 사과 촉구" 한국기자협회가 기자에게 욕설을 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직접 사과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성추행 의혹 대응 계획을 묻는 기자에게 욕설을 해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이에 한국기자협회는 13일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고 "두 사람이 40년 지기로 우정을 쌓아 온 만큼 이 대표의 슬픔이 크다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다. 그러.. 2020. 7. 13.
"코로나 아니면 어쩔래!"..이번엔 지하철 세운 마스크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하철을 탄 여성에게 다른 승객들이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를 하자, 이 여성이 소리를 지르면서 난동을 부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에 걸린것도 아닌데 마스크를 왜 써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버티면서 지하철이 멈춰 서기도 했습니다. 이지수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낮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안. 한 여성이 맞은편에 앉아있는 승객들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소리를 지릅니다. [마스크 미착용 승객] "닥치라고, 내가 기침을 했어 뭘 했어?" ((마스크) 없으면 내가 주면 되죠.) "냅두라고, 내가 병원에 가서 멀쩡한데, 왜 이걸(마스크) 쓸데없이 쓰고 다니게 만들어." 급기야 이 여성은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한 승객에게 다가가 발을 구.. 2020. 6. 24.
"자로 찌르고 부모 욕까지"..괴롭힘 신고했더니 피해자를 지방으로 강제 발령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다음 네이버 [앵커] 상사와 동료들이 폭언과 폭행을 일삼고, 심지어 사무용품으로 찌르거나 때리고, 이 사실을 회사에 알렸더니 오히려 입조심하라며 협박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지방으로 발령을 내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정부 기관 내 직장괴롭힘이 이 정도입니다. 박민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다니는 박 모 씨는 2015년 입사 직후부터 상사와 동료로부터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습니다. 업무 수행 능력이 떨어진다며 부모를 빗댄 모욕은 예사였고, 입에 담기 힘든 욕설도 이어졌습니다. [박 모 씨/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 : "(상사가) 결재를 안 해줘요. 물어보면 네가 알아서 찾아 이 XX아. XX충, 벌레 XX, 더듬이.. 2020. 6. 8.
"빨갱이 아닌 동네 주민"..맹학교 학부모들 2주째 보수 집회 막아서 다음 네이버 국본 등 보수집회, 원색 비난 여전.."이북 가서 살아라" "음악이라도 꺼달라" 요청했지만..소리 더 높여 진행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문성대 기자 = 서울맹학교 학부모들과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들이 매주 토요일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을 시도하고 있는 보수 집회 참가자들을 2주 연속 막아섰다. 이들은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에서 수개월째 매일같이 집회가 열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상생을 호소하기 위해 지난주 토요일부터 거리로 나서고 있다. 서울맹학교 학부모회와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는 28일 오후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는 보수단체들을 막기 위해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사이 신한은행 사거리로 집결했다. 오후 2시에 나와 청와대 인근 집회금지 서명을 받은 맹학교 학부모들 및 인근 .. 2019. 12. 28.
경기버스 승객 폭언 소동.."기사 죽여버릴 것" 막말에 운행 중단까지 다음 네이버 경기도 광주시의 한 버스 노선에서 배차시간이 늦어지자 운전기사에게 시민들이 폭언을 하면서 다툼이 일어 운행이 중단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에 버스회사 측에서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단지 정류장에는 앞으로 정차하지 않겠다고 결정하면서 지역 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의 ‘쌍령초교ㆍ동성아파트ㆍ현대아파트’ 정류장에 붙은 안내문이 화제가 됐다. 이 안내문에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2번 버스가 운행하지 않으니 다른 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갑작스런 운행 중단이 시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12일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는 이가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글쓴이는 “버스가 왜 안 오는지 모르시는 분들.. 2019.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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