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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42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 40대 유튜버…“조작 감시” 주장 다음 네이버 "나름대로 판단 기준에 따라 감시하고 싶은 곳 설치 장소로 정했다"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의 범행 장소가 전국 각지 4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40대 남성 A씨의 추가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부산·인천·울산·경남·대구·경기 등 전국 각지 4·10 총선 사전투표소 등 총 40여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A씨의 카메라 설치 장소는 인천과 경남 양산 15곳으로 파악됐으나 경찰 조사 결과 전국 각지에서 범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A씨의 설치 장소 40여곳에는 행정안전부가 .. 2024. 3. 30.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40대 유튜버 체포...지난해에도 촬영 다음 네이버 [앵커]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불과 일주일 남겨두고, 인천과 경남 양산에 있는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전국 수십 곳에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데,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때도 투표소를 촬영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사전투표소 몇 군데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된 건가요? [기자] 현재까지는 인천 5곳, 경남 양산 4곳 등 모두 9곳입니다. 인천경찰청은 어젯밤 인천광역시에 있는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후반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인천시 서창동과 계산동 행정복지센터 등 인천 지역 사전투표소 5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 2024. 3. 29.
"일본 목욕탕 써본 적 있나"…日 캡슐호텔서 韓 관광객 거부 '논란' 다음 네이버 여행 유튜버, 일본서 숙박 거부 당해 "컨펌 메일까지 받았는데 못 잔다고…" 문제 호텔 "직원 교육 부족" 사과 한 유튜버가 일본 캡슐호텔에서 숙박 거부를 당했다며 하소연했다. 최근 유튜버 꾸준은 113일간 훗쿠오카에서 삿포로까지 180km를 킥보드로 여행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여행 둘째 날 꾸준은 기타큐수에서 우베로 향했다. 그는 "싼 숙소가 있어서 우베로 향한다. 3만원대다. 예약한 숙소가 독특한 곳이다. 캡슐호텔인데 목욕탕이 딸린 처음 경험해보는 숙박시설"이라고 설명했다. 꾸준은 60km를 달려 8시간 반 만에 목적지인 캡슐 호텔에 도착했다. 그는 프론트 데스크에 "캡슐 호텔 예약을 했다"고 영어로 말했다. 한 직원은 "일본어 말할 수 있으시냐"고 일본어로 물었고, 영어로 "모른다"고 .. 2024. 2. 19.
‘서울의 봄’ 초등학교 단체관람하려다 ‘좌빨교육’ 신고에 취소 다음 네이버 12·12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넘긴 가운데 서울의 한 초등학교가 단체관람을 추진했다가 취소했다. 사전에 이를 알게 된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에서 이를 공론화하자 민원 제기에 대한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7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서울 소재 A초등학교는 전날 입장문을 내고 오는 13일 예정했던 6학년 ‘책가방 없는 날’ 영화 관람 계획을 취소한다고 안내했다. 앞서 A초등학교는 4일 학부모 안내문을 통해 “근현대사 영화 관람을 통해 역사적 사실의 심도 있는 이해 및 역사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영화 ‘서울의 봄’ 관람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본교 교사들이 사전 답사 및 사전 관람을 하고, 영화 관람으로 인한 교육적 목적 이외의 부정적인 영향이.. 2023. 12. 7.
드라마 촬영이 벼슬이냐… 주민은 벽돌을 집어들었다 다음 네이버 드라마가 아니었다. 4월 26일 새벽 3시쯤이었다. 서울 종로 창신동 주택가에서 tvN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이 진행 중이었다. 대세 배우 박은빈이 주인공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가 됐지만, 더 큰 화제는 그날 생겨났다. 어디선가 벽돌이 날아든 것이다. 대본에는 없던 일. 인근에 거주하는 한 40대 남성이 집어 던진 것이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촬영으로 발생하는 빛과 소음에 짜증이 났다”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등의 진술을 했다고 한다. 제작사 측은 “스태프 한 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다”면서 “추후 촬영 현장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민폐가 도를 넘었다 중견 배우 정우성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ENA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제목과 상반되는 쓰레기 논란에 .. 2023. 6. 10.
삼겹살 600g.. 다 구우면 600g일까? 얼마나 줄어들까? 우연히 영상을 본... 삼겹살 600g... 이걸 굽게 되면.. 고기에서 기름이 빠져나온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죠.. 이걸 다 구우면.. 무게는 줄어든다는 건 알겠는데.. 유튜버가 직접 600g를 구워서 무게를 재어.. 어떤지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절반이상.. 원인이 된 게시물은 현재 찾을 수는 없고.. 캡쳐본만 있군요.. 그런데.. 관련해서 이미 실험을 해서 검증한 이들도 있긴 했습니다. 근데 조작이라는 댓글들이 달려있다고 유튜버가 언급했군요. 어찌되었든.. 영상으로 직접 실험까지 했고.. 얼마나 줄어드는지 확인도 했습니다. 이후 논란은 줄어들것 같네요.. 관련해서.. 영상에 달린 댓글등에선... 줄어드는걸 알기에.. 일부러 고기를 더 넣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기를 굽게 되면.. 지방성분은 액체.. 2023. 5. 16.
‘보이루=여혐’ 교수 패소…法 “보겸에 5000만원 배상” 다음 네이버 2심 재판부도 ‘보이루는 보겸+하이루’ 여성 혐오 표현 아니라고 판단해 유튜버 보겸(본명 김보겸)이 사용했던 ‘보이루’가 여성혐오 표현이라고 주장했던 윤지선 세종대 교수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보겸에게 5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2-2부(부장판사 김창현 강영훈 노태헌)는 14일 김씨가 윤 교수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과 같이 “피고는 원고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윤 교수는 2019년 철학연구회 학술잡지에 게재한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에서 김씨가 유행시킨 용어 ‘보이루’가 여성의 신체와 관련된 혐오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윤 교수는 이 같은 발언을 자정하지 못한 사회가 결국 불법 촬영물을 만들고 관.. 2023. 2. 14.
“우리 가족 인생 끝장났습니다”…집값 하락에 욕먹는 부동산 유튜버들 다음 네이버 ■ "님 말대로 하다가 우리 가족 인생 끝장났습니다" "유튜버님이 전세 살면 바보고 어떻게든 집 무조건 사라고 해서 작년에 전세 빼고 전세 보증금과 대출로 경기권 아파트 10억에 매수했습니다. 지금 실거래가 7억에 호가 6억 중반입니다. 팔리지도 않습니다. 부부합산 월급이 600만 원 조금 넘는데 한 달 대출 이자만 400만 원이 나갑니다. 부동산에 매도 문의하니 지금 집 내놔도 안 팔리고, 급하면 5억 원대에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유튜버님. 님 말대로 집 샀는데 우리 가족 인생이 끝장났습니다" -모 유튜브 채널 영상에 달린 댓글 내용 재구성- '전세 살지 말고 집을 사야 한다', '지금 사는 게 가장 싸다' 등의 메시지를 던졌던 부동산 유튜버들이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2022. 10. 30.
구걸하고 시비걸고..청주 '자영업자 킬러' 20대 유튜버, 결국 붙잡혀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충북 청주에서 식당과 노래방 등을 돌며 자영업자들의 영업을 상습적으로 방해하는 방송을 해온 2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흥덕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유튜버 A씨(25)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흥덕구의 노래연습장을 방문해 아무런 근거 없이 ‘불법 영업을 한다’고 방송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온라인 상에서 ‘자영업자 킬러’로 알려진 A씨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지역 식당과 노래방 등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구걸을 하거나 ‘왜 반말을 하느냐’고 시비를 걸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주로 보여줘 왔다. 그는 심지어 영업 방해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언쟁을 벌이는 장면까지도 실시간으로 방송했..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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