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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536

[과거보도] 윤석열 "장모, 남에게 10원도 피해 준 적 없다" 주장 다음 네이버[앵커] 윤석열 전 총장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검증의 시계도 점점 빨라질 걸로 보입니다. 우선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이 어제(31일) 징역 3년을 구형한 장모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은 주변에 "장모는 10원도 피해를 준 적 없다"고 주장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어서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총장이 '처가 관련 의혹'에 대해 반박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장모님이 사기 피해를 당한 적은 있어도 남에도 10원 한장 피해 준 적은 없다"고 주장했단 겁니다.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 씨는 어제 징역 3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의사가 아닌데 '요양병원'을 설립해 요양급여 23억 원을 받았다며 검찰이 의료법 위반과 사기 혐.. 2023. 7. 26.
“여기서 죽어버리겠다”… 법정구속 후 주저앉은 尹대통령 장모 다음 네이버 尹 장모,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로 재판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장모의 법정구속 대통령실, 최씨 법정구속에 입장 밝히지 않아 민주 박성준 “법이 살아있음 보여준 재판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씨가 부동산을 차명으로 사들이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법정구속됐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의 장모가 구속되면서 야권을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일 오후 4시40분 의정부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이성균)는 최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위조) 관여를 부정하기 어려움에도 항소심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부인했다”며 “범행규모와 횟수, 수법 등에서 죄질이 무겁고 비난가능성이 크다”고 선고 이유를 밝.. 2023. 7. 21.
“당장 서울 가도 못 바꿔” “호객행위”…기름 붓는 대통령실 해명 다음 네이버 폭우 피해 속 ‘우크라행’ 논란에 “방문 기회 다신 없을 것 같아서” 김건희 명품 쇼핑 의혹엔 ‘호객행위 탓’ 해명 후 침묵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순방 중 '명품 쇼핑 의혹' 과 '수해 중 우크라이나 방문'이 연일 논란이 된 가운데,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어설픈 해명이 사태에 더욱 기름을 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바이든-날리면' 사태와 윤 대통령의 '수해 중 퇴근' 논란 당시에도 대통령실의 해명이 비판을 더욱 자초한 바 있던 만큼, 대통령실의 대응 방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이 국내 극한 호우로 침수 피해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이유에 대해 "대통령이 당장 서울로 가도 상황을 바꿀 수.. 2023. 7. 17.
전례 없이 위태로운 독도... 일본 뜻 따라 움직이는 윤 정부 [김종성의 '히, 스토리'] 다음 네이버 [김종성의 히,스토리] 아침마다 독도 안부를 확인해야 하나 [김종성 기자] 윤석열 정부가 '동해영토 수호훈련'를 또다시 축소해서 진행한 사실이 지난 7일 보도됐다. 독도 방어훈련으로도 불리는 이 훈련을 해경과 해군 함정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6월 말에 진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때는 지금보다 규모가 컸다. 해경·해군뿐 아니라 공군 전투기와 해병대 상륙 병력까지 참여했다. 한국군이 독도에 상륙하는 상징적 장면이 연출됐고 비공개가 아닌 공개였다. 그래서 2021년 상반기 훈련 전날인 6월 14일에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이 "극히 유감이다", "중지하라"고 항의하는 일도 있었다. 이번처럼 공군과 해병대가 동해영토 수호훈련에서 제외되는 일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2023. 7. 10.
수산물 수입 계획 없다는데도, 일본은 계속 압박 다음 네이버 [앵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본산 가리비를 팔던 수조가 비어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소비자들 불안감 때문인데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죠.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에도 일본산은 팔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이렇게 곳곳에 붙었습니다. 그 때 우리 정부의 수입 제한 조치에 일본이 항의하면서 세계무역기구 WTO에 제소까지 했지만 WTO도 우리 정부 손을 들어줬습니다. IAEA의 발표를 계기로 이번에도 일본 정부는 농수산물 수입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입을 규제해 온 유럽연합의 대응이 우리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박원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국제원자력기구, IAEA 최종보고서에는 일본의 방사능 환경영향평가가 국제기준을 따랐다고 나.. 2023. 7. 5.
정부청사 한복판 윤 대통령 ‘따봉’ 사진전…‘해바라기’ 된 관료들 다음 네이버 4일 오전 8시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입주한 정부 세종청사 중앙동. 건물 주 출입구인 동문으로 들어서니 로비 왼쪽에 높이 2미터(m)가 넘는 패널 20개가 세워져 있다. 이 패널들엔 성인 몸통만한 크기의 사진 20점이 붙어 있다. 주인공은 윤석열 대통령이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7일까지 하는 이 사진전 이름은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다.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기념해 대통령실이 마련한 홍보행사다. 중앙동은 외부 방문객을 위한 민원동이 그 옆에 별도로 있는 까닭에 주로 공무원만 드나든다. 관료들 보라고 붙여놓은 사진인 셈이다. 사진 면면을 보면 지난해 5월 대통령 취임식, 올해 4월 미국 백악관 환영식 같은 정부의 공식 행사뿐 아니라 사생활 사진도.. 2023. 7. 5.
尹대통령 "킬러규제 팍팍 걷어내라…정치파업, 절대 굴복 안해" 다음 네이버 [the300]수능 '킬러문항' 이어 투자 '킬러규제'도 척결 의지 윤석열 대통령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보고 받고 "기업인들의 투자 결정을 막는 결정적 규제, 즉 '킬러 규제'를 팍팍 걷어내라"고 지시했다. 하반기 수출 확대와 투자 유치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가운데 강력한 규제 개혁의지를 밝혔다. 환경 규제 등이 대폭 정비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불법파업·불법시위와 관련해서는 "협박에 절대 굴복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불법시위로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려는 시도에는 "기대를 깨끗이 접는 게 나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에 입각한 법 질서를 엄중히 세우면서 경제활성화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 2023. 7. 4.
윤 대통령 사진으로 복도 채운 충북도청, 하루 만에 철거 다음 네이버 충청북도가 도청 본관 복도에 윤석열 대통령 내외 사진전을 열었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도가 하루 만에 철거에 나섰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1일 와의 인터뷰에서 “도민 간에 불필요한 논란이나 오해를 유발할 여지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며 전시 취소 사실을 밝혔다. 도 이날 충청북도청에 직접 문의한 결과 “철거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하루 전인 30일 도는 도청 본관 1~2층 벽과 계단 통로 등에 윤 대통령 사진 24점을 걸었다. 그동안 도내 작가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복도 갤러리’ 공간에 대통령 사진이 전시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등의 보도가 이어졌다. 이에 하루만에 전시를 취소한 것이다. 전시될 예정이었던 사진들은 지난 2월 청남대를 방문한 윤대통령과 김영환 충북지사가 대화를 나누는.. 2023. 7. 1.
킬러문항을 없애라 지시한 윤석열 대통령...고등교육법 위반? 얼마전.. 윤석열 대통령은 수능의 킬러문항을 없애라 지시했고.. 이를 교육부가 발표하면서 난리가 났었죠.. [세상논란거리/정치] - 대통령실, 수능서 '킬러문항' 배제 방침…9월 모평부터 시행 논란이 되고.. 이를 야당이 비판을 하니... 국민의힘에선 물타기를 시도합니다. 이재명 당대표가 대선 공약으로 내놓기도 했다고 말이죠.. [세상논란거리/정치] - “킬러문항 제외, 이재명 대선공약”...야당 비판에 응수한 여당 거기다... 킬러문항이라고 예시를 낸 것도.. 킬러문항이 맞냐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세상논란거리/사회] - “이게 왜 킬러 문항?”, “물수능이란 뜻?”…킬러 문항 공개에 수험생·학원가 술렁 그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고등교육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뭔가 했습니다....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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