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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57

약물 불법 투여하다 숨지자 시신 버려도 "면허 다시 줘" 다음 네이버 10년 전 한 의사가 지인에게 수면유도제를 섞은 약물을 불법 투여했다가 이 사람이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실형이 선고되고 의사면허도 취소됐는데, 이제는 다시 의사면허를 내주라는 법원 판결이 나와 논란입니다.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축 늘어진 여성을 휠체어에 태우고 지하주차장으로 가는 이 남성, 서울의 산부인과 병원 원장 A 씨입니다. 향정신성 의약품 등 13가지 약물을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불법 투여하고 여성이 숨지자 시신을 한강공원에 유기했습니다. A 씨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사체 유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형이 확정됐고, 복지부도 2014년 A 씨의 의사면허를 취소했습니다. 면허 재교부 제한 기간인 3년이 지난 2017년, .. 2022. 5. 30.
정호영 딸 인턴 합격 당시 '경북대 의사 자녀'만 6명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딸이 경북대 병원 인턴으로 합격했을 당시 이 병원에 채용된 의사 중 약 10%가 경북대 병원에 의사 친인척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정 후보자 딸을 포함한 6명은 아버지가 경북대에 재직 중인 의사였습니다. 이상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딸은 경북대 병원에 2021년 인턴으로, 22년엔 레지던트로 합격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딸이 합격하기 직전 해인 2020년까지 경북대 병원장을 지내고 2021년과 22년엔 경북대 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딸이 합격한 기간 경북대 병원에 신규 임용된 의사는 116명. 이 중 10%에 달하는 11명은 경북대 병원에 의사 친인척이 있었습니다. 같은 기간 신규.. 2022. 4. 27.
의협 "간호법은 직역 이기주의 법안..간호사 처우 개선과 무관" 다음 네이버 [서울경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9일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직역 이기주의 법안”이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간호법을 보유한 해외 국가들은 간호사 처우 개선이 아닌 면허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국내 논의 단계인 간호법 제정안과 비교가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이날 의협 용산 임시회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간호법 현황조사 보고 및 우리나라 독립 간호법 추진에 대한 문제’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의료정책연구소에 따르면 OECD 회원국 38개국 중 독일, 그리스, 오스트리아, 캐나다, 콜롬비아, 아일랜드, 일본, 리투아니아, 폴란드, 포르투갈, 터키 등 11개국이 간호법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회원국의 3분의 1 수준이다. 우봉식 의료정책연구소장은 .. 2022. 1. 19.
원희룡 "정신과 의사 분석에 프라이버시 타령은 이재명이 처음"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24일 "대통령 후보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의 분석 글들은 지금도 검색하면 여러 글들이 넘쳐난다"며 "프라이버시 타령은 이재명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대통령과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에게는 정신 건강조차도 사적 영역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원 전 지사의 부인인 신경정신과 전문의 강윤형씨는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야누스의 두 얼굴'이나 '지킬 앤드 하이드'라기 보다 소시오패스나 안티 소셜(antisocial, 반사회적) 경향을 보인다"고 발언했다. 이와 관련해 전날(23일) 원 전 지사는 한 라.. 2021. 10. 24.
수술 끝낸 환자 또 마취해 성추행한 의사..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다음 네이버 수술이 끝난 환자에게 다시 마취제를 투여해 재운 뒤 성추행한 50대 산부인과 의사 A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범행을 끝까지 부인했지만 환자의 몸에서 A 씨의 유전자(DNA)가 나오면서 덜미를 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부산 동래구 한 산부인과에서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올해 2월 병원에서 발생했다. A 씨는 수술을 끝낸 환자에게 수면마취제를 다시 투여한 뒤 유사성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수술실엔 폐쇄회로(CC)TV나 다른 간호사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원히 묻힐 수도 있었던 A 씨의 범행은 피해 환자가 예상보다 빨리 마취에서 깨어나면서 들통났다. 그러나 A.. 2021. 9. 16.
국시 탈락 의대생들 "하반기 응시기회 달라" 소송 패소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지난해 의사 국가시험(국시)을 집단 거부한 뒤 정부가 올해 초 다시 마련한 시험에 불합격한 의대생들이 "하반기 시험도 응시하게 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원 부장판사)는 의대생 A씨 등 33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을 상대로 낸 응시자격 제한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A씨 등의 청구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소송은 각하했다. 국시원은 지난해 6월 '2021년도 제85회(2020년 시행)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지만, 당시 전국 의대생들은 의대 정원 확대·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해 집단 응시 취소를 결정했다. 진통 끝에 치.. 2021. 7. 29.
[단독] 수술칼 든 원무과장..영상에 고스란히 찍힌 '대리 수술'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인천의 한 척추 전문 병원에서 대리 수술을 한다는 제보가 들어 왔습니다. 의사가 아닌 병원의 행정 인력들이 환자의 허리 수술을 대신 한다는 건데요. 저희가 입수한 10시간 분량의 수술 동영상에는 원무 과장 등이 수술 칼을 사용해서 절개도 하고 봉합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조희형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월, 인천의 한 척추전문병원 수술실. 환자가 엎드린 채 수술대에 누워 있습니다. 수술복을 갖춰 입은 한 남성이 다가갑니다. 도구를 건네받은 남성은 환자의 허리 부분을 절개하기 시작합니다. 도구에서 나는 기계음이 들립니다. 수술 부위를 닦은 것으로 보이는 피묻은 거즈가 수술대에 위에 쌓입니다. 능숙하게 허리 수술을 진행하는 이 남성은.. 2021. 5. 21.
"간호사가 환자 복부 절개·심장 마사지" 다음 네이버 '국제 간호사의날' 맞아 불법의료 실태 증언 [경향신문] 의사 대신 수술·처방·진료기록 작성 등 전임의 수준 의료 ‘위험천만’ 문제 제기 땐 “나가라”…PA 합법화·전문간호사 확대 등 대책 필요 “제가 한 일 중 기록으로 남은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병원에 입사했고 월급 받아가고, 그게 제 기록의 전부입니다.” 12년차 간호사 A씨는 신규 간호사 시절부터 PA(Physician Assistant·진료보조인력)로 일했다. 외과 소속이었을 땐 수술에 늦는 집도의를 대신해 환자의 복부를 절개했다. 복강 내 배액관을 삽입하는 일도 직접했다. 충수돌기, 담낭, 위장 절제도 그의 몫이었다. 하지만 각종 의무기록에 A씨 이름은 없다. 그가 한 일이 엄연한 ‘불법의료행위’이기 때문이다. 의료법 27조는 의.. 2021. 5. 12.
"정부는 빠져라"..'면허'는 의사가 알아서 한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범죄를 저지르고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으면 의사면허를 취소하는 법안에 대해 의사 협회가 반대하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죠. 그런데 아예 의사면허 취소와 재발급을 의사들이 자체적으로 결정하겠다는 요구까지 하고 나섰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지 않는 조건으로 대한의사협회는 '면허관리원 설립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의료법을 위반하면 정부가 면허 취소와 재교부를 결정하는데 이 결정을 의협 산하 면허관리원이 하겠다는 것입니다. 면허 취소와 면허 재교부에 대한 권리를 의사들이 모두 갖겠다는 뜻입니다. 의협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의료 행위는 전문 분야이므로 불법인지, 비윤리적 진료인지에 대한 판단은 의료 전문가들이..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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