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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92

코로나19 환자 98명 신천지와 연관.."후베이성과 교류 파악중"(종합) 다음 네이버 질본 "대구 신천지 교인 4475명 명단 확인..544명 유증상" "밀접접촉·밀폐공간 예배 특성상 많은 감염자 발생 가능성" 교회 측, 홈페이지에 작년 中우한교회 설립 주장했다 삭제 [세종=뉴시스] 변해정 임재희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7명 중 98명이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교인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4475명 중 544명이 코로나19 증상이 있다고 밝혀 보건당국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규모로 확진자가 더 나올 수 있단 얘기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분들이 98명으로 보고 있다"면서 "단일 노출로 인한 집단 발병의 규모가 큰 편"이라고 밝혔다.. 2020. 2. 21.
"김정숙 여사와 친한 청주 사업가 부동산 특혜 매입, 5000억 차익" / 청와대 "곽상도, 허위사실을 정치적 악용.. 책임 물을 것" 다음 네이버 "김정숙 여사와 친한 청주 사업가 부동산 특혜 매입, 5000억 차익" 곽상도 의원 "文대통령 손자는 年4000만원 태국 국제학교 다녀" 靑 "대응할 가치 없는 주장" 청주 지역의 한 사업가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의 친분 관계를 이용해 부동산을 특혜 매입해 수천억대의 개발 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21일 야당에서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에 따르면 청주 버스 터미널을 운영하는 사업가 장모씨는 지난 2017년 1월 약 343억원에 터미널 부지를 청주시로부터 매입했다. 당시 청주시는 '20년 이상 해당 부지를 버스 터미널 용도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고, 이 때문에 장씨는 경쟁자 없이 단독 응찰로 땅을 매입했다. 장씨는 4개월이 지난 후 청주시에 '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2020. 1. 22.
주광덕 "'이성윤 조롱문자' 직접 보진 않고 들었다" 다음 네이버 [the300] "해당 문자 입수사실 없고 누구에게 보낸지 몰라".."문자 언급은 법무국장 감찰 필요하단 의미"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이성윤 조롱 문자'와 관련해 "(해당) 문자를 입수한 사실은 아직 없다"고 13일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부임하는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이 법무부 인사에서 좌천된 검찰 간부들에게 조롱성 문자를 보냈다고 전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누가 문자를 받은 사람이었는지 잘 모른다"며 "검찰에서 들은 것은 문자를 받은 사람이 조롱당했다고 느끼며 상당히 불쾌해 했다는 이야기였다"고 설명했다. 주 의원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말한 내용도 이런 내용이 있으니 윤석열 검찰총장을 (.. 2020. 1. 13.
"왜 갑자기 순위 차트에"..'음원 사재기' 4가지 구분법 다음 네이버 음원순위에 있는자, '이유'를 댈 수 있는가..'사재기 의혹' 끊이지 않는 까닭 블락비 박경이 던진 '사재기 의혹'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가 받아 차곡차곡 파헤쳤다. 그알은 4일 밤 방송에서, 암암리에 번져왔던 사재기가 실제 존재했음을 밝혔다. 1억원~3억원이란 가격에 음원차트 순위에 100% 올려주겠단 업체가 있었고, 매크로란 프로그램을 통해 음원을 무한 스트리밍(실시간 재생)하며 순위를 끌어올린단 걸 보여줬다. 이제 남은 건 하나다. 어떤 가수가, 실제 사재기를 통해 음원 순위를 끌어올렸는가. 현재 몇몇 무명 가수들을 향해 사재기 의혹이 제기되는데, 이들은 그들 말처럼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뜬 것일까. 이를 판단하는 과정은 험난하다. 사재기가 수십만개의 IP와 I.. 2020. 1. 5.
심재철 "강제북송 2명 탈북민..사실이면 文 '북송살인'한 것" / 통일부 "가짜뉴스.. 법적 검토" 다음 네이버 "조대엽 임명은 보은과 오기 인사..철회하라" [서울=뉴시스] 김지은 문광호 기자 =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추방 북한 사람 2명이 선원이 아니고 탈북 시키려던 20대 청년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게 사실이라면 문재인 대통령은 '북송 살인'을 한 것"이라며 "이것은 범죄다"라고 강력 비난했다. 심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통일부 장관이 두 사람을 받아들이면 남쪽 시민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으니 북으로 보냈다고 했다는데 도대체 정신이 있는 분인지 묻고 싶다"며 "(보도가) 맞다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 것이다. 통일부 장관은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살인 북.. 2019. 12. 20.
"태극기 숨겨오라" "국회 쪽문"..단톡방이 들끓었다 다음 네이버 [뉴스AS] 초유의 '국회 본청 난입사건' 전말 "16일 8시 국회 각 정문을 포위하라" '태극기 카톡방' 격문, 폭발적 공유 한국당, 즉각 당원들에 '참가 호소' "의원실에 간다거나 당원이라 해라" 구체적 복장·행동지침까지 올리고 당일엔 '실시간 진입 정보' 퍼날라 황교안, 난입 인파에 "이겼다" 자축 보수언론은 카톡방 내용 '칼럼' 응답 국회 진격 '부채질' 계획적 행동 의혹 “지금 즉시 330만 당원들에게 문자와 성명을 발표해, 16일 (오전) 8시에 국회의 각 정문을 포위하라고 지시하라.” 15일 오후 2시께 ‘자유○○’이란 아이디를 쓰는 한 태극기부대 멤버가 올린 격문이 보수성향 시민들이 모인 ‘태극기 카톡방’을 흔들었다. 태극기부대의 국회 난입 사건이 있기 하루 전이었다. 시민단체.. 2019. 12. 19.
교육부 움직인 나경원의 엄마찬스..'플랜B'도 있었다 다음 네이버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딸이 고 3이었던 지난 2011년 5월 13일 심화진 전 성신여대 총장을 만났다. 나경원 의원은 “성신여대와 같은 큰 대학에 장애인 전형 같은 입시가 왜 없느냐”고 물었고, 심화진 전 총장은 마침 옆에 있던 입학관리팀장에게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신설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나 의원이 먼저 말을 꺼내기 전까지 성신여대 내부에서는 장애인 전형 도입과 관련해 어떠한 공식 논의도 없었다. 나경원 의원은 성신여대에 장애인 전형이 없다는 사실을 어떻게 안 걸까? 뉴스타파 취재결과 성신여대에 특강을 하러 가기 열흘 전인 2011년 5월 3일 나경원 의원은 당시 교육과학기술부 특수교육과 김은주 과장과 권택환 장학관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다. 당시 나 의원이 소속된 상임위는 교과.. 2019. 12. 11.
송병기 "시장 선거 염두에 두고 제보한 것 아니다" 다음 네이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의 첩보 최초 제보자로 지목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시장 선거를 염두에 두고 김 전 시장 측근 관련 첩보를 제보한 것은 양심 걸고 단연코 사실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부시장은 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월 4일 청와대의 김 전 시장 측근 비리 제보 경위 이첩 결과 발표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부시장은 "김 전 시장 측근 비리 사건은 2016년부터 건설업자가 수차례 울산시청과 경찰청에 고발한 사건"이라며 "언론을 통해 시민 대부분에 알려진 사건이고 일반화된 내용으로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young@yna.co.kr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 2019. 12. 5.
"포스터 곳곳 반칙 행적"..나경원 아들 '4저자'의 비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 대표의 아들 김 모 씨, 미국에서 중 고등학교를 나왔고, 현재는 예일대학교에 재학중입니다. 고등학생 때 엄마의 도움으로 서울대 실험실을 빌려 쓰고, 학술 포스터에 저자로 등재돼 논란이 일었죠. 그런데 이 실험실에서 진행했던 또다른 연구 포스터에도 김씨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이 과정에도 갖가지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연구에 참여할 자격부터 연구 윤리까지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들을, 서유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나경원 의원의 아들 김 모 씨는 미국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여름 서울대 실험실을 한달 가까이 빌려 사용했습니다. 엄마의 도움 덕분이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출처:고성국 TV)] ".. 201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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